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격변 200X <알면 생존한다!>

*지은이 : 김 찬 기 지음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567쪽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정가 18,000원

*출판일 : 2006년 9월 30일

*ISBN   : 89-5959-064-3 03400

 이 책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불가사의한 일들이
과연 과거 원시인들이 만들었단 말인가?
 
격변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사건이다. 그러므로 사전(事前) 징조도 간단하지 않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자연 재해로 간주되기 쉽다.
더구나 격변을 가능한 한 알려지지 않게 하려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노력이 없다면
격변은 마지막 순간까지 은폐될 지도 모른다.
그래서 격변은 사전에 증명하기도 어렵거니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는 더욱 어렵다.
세상을 혼돈으로 이끌고갈 엄청난 사건이라면 뛰어난 과학자들이 이미 모를 리가 없고,
누군가가 알리려고 하기 전에 언론 매체들이 열심히 보도를 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 통념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는 거짓말도 많고 음모도 많은지 모른다.
 
그렇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의심을 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덥는 순간 당신은
이미 자신의 몸을 어디에 피신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아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많은 증거가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책속으로... 
 
격변에 대한 고대 기록
고대 기록 중, 비교적 격변의 실상을 이해하기 쉬운 것을 살펴보자.
 
◆탈무드 산헤드린 : 대홍수 전 7일간, 성스러운 것이 태고의 질서를 바꾸어, 태양은 서쪽에서 뜨고 동쪽에서 졌다.
  ≫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을 묘사한 것으로, 지구 격변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고, 지축이 변동되어 태양이 서쪽에서 뜨게 된 후 대홍수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푸워 파피루스 : 땅이 도공(陶工)용 녹로처럼 돌아서 지구는 거꾸로 되었다.
  ≫ 이 말은 지축이 바뀌어졌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다. 당시의 어휘를 감안할 때, 지축 변동을 이 이상 더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
 
◆하디스 : 그 시간은 정해지지 않을 것이다. 태양이 서쪽에서 뜰 때까지.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을 보고 말했다. 해야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그리고 달아 아얄로 골짜기에(머물러라). 그래서 사람들이 적에게 복수를 할 때까지 태양은 머물렀고 달도 머물렀다.
  ≫ 격변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과 지구가 자전을 멈춘 것, 태양이 이전과 반대방향에서 뜬 것을 나타내고 있다.
     성경(여호수아 10:12~13)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있다.
 
◆키탑 알 이르샤드 : 서쪽에서 태양이 뜨는 것은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 중의 하나이다.
  ≫ 이 말은, 지축이 변경되어 어둠의 3일이 발생한 후, 해가 서쪽에서 뜬 사건에서, 해가 서쪽에서 뜬 것을 가장 큰 이변으로 생각하고 그것만 기록한 것이다. 지축이 변동되지 않고는 해가 서쪽에서 뜰 수는 없다.
 
◆중국 : 기적의 때에 10일 동안 해가 지지 않고, 숲은 불타고, 지독한 해충들이 생긴 일이 일어났다. 야오가 살아 있을 때, 태양은 만 10일 동안 지지 않고 모든 땅은 홍수로 뒤덮였다.
  ≫ 여기서도 해가 지지 않은 것을 표현했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암흑의 3일이 발생했을 것이다. 그리고 10일이라고 한 것은, 당시로서는 시간을 측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해가 정상적으로 뜨고 지지 않아)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고, 특히 과장된 표현을 즐겨 쓰는 중국인이란 점을 감안하면 5일이나 10일로 표현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태양이 지지 않은 기간 후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탈무드와 같다.
 
◆미국 원주민의 전설 중 : 지구의 모습이 격변 속에 바뀌어져 새로운 계곡이 생기고, 산등성이는 찢겨지고, 새로운 만(灣)이 잘려졌고, 옛날의 높은 곳은 뒤집어지고 새로운 곳이 솟아올랐다. 파괴된 세계의 소수 생존자들은 암흑 속에 싸였다.
“어쨌든 태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 여기서는 하늘의 변화뿐만 아니라 땅(지구)이 어떻게 파괴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기록에서는 ‘태양이 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미국에서는 ‘태양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 것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기 때문이고, 이때 해는 그 위치에서 계속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시 말하면 지구가 자전을 멈춘 것을 나타낸다.
 
