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원고중계나 출판에 대해 질문한 내용중 빈도수가 많거나 꼭 알아야할 것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성명: 관리자, 조회: 9819, 줄수: 41
♣ 소설 자비출간에 대해...
양희정 님이 쓰신글
> 소설을 자비출판하고 판매를 원한다면 700권을 사는 조건이라고 보았습니다.
> 그러면 전체 몇 권을 출판하는 건가요?
>

그런 경우는 대개 2000부 정도 출판을 합니다.
초기에 인쇄를 많이 안하는 것은 오랜 경험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데
편집과정에서 꼼꼼하게 교정을 봤다고 하더라도
오,탈자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2쇄때 즉시 고쳐서 출판할 수 있으므로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보자면
훨씬 저자에게 유리한 방법입니다.

출판사는 적게 자주 찍는 것보다
한번에 많이 찍는 것이 유리합니다.
제작비용이 인쇄양이 많을수록 저렴해지기 때문이지요
많이 찍는다고 하더라도
초판은 2000부를 찍고 오,탈자를 수정한 후에 만권이나 이만권씩 찍는 것이
의식있는 출판사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질문을 하시는 분 중에는 초판을 많이 찍어야 좋은 줄로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신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초판을 많이 찍더라도
그 책을 다 서점에 진열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래하고 있는 서점에 5~10권정도 배포합니다.
더 많이 보내면 즉시 반품이 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서점은 자체 창고를 거의 두지 않습니다.
교보의 경우만 해도 1권 2권씩 주문을 냅니다. 그 도서의 팔리는 양에 따라서 주문을 하기 때문입니다. 1권 2권이 거의 매일 같이 이뤄진다면 어느 정도 시기를 두고 한꺼번에 많은 도서를 주문하여 쌓아두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교보가 이러하니 다른 서점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결국 창고에 보관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오,탈자는 어찌할 것이며(결국 2쇄를 찍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창고비, 잘나가지 않을 경우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어야 하는 일들은 어찌하겠습니까.

처음 출판사를 하는 분들이 아닌 다음에는
엄청나게 팔릴 것이라는 자신이 없으면 초판은 대개 1,000~2,000부를 찍는 편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한솜


♣ 표지디자인이나 본문디자인에 저자의 생각을 반영합니까?
♣ 자비출판시 편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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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