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독 섬 <1권> 황금의 처소
                        
*지은이 : 노 호 성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358쪽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값 9,000원

*출판일 : 2004년5월 10일

*ISBN   : 89-5854-001-X 04810
                  89-5854-000-001(세트 3권)

   

*도서명 : 독 섬 <2권> 봉인을 열다

*지은이 : 노 호 성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382쪽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값 9,000원

*출판일 : 2004년5월 10일

*ISBN   : 89-5854-002-8 04810
                  89-5854-000-001(세트 3권)
 

   

*도서명 : 독 섬 <3권> 태양의 그림자

*지은이 : 노 호 성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398쪽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값 9,000원

*출판일 : 2004년5월 10일

*ISBN   : 89-5854-003-6 04810
                  89-5854-000-001(세트 3권)

 

                  
 


과연 독도의 진실은 무엇인가?
"독도"는 보물섬이었다. 한 조선인이 죽음을 무릎쓰고 남겼던 60년 전의 암시!

'어리무당벌레'와 '섬방아벌레'가 사는 천연기념물 제 336호,
동경 131.52 북위 37.14의 독도! 나라의 극동(極東)에 홀로 서 있는 그 섬이
대한민국 100년 예산을 웃도는 보물을 간직하고 있다(?)

이 책은?

< 1 권> 황금의 처소
일본은 대동아 전쟁의 승리로 거둬들인 아시아 여러 나라의 보물들을 어디에 숨겨두었을까?
패전을 예상하고 치밀하게 준비한 보물숨기기의 배후에는 과연 누가 있었던 것일까?
[차 례]
1 불멸의 태양/ 2 마방진 속의 금괴/ 3 황금의 처소/ 4 탐사/ 5 남겨진 두 대원/  6 비밀의 장소
7 저주받은 호랑이/  8 황금 인형/  9 서글픈 과거/ 10 고통의 무가/ 11 황금백합/ 12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13 보물은 어디에/ 14 분노와 절망  

< 2 권> 봉인을 열다
대한민국의 혈을 막아버린 쇠말뚝의 흔적, 그와 함께 숨겨진 보물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다섯 명의 한국인 탐사가. 그들은 그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선조들의 죽음 그리고 그 속에 가려진 황금의 열쇠….

[차 례]
15 나를 찾으라/  16 찾아낸 보물섬/ 17 태양에로의 도전/ 18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19 미지에의 두려움/ 20 태양을 향해 동쪽으로/ 21 봉인을 열다/ 22 드러난 그의 실체/
23 필사의 도주/ 24죽음의 미로/ 25 죽음의 미로/ 26 결전/ 27 배웅 받지 못한 자

< 3 권> 태양의 그림자
일본이 독도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100년 예산을 웃도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면 믿겠는가? 목숨을 건 한국인과 일본인의 탐사, 과연 누가 그 보물의 주인이 될 것인가?
[차 례]
28 이중 평행선/ 29 태양의 생성/ 30 배신/ 31 기로에서의 미소/ 32 본질과 정체/ 33 찾아낸 태양의 길/  34 태양의 창조자들/ 35 또 다른 위기/ 36 60년의 기다림/ 37최후의 부비트랩/ 38 태양 속으로/ 39 배신이 부른 합작/ 40 부정/ 41 태양을 거슬러/ 42 놓을 수 없는 줄/ 43 거룩한 희생/  44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45 귀환/ 46 태양의 그림자

황금백합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바로 이 속에 있다!

사랑하는 동료가 죽었을 때, 피눈물을 흘리며 보물 탐사가가 된 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
보물섬에 들어간 27명 중에 한국인은 단 6명.
애국심은 자신이 어느 터에 깃들어 있는 지를 자각할 때 가장 순수하다.

냉소주의자가 열정적인 애국자로 변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10조 달러 어치의 막대한 보물이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터인 이곳 '독도'였기에...

  지은의 말
어렸을 적 읽었던 보물섬이란 책은 꿈과 희망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이젠 동심(童心)이 사라져서일까, 그런 곳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보물과
생명을 빼앗긴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우리나라에도 보물에 관한 얘기는 무수히 많다. 서 남해안을 걸쳐 보물이 있다는 얘기가 떠도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며 보물 탐사가의 수도 상당하다.
슬프게도 이 모든 보물에 관한 소문은
모두 일본과 연결이 되어 있다. 보물을 은닉한 곳이 있다면, 이 나라가 저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을 때 만들어진 것이며 그곳에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피와 땀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여기, 6 명의 보물 탐사가가 있다.
수많은 보물의 소문 중, 그들은 일명 '하야시의 보물'을 추적하게 된다.
그리고, 저들이 한반도를 어떻게 했으며 왜 보물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남아 있게되었는지를
알아나가게 되고, 그 얘기의 끝에 일본의 극비 금괴 저장 작전이었던 황금백합과 그 황금백합의
결정판이 이 곳 대한민국의 한 섬에 남아 있음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보물섬에서 그들은 이 나라를 위해 모든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조상들을
만나게 되고, 또한 역사 저 위로부터 내려오던 연장선으로서 동료에서 적으로 변해버린 이들과
생사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들은 대단한 애국자가 아니다. 오히려 이 나라의 상황을 보며 회의와
절망으로 자포자기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다.
이것은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치와 경제, 사회를 보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한숨을 쉬며 심란해했던가.

 
그러나 우리 모두의 마음 저 깊은 곳에는 분명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이 터전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 있음을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그 사랑이 비로소 숨을 쉬는 때가 있으니 그것은
자신의 사상이나 가치관을 넘어 우리의 어머니인 이 대지가 처한 어려움을 보았을 때일 것이다.

감히 소망해 본다. 더 늦지 않은 시간에 그 보물섬에 낚싯대를 들고 찾아가 여유 있게 낚싯줄을
드리우고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게 될 그날이 오기를 말이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의 구성상 전라남도 죽도에서는 보물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설정했지만
지금도
그 곳에서 금괴를 찾기 위해 발굴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 분들이 금괴를 발견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
야시의 보물'을 추적하다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황금백합'의 절정은 바로 우리나라에 있었다.


전 세계를 뒤흔들 만한 엄청난 금괴가 쌓여있는 보물섬을

향해, 이제 그들이 모험을 시작한다.

일본인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정말로 다케시마를 지키려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사랑해야 할 거야. 훨씬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거야.

내가 보기에 너희들은 우리가 다케시마에 대해 갖는 사랑과 관심에 비해

채 반도 가지고 있질 않는 것 같아. 바로 그것이 내가 이렇게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back

 

도서출판 띠앗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05 ddiat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