이 기록들을 근거로 대격변의 상황을 살펴보면,
 
1. 태고의 질서가 무너졌다.
2. 3일(5일 혹은 10일) 동안 해가 뜨지(지지) 않았고, 태양이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졌다.
3. 대홍수가 일어났다.
4. 산등성이 찢어지고 새로운 계곡이 생기고 높은 곳이 뒤집어졌다.
5. 숲이 불탔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1, 2번은 주로 지축변동을 이야기하고, 3번은 대홍수를, 4번은 지각변동을 표현한 것이다. 5번은 화산 혹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외에도, 격변 시에는 급격한 변화의 결과로 대기 중에 원유와 같은 성분이 생성되어 거기에 불이 붙은 불비(火雨)로 인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본서는 한 마디로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일들과 불가사의한 사건들로 기록되어 있다.
과연 이대로라면 우리의 지구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그렇다고 <격변 200X>가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알면 생존한다"라고 주장하는
저자가 제시하는 그 증거가 너무도 명백하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격변이란 허리케인이나 쓰나미처럼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우리 태양계의 행성이라고 할 수 있는 천체가 3600여 년의 주기로 태양 쪽으로 왔다가
되돌아 나가는 과정에서,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행성들이 겪게 되는 변화이기 때문에
적어도 수십 년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넓은 의미의 ‘격변’은 이런 과정 전체를 포함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지구가 자전을 멈추고 지축변동이 일어나면서 지진과 화산의 대대적인 폭발과 함께 조수 해일이 밀어닥치고 불비가 쏟아지는 등 총체적인 재난이 발생할 때”를 의미한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 4
 
제1장. 격변과 외계인
<제1부>
1. 격변이 뭐야? 15
2. 과연 그런 사건이 일어날까?   18
3. 고대의 격변  20
4. ETV/외계인에 대한 진실       46
5. 바티칸과 외계 문명   60
6. KGB, 비밀 UFO파일 공개       70
7. 격변, 행성 X, 외계인 76
 
<제2부>
가. 제타토크 내용의 정확성      82
나. 외계인 접촉금지법 내용      97
다. ETV/외계인 관련 비밀 조직   100
라. 전 캐너더 국방장관 폴 헬리어 씨의 활동      104
마. 마이클 울프 이야기  109
바. 윌리엄 쿠퍼 씨의 위대한 공개        122
 
제2장. 격변의 원인
<제1부>
1. 격변의 근원적인 원인 129
2. 행성 X의 발견        140
3. 어느 것이 행성 X인가?        194
4. 지구 과학자의 격변 설명      211
5. 제타 그레이의 행성 X 설명    234
6. 행성 X의 위치        262
7. 지구 격변의 은폐     267
 
<제2부>
가. 행성 X의 행성 역학-1        298
나. 행성 X의 행성 역학-2        311
 
제3장. 격변의 진행상황
<제1부>
1. 지진과 화산 활동     342
2. 태양 활동 이상(異常) 347
3. 감마선 폭발(GRB)     350
4. 지구 요동(wobble)    356
5. 2005년 대서양 허리케인 기록  362
6. 대양, 대기 소용돌이와 기타 여파들    365
7. 달의 이변    372
8. 스트레치 존  382
9. 선 스콜드(Sun scald) 406
10. 제타토크와 격변     409
11. 경과와 추세 415
12. 은폐의 자가당착과 진실의 실루엣(silhouette) 428
 
<제2부>
가. 지축변동(격변) 전후의 상황  438
나. 애프리커, 땅이 갈라지다     458
다. 격변 후     461
 
제4장. 대책과 생존
<제1부>
1. 정보의 최신화(update)        469
2. 총체적인 대책        472
3. 생존을 위한 대책     475
4. 격변 후의 삶 491
 
<제2부>
가. 새 시대와 외계인    512
나. 외계인 개입으로부터 인류의 주권 지키기      519
 
부록
1. 주요 화산 분출 현황  530
2. 불공(fireball) 목격 리스트   542
3. GRB 폭발리스트       556
 
에펄로그(Epilog) / 565

 이 책의 지은이 소개

김찬기
- 1946. 9. 15일생
-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 1974년 대한항공 입사
- 1983년 이후 자영업
- 2003년 사업 정리 후 집필 전념
 
저자는 대한항공에서 10년간 근무한 것을 계기로
항공 우주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개인 사업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연구를 계속했다.
그 후 사업상 남태평양의 마이크로네시아에 갔을 때
2차 대전에 관한 자료를 접하게 되어
일본의 전쟁 범죄를 알리기 위해
‘히든 호러’를 번역 출간하게 되었고(2002년),
거의 같은 시기에 알게 된 외계인에 대한 사실을
‘외계인 루머와 진실’로 발간했다(2003년).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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