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부자가 별거냐?

*지은이 : 송 상 래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272쪽 / 반양장본

*판   형 : 신A5(신국판) / 본문 2도 컬러 인쇄

*정   가 : 값 12,000원

*출판일 : 2008년 4월 25일

*ISBN   : 978-89-5959-1147-3 03320

*분  류  : 경제/경영 > 자기계발 > 성공/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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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나는 이렇게 현금 73억을 벌었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놓고 없는 자들은 "밑천이 두둑해야 돈을 늘릴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타이거 우즈나 베컴은 밑천이 많아 재벌이 되었는가?
오직 볼을 잘 굴려 그런 것으로 이는 모두 핑계인지라 자기계발이 특별히 필요한 것이다.
가진 자의 재산이 무섭게 더 늘어나는 이유는 이들은 없는 자보다 더 돈을 늘려 나갈 일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자나 깨나 돈이 될 거리를 찾아 나서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꼭 가진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든지 "꿈을 꾸어라"라고 말하니까,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뭔가를 머릿속에 그리며 원하기만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나 깨나 잠자리채로
뜬 구름을 잡으려 달려드는 자들도 있다. 이들은 날밤을 세며 머릿속으로만 기와집
몇 채를 짓는 자들로서, 다음날 먼동이 트면 녹아내려 버리는 얼음집만을
열심히 짓고 있는 것이다.
오직 꿈속에 머물면서 멋진 자기의 모습만을 바라보고 있다.
 
<꿈>이라는 것은 목적을 말하는 것이고 "이루어진다"는 것은 노력을 말하는 것으로,
목적을 정하여 희망을 가지고 간절히 원하며 열심히 노력하면 도달한다는 것이다.
 
꿈은 실현 가능한 목표설정이 우선 필요한 것이고, 꿈 뒤엔 사력을 다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반드시 미쳐야(狂), 미치는(到) 것이다. 날마다 해야 할 일을 선정하여 이를 확인하며
실천에 옮겨가는 것이 바람직한 생활인 것이다.
 
본서에서는 부자들의 습성을 배우라는 가르침으로부터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스림까지
가장 중요한 우리가 알고 깨우쳐야 할 새로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4
 
1장  우리는 작은 부자를 원한다
mind01   한권의 책으로   19
mind02   우리는 작은 부자를 원한다       24
mind03   밥은 누가 굶는가?       28
mind04   일류 대학을 보내려는 그 속마음은        30
mind05   재수 옴 붙었다          33
mind06   스스로와의 약속         36
mind07   어디서 놀 것인가?       39
mind08   가진 자를 모방하라      41
mind09   땀의 대가(代價)         44
mind10   저 건물을 반드시 사야겠다       46
mind11   가진 게 없어서…        48
 
2장  벌려고 한다면 한가함이 없다
mind12   세상에 바닥만큼 편한 게 있을까?         53
mind13   더 팔면 되는 것         56
mind14   플라스틱 인생   59
mind15   벌려고 한다면 한가함이 없다     63
mind16   젊어서 고생을 왜 사서 하는가?   67
mind17   귀에 못 박힌 근면·검소         70
mind18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      73
mind19   사회 환원이란?          75
mind20   어려움에도 수명이 있다          79
mind21   대물림할 것인가         83
mind22   웃는 얼굴에 침 뱉는다   87
 
3장  무엇을 좇을 것인가?
mind23   재미는 같다     93
mind24   그래도 엄마 말이 맞다   95
mind25   까마귀 뱃가죽 같은 소리 하고 있네       97
mind26   죽어 가져가려나?        99
mind27   누구나 벌 수 있나?      101
mind28   조물주에게 호소하라     103
mind29   무엇을 좇을 것인가?     106
mind30   ‘죽겠다’를 노래하는 자        108
mind31   돈아!! 전생에 나랑 웬수졌냐!    111
mind32   왜 실패자인가?          115
mind33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   117
 
