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씨알의 언약

*지은이 : 문 승 환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120쪽 

*판   형 : A5(국판)

*정   가 : 8,000원

*출판일 : 2023210

*ISBN   : 89-5854-133-27 03810

 이 책은?

 
 
진정한 자유자에게는 사대주의, 권위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자유자에게는 그만이 지닌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있다.
그 누구도 그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바꿀 수 없다.
 
진정한 자유자에게는 세상이 바꾸지 못하는 용기와 권능이 있다.
그 힘은 영(창조주 하나님)이 부여해 준 힘과 용기이다.
 
자유자의 향연이 이 땅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높이 솟아올라야 한다.
 
오, 참 자유자의 영광이여!
그대들의 참 자유가 영의 손길과 함께 나라와 사람과 이 땅을 살리기를 바라고 바랄 뿐이다.
 
  - 본문 <책머리에>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성령은 영의 사자, 동반자, 전령자, 반려자, 하나 된 자, 여러 가지로 불리어 왔지만 자기를 낮추고 영의 일을 온전히 이루려 정성을 다하는 자로 비춰지고 있다.
성령은 그의 때를 일컬어 영의 지혜를 성취하는 것을 제일의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령은 믿음문화 전반에 걸쳐 때와 날을 심어주고 때와 날에 맞추어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 가야 함을 일관되게 일러주고 있다.
 
믿는 자는 거의가 때와 날이 일러주는 개념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예수가 떠나간 지도 이미 2000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성령의 때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 오직 예수만 찾으며 예수에게 매달려 있는 자가 많다.
믿음문화, 영의 문화는 때와 날에 맞추어 그 사명이 진행되고 있음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성령의 때가 지나면 마지막 영의 때가 옴을 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영은 처음이요 끝이 되므로 마지막 때를 맞아 영의 전 사명을 완수하고 마무리하려는 의도를 바르게 터득할 필요가 있다.
 
빛 중의 참 빛은 영과 복음이다
예수는 길을 열어주었고, 성령은 길을 알게 하고 이끌어주는 자이다.
이 진리를 가르쳐주는 성령의 지혜는 아주 큰 것과 본질을 잘 일러주는 지혜의 영임을 인정해야 한다.
예수는 그의 사명이 대속의 십자가 정신과 얼을 이 땅에 심어주는 것이 주된 본분이었기 때문에, 내 다음에 오는 성령께서 모든 것을 알게 하고 내가 한 일보다 더 큰일도 하게 해줄 것이라고 일러주지 않았던가?
믿는 자는 성령의 가르침과 일러줌을 따라가면 보다 선명한 미래 지향적인 소명과 사명을 찾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성령의 감화, 감동 충만케 하는 은사는 때때로 우리를 믿음의 바탕, 근본, 뿌리를 일깨워주는 지혜의 힘으로 넘치게 함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성령의 때를 맞이하여 성령을 정성껏 받아들이고, 그의 인도하심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전력투구해야 한다.
때와 날을 실기한 믿음인과 지도자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때와 날은 기다려주지 않을 뿐 아니라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 반기고 있는 예수의 은혜의 때, 복음의 날은 이제 문을 닫으려 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끼어드는 일은 당장 중지해야 한다.
성령의 때, 충만의 날을 맞이하여 늦었지만 성령이 일러준 대로 영이 바라고 원하시는 사명과 소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이제 예수의 때, 은혜의 날은 떠나보내고 성령과 함께 지금 해야 할 일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이 땅의 믿음문화, 교회문화의 지도자는 상당수가 성령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가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도와 간구를 더욱 절실하게 이어가야 한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감을 찾고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임해야 한다.
 
교회가 썩고 병든 것은 믿는 자가 길을 잃고 믿음에 확신이 없으며 하나같이 성령의 때와 성령의 가르침을 바르게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떠나간 예수의 때, 복음의 날에 매달려 이루어지지 않는 헛된 기복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내용을 알면 참으로 한탄스러운 일이다.
모두가 못난 자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실상을 모르는 무지 때문이다. 예수가 십자가 선상에서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르고 하는 짓이옵나이다.” 하는 말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뜻을 담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모두가 함께 참회하고 영­영성­성령을 진정으로 바르게 맞이하여 건강한 믿음을 되찾고 성령이 이끌어주는 지혜의 인도하심을 따르도록 정성을 다해야 한다.
믿음문화, 기독교문화가 제자리를 찾고 교회가 생명력을 복원하기 위한 길이 여기에 있음을 받아들여 올바른 성령의 이끄심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선택과 갈 길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 <이하 생략> <본문> 중에서 발췌
 

 

 이 책의 차례

 

책머리에_ 4
 
제1부 씨알
성령_ 11
믿음_ 16
영과 전통문화_ 18
영과 통치이념_ 22
영과 우주교회_ 26
인간과 땅의 교회_ 29
머리 된 자_ 35
영과 지혜_ 41
축복권(祝福權)_ 47
흘러 다니는 가짜 이야기_ 48
술_ 49
서로의 에너지_ 51
낳은 자식, 기른 자식_ 53
기도_ 55
우주의 미아(迷兒)_ 57
 
제2부 언약
순종_ 63
교만_ 64
무지(無知)_ 66
때와 날_ 71
평신도_ 73
무교회(無敎會)_ 75
대속(代贖)_ 79
참회_ 80
영(靈)_ 83
사랑_ 88
겸손_ 95
감사_ 98
천심(天心)_ 102
자유_ 106
인흥골(인흥원)_ 111
하나_ 113
기뻐하라_ 114
가족_ 117
 
후기_ 120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문승환(文勝煥)
 
· 한뿌리찾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 영성찾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저서>
· 찾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씨알
· 한 뿌리·한 씨알
· 태초의 소리·씨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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