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두
조국을 가진 사람들의 아야기
나의
두 개의 조국과 조국을 사랑하는 모든 동포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특별히
음지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바칩니다. 당신들의 평가는
역사가
내려줄
것입니다. 말없이 일터에서, 산업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제 나의 남은 생을 조국의 미래를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
우리민족이
유라시아 대륙을 누비던 기마 민족의 기상을 회복하여
세계
속에 존경받는 나라를 세우기를 희망합니다.
지은이 소개
이 소설을 쓴 지은이는 자신을
세상에 내놓기를 두려워 한다.
지금도 당시의 일을 회상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래서 지은이 약력을 생략하기로
하고 본 도서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여 지은이의 소개를
대신한다.
"나는 팔미도에서 2주간 특수전
훈련을 받았다.
일명 지옥훈련이라는 지독한 교육이었다.
장교 하사관의 구분이 없는 이 훈련은
특수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여 교육한다.
공수부대나 U.D.T 출신도 아닌 윤은
이 가혹한 훈련을 역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고 수료했다.
이 책에
간추린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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