4장  돈의 위력
mind34   내 그릇의 정량          123
mind35   이런 점이 다르다        126
mind36   약속    128
mind37   전쟁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132
mind38   왕도    135
mind39   돈의 위력       139
mind40   푼돈이 무섭다   141
mind41   열심히 낭비하라         145
mind42   퇴직금, 먼저 본 놈이 임자       147
mind43   언제나 손해인 것이 있다         150
mind44   남 보듯 하라    153
 
5장  철저하게 이용하라
mind45   한배를 탔다면   159
mind46   철저하게 이용하라       161
mind47   불평불만이 가득한 자    164
mind48   같은 일을 해도         167
mind49   곁에 둘 수 있는 것은    169
mind50   걱정이란?       171
mind51   저놈 뒤엔 무언가 있다   174
mind52   좋아할 것이 없어 남 의심키를 좋아하겠는가?      176
mind53   가진 자들은 돈을 더 벌고 싶은 생각에 날마다 고민한다    179
mind54   대단한 하루 세 끼       182
mind55   엿장수 마음대로        184
 
6장  먼저 보고 먼저 쏴라
mind56    일에는 언제나 순서가 있다      191
mind57    먼저 보고 먼저 쏴라    193
mind58    거절할 줄 알아라       195
mind59    내복에 난리 났다       198
mind60    인력도 자원    201
mind61    되로 주고 말로 받아라          206
mind62    감동을 주더라          209
mind63    당나귀의 두터운 귀가 필요하다          212
mind64    10대에 준비하고 20대에 터를 잡아라     217
mind65    송충이는 솔잎만 먹는다         220
 
나는 이렇게 현금만 73억을 벌었다
우리 이렇게 하자         227
돈은 사랑받길 원한다     229
나는 이렇게 현금만 73억을 벌었다         234
대부업,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        238
투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247
요즘 주로 이용하는 대출방식은?   255
가장 안전한 돈 불림의 상품은?    261
대출전문업체를 이용하라          263
대부업체에 의뢰할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265
기본 지식은 갖추어야 한다        269
 
글을 마치며      271
 
 출판사 서평
 
우리는 작은 부자를 원한다.
대부업 30년의 정신을 배운다.
 
이 책의 저자는 대부업 30년을 경험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틈틈이 써놓았던 글을 엮어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 저자의 머리말을 대신하여 출판사 서평을 대신해 본다.
 
"저는 그 동안 직업상 가진 자들을 가까이 하면서 살아왔답니다. 과연 그들은 남과 다른 무엇이 있기에 이렇듯 보란 듯이 가진 자가 되었는가. 그들만의 공통점을 오랜 시간 기웃거리며 살펴왔는데 사실 알고 보니 별것 아닌, 누구나 가능한 극히 평범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답니다.
 
포목장사를 하여 개중에 큰 돈을 번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업종이라서 꼭 그리 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 밥장사를 하여도 틀림없이 벌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벌 수밖에 없는 남다름이 있기에 그렇답니다. 이런 가진 자들만의 남다른 점들은 한결같이 비슷하고 그런 공통적인 것이 지금의 그들을 만든 것인데, 마치 업종 선택을 잘하여 그리된 것으로 생각들을 합니다.
 
‘요즘 특별히 잘되는 장사 없을까?’라며 돈 되는 업종을 기웃거려 서성이며 우왕좌왕 아까운 세월들을 소모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업종은 세상에도 아마 없을 것이며, 혹 찾았다 하더라도 남다름이 없다면 성공치 못할 것입니다.
 
이제 가까이서 지켜본 이들만의 숨겨진 것들을 하나 둘 열거하게 될 텐데,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예의 주시하여 스스로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제거하고, 채우고, 성형하는 적극적 자세로 변모해 나간다면 멀지 않는 훗날, ‘나도 이제 좀 하는구나!’라며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가 놀라고 말 것입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하는 일마다 시원찮았다면 방법이 틀려서 그런 것입니다.
 
파도 파도 기름이 나오지 않자 ‘지구 반대편을 파라’며 모두가 거꾸로 땅을 파는 모습을 TV CF에서 보았을 텐데, 코믹하지만 일리 있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하 생략>
 책속으로...
 
