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개
성숙한
삶을 위한 행동가의 진솔한 이야기
1.
지은이 소개
淸谷 최윤호
e-mail:sung0026@naver.com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리 909번지에서
출생 -하동중학교 3년 중퇴(1967) -국립 경상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1년수료(1993) -하동군
청암면 4-H 연합회장(1975) -진주 가람초등학교 체육진흥회
회장 -국립 경상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진주시 공인중개사회
회장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공제조합 대의원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진주시지회장 -내고장 부동산정보 발행인겸 편집인 -진주시
토지평가위원회 위원 -광복회장 이강훈 책임감수 한국인물사
※4155P
수록 -현대부동산중개주식회사 대표이사 -동남공인중개사무소
대표(現) (진주시 상대동 297-8 ☎(762-0026) http://www.sung0026.co.kr
時作 : 내고향, 섬진강, 삶의 모습,
두통(頭痛) 어머니,
정(情), 시인(時人)의 마음 등
論文 : 부동산투기의 발생요인과 그
예방. 부동산중개업법의
합리적 개선방향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나아갈 길.
著書 : 『씨족이야기』전주 최씨 평도공파
2.
머리말
나는 입지전(立志傳)적인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이 되고자 숱 한 고통 속에서 오뚝이처럼
살아온 정말 눈물이 많은 사람이다. 따라서 12개 의 직업(職業)을
거치는 동안 두 번이나 죽음을 각오하고 유서(遺書)를 썼으며,
7번의 양복점 이전과 14번의 공인중개사무소 이전, 그리고
결혼한 이후에도 주거지 변동이 무려 16번에 달하는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삶을 살았다.
이처럼 기구한 삶을 살아온 내가「나는
돈 맛을 아는 성인(聖人)이 되고 싶었다」는 글을 쓰다가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살아있는 형제들, 그리고 정다운
이웃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끼치게 될 것이지만 인정이 펄펄
넘치는 정의(正義)로운 사회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무거운
심정으로 감히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 그렇지만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비밀이 있다면 심신(心身)의 병(病)이 깊어
가더라도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둘 것이다.
이 글은 파란만장한 나의 삶을 통해서
얻은 여러 가지 지식(知識)이나 경험(經驗)들을 문학화(文學化)한
것으로서 때로는 말(言)과 상식(常識)이 통하지 않는 불건전한
사회를 과감하게 질타하고, 또한 자기의 운명(運命)이 나처럼
기구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되어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빛과 용기를 주고자 노력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정말로 돈 맛을 아는 성인(聖人)이
되고 싶었다.
3.
이 책의 차례
제
1 부·고향(故鄕)
1. 그리운 내고향
2. 제2의 고향
3. 마음의 고향
제 2 부·어머니는 나의 정신적
지주(支柱)
1. 어머니의 성장배경과 문맹자 퇴치운동
2. 세파에 시달린 거친 모습
3. 마지막 가시는 길에
제 3 부·삶의 모습
1. 지덕노체(知德勞體)의 산실(産室)
2. 나는 향토의 역군
3. 이산가족을 찾은 보람
4. 오직 그 날
5. 전국에서 제일가는 서예가를 꿈꾸며
6. 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
7.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다
8. 다시 먹게된 이 우물
9. 최사장님 맞습니까
10. 이곳은 부동산투기의 온상이 아니다
11. 배움은 소중한 것이다
12. 범죄(犯罪)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13. 임자 없는 제사(祭祀)
14. 우렁찬 만세삼창
15. 이것도 죄(罪)가 됩니까
16. 네가 뭐 성인(聖人), 군자(君子)냐
17. 성공사례를 쓰다
18. 몸살 하는 나의 운전면허증
19.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되어야 합니다
20.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그마한 나의
사랑
21. 정말 나보다도 더 형편이 어렵습니까
22. 아내의 분식점 개업(開業)
............... ............... ...............(생략)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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