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건 기다리는 것입니다

 소 개

죽어서도 사랑할 어여쁜 詩와 함께…

 1. 지은이 소개

장 세 희

1971년 생
2003년 1월
오늘의 문학 인터넷 문학상 시 부문 당선

 2. 머리말

유년 시절부터 나를 사로 잡았았던 詩
펜을 들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아름다운 언어의 미립자들
시를 쓸 때 나는 가장 행복해진다
나의 슬픔과
나의 기쁨과
모든 희노애락의 정점에서
연인처럼 늘 다사로히 여린 나를

지켜주었던 시
나의 시 한편으로 그 누군가가 마음의 위로를 얻고

잠시나마 그 영혼 쉬어갈 수 있다면
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죽어서라도 사랑할 詩

이제 그 동안 정성껏 써놓은 글들을 모아 책으로 내게 되었다. 늘 꿈꾸어 왔던 일이었으므로 설레고 또한 부끄럽다. 하지만, 보다 많은 분들께 아름다운 시를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 그 동안 인터넷 상에서 뜨겁게 사랑해주신, 지금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과 이렇게 책으로 낼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띠앗 출판사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다.

오늘도 나는 진실한 영혼의 울림으로
나만의 시를 쓰리라
그리하여 더 없이 행복해지리라
죽어서도 사랑할 어여쁜 詩와 함께…

 3. 이 책의 차례

사랑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건 기다리는 것입니다 / 13

당신, 참 아름다운 사람이십니다 / 16

나의 사랑은 / 18

아름다운 사람 / 20

마음을 흐르는 강 / 22

자꾸만 좋아지는 당신 / 23

비 오는 날에 나는 / 25

네 곁에 내가 있어 / 27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 29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 / 31

사랑이란 이름으로 / 33

당신이 나를 / 35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 37

슬픈 그리움 / 39
행복한 사람 / 43
나 가끔 그대에게 / 45

말할 수 없는 사랑 / 48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50

친구에게 / 51

그런 사랑이 될께요 / 53

견딜 수 없는 슬픔 / 54

안녕이라 말합니다 / 55

미워하지 않아요 / 57

그대랍니다… / 58

너무 보고 싶어요 / 60

먼 훗날 / 62

그 사람한테 그러지 마세요 / 63

그리운 사람 / 65

너와의 사랑은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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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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