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프리즘

 
 
 

 

지은이 : 

 김영곤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304쪽

판 형 :

 신국판

정 가 :

 8,000원

ISBN :

 89-90087-27-9  13320

 

 


 


 소 개

思維의 날개로 은 느낌표

 

 1. 지은이 소개

들샘 김 영 곤(金永坤)

1947년 생 / 전북 익산
조선대 사범대 졸(69학번) / 동 대학원 생물학과 졸(MS) / 77'
동 대학 전임 강사(79~81)
민주화 관련 해지(81~90) / & 복직(90)
(미)뉴멕시코대 대학원(분자생물학) / Ph.D  (90)
(미)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연구교수(95~96)
조선대 자연대 생물과학부 조교수 /
부교수(학과주임 겸 대학원 주임) / (90~99)
조선대 생명과학연구소장(01~2)
현 조선대 자연대 생물과학부 교수(99~)

신인문학상(문학세계.1997)
베스트칼럼상(이슈투데이. 2002)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 Healthcare(2002)

인문계고등학교 고교화학(진명출판사. 1980)
프리라디칼(여문각. 1997)
미생물학 실험(을류문화사. 1998)
세포여행(벽호. 1999)
노화생물학(아카데미서적. 2002)
유전자치료(라이프사이언스. 2001)

Laser Mediated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and
Nitrogen species; Implication for Therapy. 2002.
Free Radical. Research. 36:1243~1250(review)외 다수

 

 2. 머리말

 미래를 위한 등불은 항상 지식을 건네주고 얻는 사람들의 지혜를 담보로 밝혀지는 거울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든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사회가 원하는 가치를 충족시킬 수도 있고, 사회의 아웃사이더로서 늘 주변을 맴돌며 이끌려 가면서 맹목적으로 덤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그저 학문에만 적당히 안주하면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외면하는 젃은 지식인의 본질적인 思維와 행동이라는 분리된 궤도로 결코 正道가 아니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생각과 의지만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성인의 태도도 아니다.

그러나 언제나 학문을 하는 이들에게 부채로 남게 되는 것은 현실을 외면하거나, 알면서도 생각만 키우거나, 생각만을 마음속에 가두어 놓고 지나치는 것이다. 이러한 부끄러움은 언젠가는 후회로 쌓이거나 다시 돌아오지 않는 반추로서, 스스로를 적당히 현실주의자로 안주시키면서 다가서는 세대들의 외침 앞에서 변명만을 뇌까리기 쉽다.

 나는 항시 내가 처한 사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명제들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관찰된 컨센서스를 통해 한 번쯤 내 생각 속에서 차분히 여과시키면서 세상을 사는 지혜로운 내 스스로의 발견을 점검하기를 경계하며 살고 있다. .........................(생략)

 

 3. 이 책의 차례

 21세기 생명공학의 미래 / 13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학부제 통합의 허실 / 18
  -반성적 사고의 기초를 위하여

  지방 대학 어떻게 살릴 것인가 / 25

  민주화보상법의 당위성 / 33
  -송복 교수의 민주화보상과 속물화에 대한 반론
  청소년의 용모, 이대로 좋은가 / 38

  -청소년 문화의 건전화를 위한 제언

  유전자 변형 식품의 안정성, 무엇이 문제인가? / 46
  박사 실업 해결책은 없나? 53

  교원정년 연장에 대한 정략적 발상에 부쳐 / 57

  중등학교 교육현장, 이대로 방치할 순 없다 / 64

  학벌주의 VS  능력주의 / 74

  도덕성이 능력보다 우선 하는 사회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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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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