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지은이 :

 이인항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112쪽

판 형 :

 시집

정 가 :

 5,000원

ISBN :

 89-89558-77-8  03810

 

 


 


 소 개

힘든 시간을 지나온 그의 내면의 아픔과 사랑을 표현한

그의 시들이 지금 빗물이 되어 우리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1. 지은이 소개

이 인 항

아픔은
하늘에게 이야기하자
어느 하늘 아래
억울하지 않은 인생이 있으랴

너 나 할 것 없이 지쳐만 가는데
누구에게도 기대려는 생각은 말자
아픔은 그대로 아픔이지만
의지하려 할수록
영혼만 약해지는 것을

 

 2. 머리말

그래, 내가 시인이 아니니까 내가 쓴 것들도 그냥 '글'이라고 해두자.

사실 그 '글'들은 내가 쓴 것들이 아니다.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세상의 가장 밑바닥과도 같은 공간에서 세상의 가장 밑바닥
삶을 살아가며 그 삶이 불러주는 그대로 받아 적은 것일 뿐…

이제와 말이지만 그래도 나 같은 놈에게 제 이름 석자 번듯하게 올려서 책이라도 낼 수 있는 영광을 준 나의 삶에게 새삼 감사한다.

 3. 이 책의 차례

 

1장

꽃피는 사월·13
정원으로의 초대·14
사뿐히 즈려밟고·15
파랑새·16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17
.........................

2장

사랑을 소금에 절이다·37
달팽이·38
낮별·39
그대는 별·40
그대에게 가는 길·42
숲이 진리가 되기까지·43
당산, 태풍이었으면·45

.......................

 

3장

 

가는 당신께·61
얻는다는 건·62
초는 원하지 않았다·63
공존의 이유·64
당신은 잘못이 없습니다·65
미운 사람새끼·66
후회·67
돌머리·68
별 두 개·70
바람아 나는 네가·71

 

4장

 

눈꽃·83
나를 잘 알기에·85
가슴앓이·86
참회·87
설해목·88
첫눈·90
창가에서·91
겨울에 비·92
몇 대 맞고 싶은 날·93
바다·94

 

...............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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