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빙의(憑依) 결코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미스터리 특급 귀신잡는 퇴마사 김영기 법사,

대한민국 최고의 퇴마사와 귀신들 간의 보이지 않는 처절한 싸움.

더 이상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가 아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고 있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심령의 세계에 대해 알지 못할뿐이지 그쪽에서는 이쪽을 훤히 알고 있다.

두 세계는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쪽 세계의 일들이 저쪽 세계에 영향을 주고 반대로 저쪽 세계의 일들이 이쪽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두 세계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전체다.

 

필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일반인들로서는 흥미진진한 귀신 이야기를 다루기보다는 이 세상에 작용하는 힘의 실체와 그 힘이 작용하는 원리를 전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 인간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에 적은 것은 결코 허구로 만든 이야기들이 아니며 상상의 산물이 아니다. 그동안 필자가 신령가료(神靈加療)를 하며 몸과 마음으로 체험한 사실들이다.

일부 내용 중에는 미흡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기존의 종교적 가르침과는 다소 동떨어진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필자가 부족한 탓이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고,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다면 한 마디쯤 간직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작은 마음의 씨앗이 자신을 바꾸고, 끝내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책속으로...

 

 추천사

                             - (주)Star & S Ent 이사 이동욱

 

예로부터 초자연적인 현상은 과학적 진위 여부를 판단의 근거로 미신이란 이름으로 낙인되어 왔다. 일부에서는 영적 세계 또는 4차원이란 이름으로 분류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라 칭했고, 영적인 세계를 현실과 분리하여 멀어지게 했다. 하지만 심령의 세계가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질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이 가진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한다.

 

볼 수 없는 영혼을 과학으로 검증하려고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다. 하지만 현실의 과학적 기준으로 볼 때 초자연 현상을 과학의 잣대로 측정한다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미흡하다고 생각된다. 과학에 기준을 둔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영혼의 파장을 절대 인정을 하지 않았었다. 눈으로 볼 수 없었고 느낄 수 없었고 만질 수 없었다는 것이 이유였을 것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과학의 진보함이 전자파나 자기장파 등의 파장적 실체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다.

이 책 속에는 실측할 수 없고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든 영적 존재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세세하게 담겨져 있다. 그것들은 우리가 모르기에 항상 두려워했던 공포의 대상이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도체가 되어 왔다.

 

저자의 주장처럼 이 책에 쓰여진 내용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에 대한 실체라 한다면 과학적이냐 비과학적이냐 하는 시각의 관점을 벗어나서 심령과학이라는 새로운 학술적 의미로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고의 퇴마사 김영기 법사의 리얼스토리 퇴마록 고스트팟, tvn, SBS 등

심령미스터리 방송물을 모아 책으로 였었다.

 

 

□ 빙의 체크리스트

 

귀신으로 인해 장애를 받는 것을 빙의라 한다. 빙의령의 표적이 되면 되는 일이 없다.

몸은 고단하고, 사업도 순탄하지 않다. 심한 경우 사업파탄은 물론 생명을 잃기도 한다.

혹시 빙의령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아래의 항목 가운데 5개 이상이면 빙의를 의심해 볼 만하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갑자기 침울해지거나 욕설을 심하게 하기도 한다.

□ 신경쇠약 증세가 가볍게 나타나기도 한다.

□ 음성의 변화가 일어난다. 평소 자신의 목소리와는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

□ 눈이 자주 충혈되고, 자세히 살펴보면 검은 동공이 퍼져있고, 흰자위에 핏빛 멍울이 생긴다.

□ 머리칼에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푸석해지며,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한다. 몸의 이곳저곳이 가렵다.

□ 강한 빛을 싫어하고, 추위도 많이 타게 된다.

□ 이전과는 달리 음식을 가리게 되고 평소 습관과는 다른 행동이 나타난다.

□ 손발을 달달 떠는 습관이 나타난다.

□ 영감이 발달하여 예언을 하는데 곧잘 들어맞는다.

□ 종교신자였던 사람이 갑자기 엉뚱한 이유로 발길을 끊는다.

 이 책의 차례

추천의 글       4

머리말  

 

제1장  심령의 세계

죽음이란 과연 무엇인가?        17

사후 세계에 관하여    20

지옥은 정말 있는 걸까?        26

영혼과 과학, 그 야릇한 관계에 대하여  29

끈질긴 영혼, 생령生靈을 아시나요?     34

영혼에도 격格이 있다는데…    39

영혼과의 접속―영계 통신      42

분신사마 잘못 했다간 큰코다친다!      48

읽혀지지 않은 편지    54

귀신이란 무엇인가?    60

자연에도 영혼이 있다는데…    64

귀신의 소리   68

여자 귀신이 더 무섭다 72

그래도 귀신은 없다?   75

귀신이 사진에 찍혔다  80

 

