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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합니다. 인쇄소에서 출판등록을 하고 출판해주는 곳과는 질적으로 전혀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주십시오. 영업사원이 전국서점을 관리하는 정식 출판사입니다.
공개하기가 어려운 질문일 경우 글쓰기하고난 후 맨 밑의 비밀문서를 선택해주십시오.

성명: 운영자 김태일, 조회: 7259, 줄수: 50

Re: 1: 나는 독일의 파독광부였다.- 지은이

원병호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김태일 실장입니다.
독일에 벌써 도착을 하셨습니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어제 저하고 약주 한 잔을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새
독이에 가 계시는군요.
출판으로 인한 만남이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름대로
나라를 위하시는 말씀에 새삼 느끼고 깨달은 바가 큼니다.

아무튼 선생님의 저서 <나는 독일의 파독광부였다>는 열심히
판매에 임해보도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읽는이가 있기를 갈망하시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언제 뵐지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소식을 접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 다음에 다시 만나 미처 나누지 못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일 실장 올림

원병호 님이 쓰신글
> 덕분에 무사히 독일에 도착하였습니다.
>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왜 그리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지,,,
> 그러나 내가 살곳은 이곳이것 갔군요.
> 고향에 머무는 동안 친절하게 하여 주신데
> 고마음을 표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울 텐데,,,
> 그러나 헤여지는 섭섭하더군요. 그렇게 우리들의 정이 있는 고향이기에,,,
> 아직도 그 맛있는 비빔밥이 생각납니다.
> 그렇게도 못먹게 하였는데,
> 그 비빔밥이 생각나면 다시 찾겠습니다.
> 모두 먹기를 잘 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 다른 동룝ㄴ들에게나, 한솜출판에서 고생하시는 여럽분에게도
> 인사 전하여 주시기를,,,
> 이만 간단하게 인사를 씀니다.
> 그럼 건강히시고,
> 사업의 번창이 있기를,
> 독일에서 원병호

이글에 대한 답변글 목록
나는 독일의 파독광부였다.- 지은이	원병호	2004/04/30
Re: 1: 나는 독일의 파독광부였다.- 지은이	운영자 김태일	2004/05/02

시집 출판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시집자비출판)

2004/05/02 09:00:07 from 61.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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