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우주에서 온 남매 1,2 <전2권>
● 지은이 : 조영철
● 출판사 : 도서출판 띠앗
● 판   형 : 신A5(신국판)
● 인   쇄 : 본문 흑백, 표지 컬러 인쇄, 표면 무광나미네이팅
● 쪽   수 : 1권 240쪽, 2권 224쪽
● 정   가 : 각권 값 8,000원
● 출간일 : 2004.8.25
ISBN : 89-5854-007-9 <세트2권>


 

세월이 가도 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사랑,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랑...
그러한 사랑은 없을까?
 
 

    1. 이 책은?
    나는 늘 소망 속에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의 최대 관심사인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습성이 생겼다.
    세인들의 입에 수없이 오르내리는 추한 사랑, 아가페적 사랑, 순애보적 사랑, 위대한 사랑,
    청초한 사랑, 승화된 사랑 등 숱한 사랑들에 대해 반추해 보기도 하고 비교해 보기도 하면서.

     

첨단으로 치닫는 현대문명과는 상관없이 오늘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수없이 뇌까려대는 세상에서
가장 흔한 단어. 영화에서, 노래에서, 신문에서, 일상 대화에서 온통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 흔해져서
무가치(無價値)하게 쓰여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주목케 되었다.

마치, 사랑으로 천지(天地)를 도배한 것인가? 그러고 보니 사랑이 추하고 천박해서 다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무용지물이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을 보면 이것 때문에
왕관을 포기하고 재산을 포기하고 삶을 포기하는 사람도 왕왕 있어 왔다.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고, 맡을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는 것,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길래,
그것의 위력이 무엇이길래, 사람들은 그토록 그것에 연연해 할까? 때로는 훈훈하고 따사롭고
달콤하고 쓰고 슬프고 애련하고 죽음도 불사케 하는 것, 나는 그것을 늘 신기해하면서 좋아했고,
동경했고, 그것의 한 가운데에 서 있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나의 희망 사항일 뿐 내게 허락된 나의 현실은 그렇지가 못했다.
첫째는, 가난 때문에 교과서 없이 초등교 3년이 내가 받은 교육의 전부이고,
둘째는, 내가 모든 면에서 부실하다는 것이며,
셋째는, 내가 세상 속에 성장해 가는 데 필요한 그루터기는커녕
오히려 지고 가야 할 짐들이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마음속 한편에서는 '하고 싶다, 해야 한다'는 욕구가 끊임없이 분출하였다.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랑'이었고 그러한 사랑을 현실에 이뤄갈 수 없다면
상상 속에서라도 펼쳐가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점점 더 삭막해져가고 사악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랑 자체가 어떤 면으로든 이익이 되어야만 사랑을 할 만큼 철저한 이기주의자가 되었다.
나는 그런 얄팍하면서 장사꾼같이 계산적이요 이기주의적인 사랑을 싫어한다. 

아침 이슬처럼 청순하다느니, 순애보적 승화된 사랑이니, 아가페적 숭고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위선적이 아니면서 온갖 이기심으로 시작하여 웃고 울다가 변심하거나 수틀리면 치고 박고
죽이면서 풍지박살 내는 그런 오욕스러운 사랑이 아니라 매사에 우선하는 '나'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配慮心)을 잃지 않으며 세월이 가도 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사랑,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랑, 화려하지는 않지만 박꽃처럼 소박하면서 인간미(人間美) 가득한
그러한 사랑은 없을까?

비록, 자신이 가는 길은 험하고 괴로울지라도 한눈팔거나 뒤돌아보지 말고 참된 인간만이 지니는
따스함을 품은 채 정해 놓은 그 길을 일사불란하게 그렇게 갈수는 없을까?
 
또한, 사리사욕의 극을 치닫는 탐욕의 핵, 악덕 위정자들과는 반대로 차별 없고 핍박 없는
진정한 자유 속에서 통치권과 국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똑같은 인간의 권리와 양질(良質)의 행복을
만들어가면서 이웃의 안녕, 인류의 평화와 다 함께 잘사는 복지세상을 열어갈 수는 없을까?
하는 마음에서 본 도서를 세상에 빛을 보게 해본다.

2. 이 책의 차례
<제1권>
낙 원 _ 11
질 투 _ 69
따스한 엄마의 가슴과 청천벽력 _ 83
정 착 _ 115
통한(痛恨)의 그리움 _ 157
천사 아줌마 _ 164
전국 노래자랑 _ 192
해 후 _ 200
코스모스 꽃 대궐 _ 215

<제2권>
구세주 할아버지 _ 11
조폭의 난 _ 65
이상한 갈증 _ 78
가엾은 어머니 _ 94
응 징 _ 115
똥개보다 못한 정치인, 그리고…… _ 160
악 몽 _ 190
귀 환 _ 197

1. 이 책의 지은이 소개
1947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남.
현재는 자연을 벗삼아 알래스카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교보, 영풍문고 인터넷 알라딘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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