제2장  고스트 헌터

‘빙의’란 무엇인가?  87

영매 체질은 따로 있는 걸까?   94

퇴마사와 엑소시스트   98

귀신이 한을 품으면…  102

부처도 어쩔 수 없는 인과응보  106

신 노릇에 익숙한 종교령       110

종교령과 방언 113

귀신 세계에도 ‘스토커’가 있다!      117

섹스에 환장한 귀신    120

세 모녀 갖고 논 바람둥이 귀신 123

의정부 여중생 귀신들의 복수극 126

대구 지하철 원혼들을 달래 줘라!       130

마녀바위의 악령       134

남해 바닷가의 귀곡산장        139

팔봉산의 삼부인三婦人 142

돼지가 들어가지 못하는 ‘금돈禁豚의 땅’      145

아기 엄마 귀신 빈집에서 소란 피운 까닭은      149

살煞을 풀어야 잘 살지 153

 

제3장  인간과 심령

신과 인간의 세계      159

인간과 가까운 신들    164

신과 하나가 되는 경지 166

산신이 보살피는 한민족        170

산신 건드리면 큰코다친다      174

고(故) A회장이 검단산으로 간 까닭은?      176

한민족의 기도공력     180

소원 성취 기도의 비결 183

전생과 환생   187

인생은 평등하지 않다  192

몸을 빌려 다시 태어나는 환생  196

전생의 자신을 찾아간 대감     200

악연은 피하고, 귀인을 만나라  205

 

제4장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

마음을 비울까, 닦을까?        211

마음을 닦는 길        213

마음이 육체에 작용한다        216

마음 밭에 좋은 씨를 뿌려라    222

고래를 춤추게 하라    227

자념장해自念障害      229

화를 다스려야 한다    233

저주와 가념장해加念障害       237

사실불공하라  242

 

제5장  김영기 법사의 심령 풀이

집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247

눈을 감고 귀신과 대화를 하던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248

인간은 모두 수호천사가 있나요?   그리고 수호천사는 모두 선한 존재들인가요?     250

흉가에는 실제로 귀신이 머무르나요?   그런 곳에 머무르는 귀신들은 어떤 존재들인가요?    252

인간에 빙의되는 귀신은 어떤 존재들인가요?     254

귀신이나 심령 현상은 미신이 아닌가요? 255

미신이란 용어는 언제부터 사용되었나요?        257

주술로 사람을 다치게 하면 처벌받나요? 258

합리주의적인 서구에서도 미신을 믿나요?        259

법당에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60

인간은 왜 환생을 되풀이하나요?        261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261

합장하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261

부적은 정말 효과가 있나요?    262

부적을 쓸 때 빨간색으로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64

주문(呪文)은 무엇이고, 효과가 있나요?   265

경전의 뜻을 모르고 외워도 되나요?     266

49재는 왜 지내나요?   267

목탁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68

집안에 불상을 모셔도 되나요?  269

벽면에 귀신 같은 형상이 나타나는 일도 가능한가요?     269

거울을 통해 귀신을 보여 주는 것이 가능한가요? 271

인과응보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기도도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272

명당에 묻히게 되면 정말 복을 받나요?  274

부부가 닮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75

꿈으로 미래를 예지할 수 있나요?       277

가위에 자주 눌려요. 가위란 무엇인가요?        279

귀신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나요?        280

귀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282

사주에 칠성줄과 공줄이 세면 무당이 되어야 하나요?     283

신줏단지를 모시면 일들이 잘 풀리나요? 285

동물이 인간에게 빙의될 수 있나요?     286

저급령과 고급령은 어떻게 다른가요?    287

퇴마로 쫓겨난 귀신이 다시 빙의될 수 있나요?   288

동·식물이나 기계를 만지기만 하면 다치거나 고장이 납니다. 귀신의 작용인가요?    288

소신공양을 하는 스님은 고통을 참는 것인가요?  290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렇게 됩니까?     291

이유 없이 누군가가 싫어요. 그러면 안 되나요?  293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294

사람은 일생에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294  

 이 책의 지은이 소개

지은이  김영기 법사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퇴마수행과 전국 수많은 명산 등을 다니면서 산신기도, 산수행을 통해 탁월한 심령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20대 중반부터 영 능력자들을 찾아다니며 수행의 법을 구하던 저자는 영세계의 스승들과 기인(奇人)들을 통해 수행법을 접하고, 기연(奇緣)들을 얻게 되었다. 10여 년의 피나는 산중수행 끝에 신령(神靈)수련을 통하여 초인적인 심령능력을 얻게 된 저자는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심령연구학회를 학회장으로서 운영하고 있다.

 

<위험한 초대>(경인방송), <호기심천국>(SBS)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며 심령능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특히 경인방송(i-TV)의 경우 저자의 인기에 힘을 얻어 <고스트헌터>라는 특집방송을 기획할 정도였다. 매년 방송 활동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케이블 방송인 tvN <엑소시스트>, 코미디TV <고스트스팟>을 통하여 우리 생활주변에서 빙의나 영적장애, 신병 등과 같이 귀신, 인간의 업보, 심증적인 영혼의 문제에서 비롯된 각종 장애를 해결해 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

 

홈페이지 : www.kec00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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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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