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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게도 
                        잊으려 했는데 사랑한 기억은 잊혀지지 못하는가 봅니다. 
                        5년이 
                        지나갔고 10년이 지나가겠지만 잊으려한다는 자체가 
                        그 
                        사람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거라서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보다 
                        더 많은 세월을 보낸다 하더라도 
                        사랑한 
                        기억은 사실이기 때문에 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의 간추린 차례 
                        Ⅰ. 
                        6개월  동아리_23 뿅_26 어린이날_30 여자들의 
                        조직(파)_33 입술 땡기는 작업_35 공포영화_42 기다림_49 변태_53 들어라_58 사고_65 
                         수습_71 고백_76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_82 
                        Ⅱ. 
                        6개월 사랑하는 사이에서 처음으로 본 그녀_87 ·죽겠다 
                        죽겠다_90 ·이불_96 ·황소베개_99 ·불안한 
                        맘_103 ·인내_106 ·크리스마스_115 ·이번 
                        해의 마지막 날_122 ·좋은 생각_129 ·한번만_132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전부_139 ·너를 선택한 불확실한 
                        이유_142 ·어리석은 생각_145 ·능력_149 ·눈초리_152 ·싸움_155 ·처음으로 
                        쓴 편지_158 
                        Ⅲ. 
                        6개월 
                        Ⅳ. 
                        그리고.... 
                         
                          저자 소개 
                        대구한의대학교 
                        수학과 2월 졸업예정 E-mail 
                        : b007ful@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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