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사용성 테스트 가이드 북

*지은이 : 조셉 두마스/ 제니스 레디쉬

*옮긴이 : 방수원 / 박성준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436쪽 

*판   형 : B5(4*6배판)변형

*정   가 : 20,000

*출판일 : 2004년 9월 15일

*ISBN   : 89-90087-70-8 93560

이 책은?

존 케롤은 그의 저서, Human-Computer Interaction in the New Millennium에서 “HCI(인간 컴퓨터 상호작용)는 사용성에 대한 연구이다”라고 단정하고 있다. 물론 HCI는 이론과 응용 연구가 맞물린 엄청나게 넓은 분야이다. 이론 부문의 인지 모델링, 분산 인지, 정보 인출 등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의 모바일, 가상현실, 유비쿼터스, 웹까지 그 범주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존 케롤의 정의에서 드러나듯, HCI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사용하기를 원하며, 사용했을 때 효과적인 인터페이스(여기에서의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이다)를 개발하는데 있다.

사용성 연구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심에는 사용성 테스트가 있다. 역자가 듣고 본 바에 의하면, 국내에도 이제는 여러 벤처, 기업, 대학, 연구소에서 사용성 연구와 테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변변한 사용성 테스트에 관한 책이 없다는 것은 또 하나의 현실이다. 이 책은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용성 전문가로서 이미 현장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 중인 전문가뿐만 아니라 이제 막 사용성과 HCI에 눈뜬 독자를 위해 알기 쉽게 쓰여졌다.

이 책은 방수원, 박성준 공동작품이다. 원서의 번역 작업에는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는데, 문화와 관습에 맞는 부드러운 문장구조로 바꾸는 것도 큰 작업이었고, 전문 용어를 적절한 한글로 번역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단어 중 일부는 국내의 심리학을 위시한 행동과학에서 널리 쓰이고 있지만, 또 다른 일부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중지를 모으지 못한, 순순히 HCI에서 나온 단어였다. HCI 자체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인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학계의 HCI 개념에 대한 한글화 작업이 절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책 내용의 일부분은 우리네 상황에 맞게 역자가 임의로 편집하였음을 밝혀 둔다.

공역을 하면서 흥미로운 점은 번역 작업이 대륙을 넘나들며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작업하였는데 지구의 반대편에서 한 명이 해를 볼 때 다른 한 명은 달을 보며, 그야말로 작업은 24시간 논스톱으로 이루어졌다. 물리적인 만남은 고사하고 서로 간의 음성대화도 제한된 환경(국제 전화조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속에서 둘의 협동 작업을 가능케 해준 것은 MSN과 싸이월드의 게시판이었다. 말 그대로 공역 작업은 CSCW(Computer Supported Cooperative Work)이라고 할 수 있었다. 게리 올슨과 쥬디 올슨의 유명한 CSCW 논문 “거리는 상관있다 Distance Matters”에서 주장하는 원격 작업의 제약점을 협동 툴을 사용해 슬기롭게 극복한 것이다. “거리는 상관없었다. Distance didnt matter.”

번역은 새로운 도전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힘든 도전에 좌절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주신 소중한 분들이 있었다. 전문용어에 대해 같이 토론하신 나대열님, 박성준님의 번역 작업을 도와주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송민영님, 이보녕님, 장이중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한솜미디어의 김태일 실장님과 편집팀에 깊은 감사드리며 독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그 노고를 큰 보람으로 바꾸어주기를 바란다. 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HCI, 인터페이스, 사용성 분야의 수준 높은 저술이 속속 나오길 소망한다.
                                                                      - <옮긴이> 방수원 / 박성준

이 책의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의 글 
1장 사용성 소개
2장 사용성 테스트 소개
3장 설계 전 사용성 요구사항 파악
4장 설계와 개발과정에 사용성 평가하기
5장 조직에 맞도록 사용성 프로그램을 만들기
6장 사용성 테스트 계획하기
7장 사용성 목표 및 관심사항 설정하기
8장 테스트 참가자 결정하기
9장 참가자 모집하기
10장 테스트의 과제 선택하고 조직하기
11장 과제 시나리오의 제작
12장 사용성을 어떻게 측정할지 결정하기
13장 자료 준비
14장 테스트 환경 준비
15장 테스트 팀 구성
16장 파일럿 테스트
17장 테스트 참가자 다루기
18장 테스트 실시
19장 데이터 도표화 및 분석
20장 변경 사항을 제시
21장 테스트 결과 통보
22장 하이라이트 테이프 제작
23장 제품 및 공정의 개선
부록 A 사용성 연구실 세팅하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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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소개
조셉 두마스 Joseph S. Dumas
사용성 공학 전문가로 매우 잘 알려진 인물. 보스턴 칼리지에서 학부를 마쳤으며 뉴욕 주립대(버팔로)에서 인지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년 넘게 미국 연구 협회(American Institutes for Research)의 수석 과학자로 지내며, 마이크로 소프트, IBM, 로터스, 휴렛 팩 커드, 모토롤라, 코닥사의 제품을 컨설팅 했다. 현재 오라클(Oracle) 수석 사용성 공학자로 있으며 오라클에서 개발하는 제품에 사용성 테스트 및 인지적 점검 등의 방법론을 적용시키고 있다.

제니스 레디쉬 Janice (Ginny) Redish
비언 마우어 칼리지에서 학부를 마쳤으며 하버드대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제 분석, 사용성 기획 및 평가 프로세스에 20년이 넘는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 Redish & Associates의 회장을 맡고 있다.

옮긴이 소개
방수원 (swvang@hanmail.net)
미국 Pratt Institute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옥션 UI팀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사용자와 컴퓨터의 인터렉션, 사용자 경험 등을 연구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경험디자인의 요소>,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위한 사용자와 태스크 분석>이 있다.

박성준 (wintermute@sensenet.cc)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공학 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GVU (Graphics, Visualization, & Usability) 연구소에 소속되어 있으며, 정보 시각화 (Information Visualization) 및 의인화 인터페이스 (Anthropomorphic Interface)를 연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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