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바람 소리

*지은이 : 김 명 석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112쪽 / 반양장본

*판   형 : A5(시집판)

*정   가 : 6,000원

*출판일 : 2007415

*ISBN   : 89-5854-046-5 03810

 이 책은?
 
다음 문학카페 90여 곳 초대작가로 활동중인 시인의 이 작품은 끈끈한 삶과 사랑이 넘친다.
김명석 시인의 작품 한편 한편마다 읽은이의 마음을 마치 겨울 따사로운 햇볕을 받는 것처럼
포근해지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자연과 더불어 한 세상을 풍류하는 시인의 삶에서 우리는 또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시 감상 속으로...
 
한 여인을 사랑합니다
 
빛으로 온 당신은
사랑이었습니다
 
당신의 고운 색은
나를 설레게 하였고
 
봄은 가고 여름이
왔는데도
 
아름다운 그 빛은
변하지 않습니다
 
산천에 곱게
색동옷 입는 날
님은 오시려나요.
 
 
바람 소리
 
바람 스치는
그곳에는
기다림의 흔적이 있었다
 
강물이 빠져나가는
허전함 속에
발 구르던 눈물 자국도 있었다
 
해질녘 언덕 너머
솔잎 스치는 바람 소리는
내일을 기약할 당신의 마음일까.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살처럼 빠른 세월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을 얼굴이
있습니다
 
바라볼수록 더욱
붉게 타오르는 석양빛은
마음속의 길고 긴 보고픔이었습니다
 
메마른 대지 위에 쏟아 붓는
소낙비는
그 마음에 흠뻑 젖어들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츌판사 서평은 <시인의 말> 중에서 대신합니다.
 이 책의 차례
 
시인의 말 _ 5
 
1장...
바람 소리 _ 13
그때는 몰랐습니다 _ 14
바람의 약속 _ 15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_ 16
보고 싶습니다 _ 17
언제일까 _ 18
마음을 훔친 바람 _ 19
사랑 하나만으로도 _ 20
겨울밤의 별 하나 _ 21
끝이 없는 사랑 _ 22
하나에 또 하나는… _ 23
너만을 사랑하리라 _ 24
사랑하는 사람아 _ 25
당신의 이름을 알았을 때 _ 26
풀피리 입에 물고 _ 27
춤추는 매화(梅花) _ 28
봄의 편지 _ 29
사랑해선 안 될 사람 _ 30
착각(錯覺) _ 31
미움 _ 32
숨겨진 사랑 _ 33
유리창에 그렸지만 _ 34
하늘아 구름아 _ 35
어찌하란 말인가 _ 36
서글픈 사랑 _ 37
누가… _ 38
봄이 부르는 소리 _ 39
기다림 _ 40
 
2장...
아름다운 사랑 _ 43
내 사랑아 _ 44
잊으려나요 _ 45
너의 빈자리 _ 46
왜? _ 48
연정(戀情) _ 49
구름과 빛 _ 50
보고 싶은 얼굴은 _ 51
그날이여… _ 52
그 사람 _ 53
마른 가지 _ 54
어찌합니까 _ 55
가난한 심령 _ 56
커져가는 그리움은 _ 57
겨울로 가는 열차 _ 58
사랑의 다리가 _ 59
당신이 오실 때쯤 _ 60
허수아비 _ 61
너를․1 _ 62
제비 _ 63
고추잠자리 _ 64
말할 걸 그랬습니다 _ 65
옷자락 _ 66
그 사람 마음은 모르지만 _ 67
해당화 _ 68
장미의 마음 _ 69
알곡 _ 70
 
3장...
숨기고픈 그 마음 _ 73
추억의 그림자 _ 74
바다가 그리운 날에는 _ 75
꿈결 _ 76
촛불 _ 77
흔들리는 너 _ 78
그대 아시나요 _ 79
빛이여 사랑이여․1 _ 80
사랑하게 하소서 _ 81
자유 그리고 감사 _ 82
아름다운 사랑 _ 83
무인도 _ 84
부르는 이름 하나 _ 85
흔들리는 여심(女心) _ 86
철새는 떠나고 _ 87
못난 사랑 _ 88
홀로 있어도 _ 89
마음 _ 90
어떤 날엔 _ 91
거짓 없는 마음 _ 92
사랑과 행복(幸福) _ 93
사랑의 포로(捕虜) _ 94
사랑은… _ 95
사랑이란 두 글자 _ 96
그대로 멈추어다오 _ 97
이별의 아픔 _ 98
언덕길… _ 100
 
4장...
다시 올까 _ 103
한 여인을 사랑합니다 _ 104
희망 _ 105
가슴에 쓰인 이름 하나 _ 106
그대와 나 _ 108
미련 _ 109
내 님은… _ 110
썰물 따라 _ 111
별 따러 간 내 님은 _ 112
당신의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_ 113
다시 보아도 _ 114
가뭄 속의 소나기는 _ 115
가을 그리고 나 _ 116
커져가는 그리움은… _ 117
여심(女心) _ 118
빛이여 사랑이여 _ 119
보고픈 얼굴은… _ 120
망부석 _ 121
새 하늘… _ 122
바다의 그리움 _ 123
지평선 _ 124
보고 싶다 _ 125
별의 고독 _ 126
아, 사랑이여 _ 128 
 지은이 소개
 
김명석
·1959년 전남 출생
·2005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사진작가
·동인지 <일곱색의 만남>, <나눔> 등 각 문예지 활동
·다음 문학카페 90여 곳 초대작가 활동중
·아세아 미생물 연구소 소장
·현재 해남에서 부화장 경영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 예스24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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