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리움보다 더 슬픈 말은 없습니다

 
 
 

 

지은이 : 

  심 미 숙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100쪽

판 형 :

 신국판

정 가 :

 5,000원

ISBN :

 89-89558-64-6

 

 


 


 소 개

 그 사람 모습 다 접었다는건
두 눈 질끈 감고서도
그 사람 윤곽 하나하나 도드라지게
그녀낼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 지은이 소개

심미숙
e-mail : myway-s@hanmail.net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한국문인] 신인상으로 시인 등단
수원문학상 동시부문 수상
호림문학상 시부문 수상
범골문학상 시부문 수상
경기도민 시 공모전 입상
한글백일장 운문부 장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사랑·문학마을 동인
現논술학원강사

 

 2. 머리말

 문득문득
마음 저리게 보고싶은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장 정직하게 사랑하고 의지했던 사람
눈은 서글서글 웃어도 가슴은 늘 시렸던 사람
무엇이나 받기보다 주는 일에 더 익숙했던 사람
더 없이 고맙고 소중하고 미안한 마음 갖게 했던 사람
이젠 하얀 그리움 속에
가슴앓이로 묻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했던 날들은 가진 것 없이도
이 지상에 존재한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이
넉넉하고 푸근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따르고 좋아했지만 예기치 못한 이별로
먼길 떠나간 그 사람에게
한 줄 한 줄 눈물로 채워진 이 시집을 바칩니다


 

 

 3. 이 책의 차례

그 사람 기억 다 접었다는 건·15
누군가를 그리워할 때는·16
어디로 가는지 되묻지 말고·18
아파했던 시간만큼 꼭 그만큼만·19
산다는 것은·20
그런 이름이 아니면·22
벗어 던질 수 없는 멍에 ·23
그때는 몰랐습니다·24
그 사람 아직 내 안에 있습니다·26
처음과 끝을 알 수 없는·27
영원한 것은 없나 봅니다·28
회색으로 마비된 침묵의 시간들·30
그뿐인데 그것뿐인데·32

하얀 그리움보다 더 슬픈 말은 없습니다·35
차라리·36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38
가을엽서·40
혼자 애태운 날들이 많아질수록·41
내 가슴 무참히 찢어지게 하던 밤·42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44
이별 속에서·45
비 오는 날 밤이면·46
꿈속의 재회·48
그것이 잘못이었을까요·49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50
참회록·52
심장이 녹아 내릴 듯 쓰라린 상처도
·54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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