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업 3년만 버티면 성공이 보인다!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접목시킨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가이드북!!

21세기는 무한 경쟁시대로서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경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일반 초보 창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저자는 다양한 정보, 지식, 노하우, 경험을 함축시켜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중에 나와 있는 책 내용과는 달리, 저자는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살려 창업 예비자와 초보 창업자들에게 창업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실패하거나 중도에 좌절하는 것은 사업에 대한 경험 부족과 정보 부족이 태반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이 책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총 8장에 걸쳐서 그 해법을 제시하고, 제2부에서는 성공적인 창업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사업의 출발에서부터 3년까지의 과정을 여러 선배들의 경험, 상담, 신문, 각종 문헌자료를 종합해서 서술하였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사업의 전체적인 윤곽을 이해하며 간접경험을 통해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자 자신만의 경영비법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세상에 결코 쉬운 일은 없다. 작은 실패와 작은 시련들이 촘촘히 엮여 하나의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성공이다. 화려한 성공을 꿈꾸지 아니하고 3년간 현상유지만 되어도 감사할 수 있는 소박한 꿈을 키워야 한다. 본서를 을 읽다보면 세무회계관리 분야는 다소 지루하고 난해한 부분도 있을 줄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의 개념은 사업을 하는 데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며 경영판단에 기초가 되므로 시간을 가지고 점차 익히면 도움이 될 줄로 믿는다.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술 같은 방법은 결코 없다. 우리들 건강에 각종 영양소들이 골고루 필요하듯이, 사업도 중요한 요소들을 모두 균형 있게 습득하여 사업 전반에 걸쳐 감(感)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현실 속에서도 늘 공부하며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 역시 꼭 필요한 부분이다.
본서는 소규모 창업부터 사업관리까지 이 한권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집필되었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업종을 선택해 놓고 언제 밀어붙일 것인지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무리하더라도 지금 밀어붙여? 아니야, 지금은 경기가 좋지 않아.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시기 아냐? 자금도 좀 부족하구….”

이런 걱정을 하다 3개월, 저런 걱정을 하다 3개월, 부지런한 세월이 저만치 앞서간다. 꽃이 피는 것도 때가 있는 법, 시기를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봄이 온다.

사업도 피워보고 싶다는 욕망이 밑바닥에서부터 치밀어 오를 때가 있고, 왠지 자신이 없어 자꾸 망설일 때가 있다. 사업을 강행하자는 욕구가 한 번 올라오면, “아니야, 아니야! 난 부족해”라는 억제가 열 번도 더 온다. 그래서 사업에서 때를 놓치면 다음 기회를 잡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렇게 엎치락뒤치락 결정을 못 내릴 때 다음의 도표를 따라가 보기 바란다.

 

<도표 생략>

 

출발부터 사업 시작까지 다른 여러 세부적인 단계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기본적인 위의 4가지 사항이 충족된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그래도 자신이 서지 않는다면 사업을 하고 싶은 강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출발하라.

우선 사업을 해야만 하는 강도가 4까지 올라가야 한다. 사업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으니 그 절박감이 오죽하랴.

강도·2 정도에서 아무리 무엇을 하려고 애를 써봤자 그것은 일종의 시간 낭비요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강도·3에서는 급한 대로 우선 부모, 일가친척에게 기대려 한다. 가지고 있는 것이 고갈될 때까지는 강도·4까지 올라가기 힘들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루소의 외침은 자유의 목마름이 얼마나 강했길래 죽음과 바꾸려 했겠는가? 사랑하는 연인이 너무 보고 싶을 때는 “죽을 만큼 보고 싶다”라고 가수 김범수가 노래했다.

사업도 하고 싶은 열정이 죽을 만큼 하고 싶어야 한다. 사업이 아니고는 그 어떤 대안이 없는 가운데 사업은 시작되어야 한다. 그래도 사업을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위기가 닥쳤을 때 시작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위기의 순간들이 찾아온다. 아무리 인생의 소로를 걷는다 할지라도 위기의 순간들은 찾아온다. 교통사고, 실직, 질병, 부도 등의 위기 상황에서 근본적으로 가정 전체가 뿌리까지 흔들릴 때가 있다.

<이하생략>

 

- 본문 <언제 시작할 것인가>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추천사 / 4

머리말 / 6

 

Part 1  출발점에 서서

시작은 바로 이 순간부터 / 15

무엇을 할 것인가·Ⅰ / 22

무엇을 할 것인가·Ⅱ / 27

부족한 것은 있게 마련 / 32

언제 시작할 것인가 / 37

먼저 충견이 되어라 / 42

 

Part 2  구성 편

회사는 어떤 방식으로 구성할까 / 51

필요 자금은 어떻게 조달할까 / 59

장소의 선택 / 66

나만의 가게, 나만의 상품 / 72

사업계획서 작성 / 79

 

Part 3  정신적 자세

사업주가 꼭 버려야 할 3가지 / 91

사업주가 꼭 가져야 할 3가지 / 96

싹둑 자르자 / 101

나는 할 수 있다(I can do) / 105

마음의 문을 열고… / 110

 

Part 4  작은 사업도 경영

매출이 이익이라는 열매를 맺는 과정 / 119

매출을 늘리려면 / 125

매출원가를 줄이려면 / 131

경비를 줄이려면 / 137

인건비를 줄이려면 / 143

 

Part 5  사업관리는 어떻게

현금관리 / 151

재무제표의 올바른 이해 / 157

사업평가는 어떻게 / 163

종업원과 유대관계를 잘 가지려면 / 169

회계관리, 세무관리 / 175

 

Part 6  끈질기게 살아남기

악착같이 3년은 버텨라 / 183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 / 188

프로가 되어라 / 192

건강해야 사업도 건강 / 197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203

 

Part 7  찾아오는 위기들

돈 떼이기 / 211

사건·사고는 예기치 않게 일어난다 / 217

경기변동과 환경변화 / 222

경쟁자 출현 / 228

기업은 왜 망하는가 / 233

 

Part 8  성공이 눈앞에 보일 때

사업 성공과 30년 / 243

사업이 잘되어 신바람이 날 때 / 248

다스림의 지혜 / 255

 

Part 9  성공 사례들

아이스께끼 아저씨 / 263

우리집 식당 / 269

에스비세이프(주)의 3년을 향한 도전 / 275

실패와 시련을 딛고 다시 서다 / 284

 

지은이 소개

·1966년 보성고등학교 졸업

·1973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6년 캐나다 사스카츄완 주립대학 경영대학원 졸업

·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주)에서 3년간 근무

·1980년 춘수물산(주) 설립, 현재에 이름

·1980년 한양잉크(주) 설립, 현재에 이름

·1994년  나도 사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출간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back

도서출판 띠앗,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08 ddiat, Hansom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