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개
영령이
된 전우들을 위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
지은이 소개
안용현
1929. 7.3 (음2.3) 평남 평양시 출생
1948.11
학생운동 중 월남
1950. 6 6·25
전쟁 3년 간 병사로 참전
1953. 8 육군
보병학교 갑종 50기 수료(소위)
1961. 6 내각수반
민원담당 비서관(대위)
1967. 9 육군대학
24차 수료(소령)
1968. 2 육군작전참모부장
보좌관(소령)
1970. 5 제2사단 부관참모(중령)
1973.
11 국방부 전사편찬위원(1983까지)
1976. 4 중령예편
1979.
6 일본방위청 시찰
훈장
화랑 무공 훈장2
(51년
설악산 전투, 52년 수도 및 지형 능선 전투)
대통령
개인 표창 1
2.
머리말
……나는 20세에 월남하여 한국전쟁
동안 병사로서 싸우면서 많은 전우를 먼저 보내고 용케도
살아남았다. 그래서 나는 영령이 된 전우들이 싸운
전투사를 나름대로 썼고 강의, 방송도 하여 보답코자
하였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공식기록이나 행위에
다를 바 없음을 뒤늦게 깨닫고 나와 전우들이 겪은 전장의
실상을
그대로 알려 후세에 '자네'와 같은 글로 의문이 생기지
않도록 나름으로 노력한 것이 이 글이다.
아울러 전후
50년 간에 걸쳐 살아오는 과정에서 겪고 들은 일들을 엮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누구나 체험한 것을 이렇게 시시콜콜하게
파헤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하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후진들에게는 적게나마 참고가 되어서 잘못된 것은
다시 재현되어서는 안될 줄로
믿는다.(생략)
3.
이 책의 차례
글을 시작하면서 / 5
1. 월남과 한국전쟁
1.지하학생운동 / 19
숨막힌
북한 사회 / 19
나의 갈 길 / 22
허물어진 조직 / 24
죽음의
38선을 넘다 / 26
웃기는 집단 북한
/ 29
·저수지 물로
농민 울리다 / 29 ·송전 중단으로 암흑 세상 / 30
·휴전회담에서 국제 추태
/ 31 ·세계 제 1의 김일성 동상 / 32
·6·25전쟁은 김일성
혼자 싸웠다(?) / 33 ·월남하는 까닭 / 33
2.전쟁전야
/ 35
육군 이등병 / 35
기합과
졸병의 유래(由來) / 37
신불출(申不出)의
만담 / 38
군(軍) 안팎에서 요동치는
좌익 / 39
다시 정보과로 복귀 /
41
개성(開城) 출동 / 42
군은
왜 이랬을까? 그러나 / 44
·제주도
4·3 반란 사건 / 45 ·여수 순천 반란
사건 / 47
·대구 제6연대
반란 사건 / 48 ·강·표 대대의 월북
사건 / 49
·이런 일
저런 일 / 50
3.6·25
전쟁 - [후퇴] / 52
초전 후퇴의
까닭 / 52
진천(鎭川)에서 반격
/ 57
청송(靑松)서 포위망 탈출
/ 60
팔공산(558고지)의 혈투 /
67
경주(慶州) - 안강(安康) 격전장
/ 69
4.두만강(豆滿江)으로 - [북진]
원산(元山) 수복 / 75
함흠(咸興)
- 길주(吉州) 수복 / 81
·신포(新浦)에서
부연대장 어머니의 만남 / 83 ·인민군 장교
2명 귀순 / 84
·용감한
인민군 귀순병 / 86 (생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지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