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그대들에게
<Out
of Africa> 라는 영화 보셨나요?
로버트
레드포드가 메릴 스트립에게 글을 써보라고 만년필을
한 자루 주고
떠나는
장면도 보셨죠?
한
소절이 주어지면 아주 재미나게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능이 그녀에게
있었으니까요.
20여년
전 한 지인(知人)이 말하는 것들을 글로 써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너무 오래 지났지만 이제 '잠들기 전에 해야 할 말'을
글로 써봤습니다.
천장 위의 조그만 등 하나가 그들의
머리통 위로 비추어 내려 그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단번에
깨닫게 한다. 은주가 병실에 나와 그들 곁에 나란히 쭈그려
앉는다.
꽤 오랜 침묵이 지나고 병실 안에서
아이를 불러들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는 공허를 가슴에 품고 침대로 돌아갔다. <본문
내용>중에서
이 책의
차례
작가의 말
1. 마리아
2. 효도연습(1)
3. 효도연습(2)
4. 무정한 마음
5. 한 줄기 눈물
6. 아이들 길들이기
7. 아버지와 아들
8. 헤피 엔딩
어머니의 첫 소설집 출간을
맞아
지은이 소개
1948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남.
2003년 상계제일 중학교
도덕 교사로 근무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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