우리 속담에 ‘작은 부자는 노력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라고 했다. 작은 부자는 노력에 의하여 가능하나 큰 부자는 처음부터 타고나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후자의 하늘이 어쩌고 저쩌고 그것은 그런지 안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옛 어른들의 말씀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 치자.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작은 부자’인 것이다.
봐라, 작은 부자는 노력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옛 어른들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요즘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을 보면 우리가 지금의 처지로 넘보기엔 가당치도 않는 것들이 수없이 난무한다. ‘세계를 흔든 세계 몇 대 부자들’이라든지 또는 ‘그들의 생활상’이라든지, 마치 목표를 ‘세계적 재벌’로 정하는 듯한 것이 위화감마저 드는 것이다.
 
극히 평범한 우린 지금 하루 속히 가난을 탈피할 작은 부자를 원하는 것이지, 하늘이 정해야 가능하다는 몇 안 되는 재벌을 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것은 우리에겐 너무 먼 당신 아닌가.
어떻게 하면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탈피할 것인가가 코앞에 놓인 숙제이고 우린 부자로 가는 종자돈을 우선 만들고 싶은 것일 뿐, 하늘이 점지했다는 재벌 흉내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
재벌, 사실 겉치레가 그렇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세상에서 가장 복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우리처럼 즐겁게 삼겹살에 소주를 비우는가. 그들이 우리처럼 안방에서 아이들과 뒹굴며 웃음꽃을 피우는가. 그들이 늦은 시간 밤길을 편하게 걸을 수 있는가. 그들이 우리처럼 연애를 나긋나긋 남의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가.
그들은 우리가 편히 단잠을 잘 때 선잠과 불면증으로 시달리고, 그들은 자식들끼리의 재산싸움이 걱정이라서 죽는 것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사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들은 우릴 엄청 부러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바로 만석꾼이라 자나 깨나 만 가지 걱정을 해야 하며,우린 열석꾼인지라 그만큼의 나머지가 행복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그들보다 상팔자인 것인데 그런 것을 무엇 때문에 우리 인생을 그들과 바꾸겠는가. 이 글을 누군가 재벌이 본다면 아마 대번에 “귀신인갑네. 맞다 형님!” 그러지 않겠는가.
 
우리가 진정 원하는 그 작은 부자란 어느 정도의 부자를 말하는가.
 
새끼들과 마누라랑 오순도순 등허리 뜨뜻허고 배아지 부르면 만사가 오케이! 이렇게 산다면 그렇게 봐도 될 것이다.
그러나 큰 부자는 처음부터 타고난다 하더라도 역시 작은 부자부터가 첫걸음이 아니었을까. 노력하면 작은 부자는 되는 것이고 더더욱 노력하면 큰 부자가 되는 것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정한다고 말한 것은 당대에 큰돈을 모으는 것은 극히 힘든 것이고,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야 가능하다는 것으로 ‘타고나야’라는 말로 표현했을 것이다.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다. 가진 자들은 ‘노력해도 안 되더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노력을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사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가진 자들은 매사에 열심인 것이다.
‘노력해도 안 된다’고 하는 자는 노력한 만큼 이상의 결과를 서둘러 원하기 때문에 조금씩 변하는 자기 모습을 미처 발견치 못해 그런 것이다. ‘노력해도 안 된다’라고 말하는 자들 치고 성공한 자가 드문 것은 코앞에 종착지가 보이는데 참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여 그런 것이다.
 
우리는 작은 부자를 원할 뿐이다.
 
-본문 <우리는 작은 부자를 원한다> 중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 송 상 래
 
1951년  출생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77년  중앙신용협동조합 이사
1978년  동강용역주식회사 대표
1979년  개미시장 대표
1980년  광주백화점 대표
1981년  강백신용협동조합 이사장
1985년  (주)삼본 대표
1985년  (주)중본 대표
1995년  드림라이트 대표
1995년~현재  (주)대주엔젤컨설팅 대표
1999년~현재  (주)골드레인 대표
 
저자와의 대화: eggmoneyn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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