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개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것은
곧 나를 키우고 나를 완성해 가는 것이었다
1.
지은이 소개
이 남 희
1963년 충북 청원군에서 출생 2000년
천리안문단으로 '수필'등단 2002년 <문학사랑>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남편의 사업을 도우면서 창작
사이트 http://porm.rg.ro를
운영하고 있다.
2.
머리말
아이들은
본래 자유롭고, 자연에 가깝다. 아이들의 고민은 대부분
어른들로 인해 생겨난다. 어른들의 깊은 성찰이 우리의
아이들을 아이들답게 만든다. 부모 된 사람은 자신의 아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났음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게끔 곁에서 지지하고
도와야한다. 나는 이런 자세로 아이들을 키우고 돕고자
애써왔다. 이 글은 이런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상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까지, 은지가 여섯 살이
되기까지 낳고 키워온 과정을 기록한 글이다. 그리고 엄마로서,
아내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기뻐하고 힘들어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내 진솔한 이야기이다. .....(중략)
끊임없이
다가오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아이들은 순간순간
나를 행복하게 했고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왔다.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과 함께 일구는 삶이 바로 내 삶이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것은 곧 나를 키우고 나를 완성해 가는 것이었다.
나는 여전히 아이들을 통해 배운다. 상은이와 은지는 나의
스승이다. .....(생략)
3.
이 책의 차례
1.아기와의
대화 새로운 시작… 태아와의 대화 / 13
2.새
생명의 탄생 아기가 태어나고 / 25 천사의 노래 /
43 아장아장 걸음마 / 57
3.
엄마노릇 하기 정말 힘들어
아기도
어엿한 한 사람 / 61 젖떼기는 정말 힘들어 / 72 지루한
여름에도 곡식은 여물고 / 82 아기랑 재미있게 놀기
/ 92 공부는 따로 하는 게 아냐 / 107
4.또
하나의 천사
동생이
태어나고, 오빠는… / 117
하늘에서
내려온 또 하나의 천사 / 124
오빠도
아직은 어려요 / 139
작은
천사의 몸짓 / 143
동생이
있어 좋아, 오빠가 있어 좋아 / 155
5.
세상을 향한 첫발
궁금한
게 많아요 / 165
엄마,
내 마음을 읽어줘요 / 172
6.
아이들이 있는 풍경
아이들과의
대화 / 189
사는
게 뭔지 / 199
아이들에겐
생활이 곧 배움 / 219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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