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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고김종성 목사 묵상집<하나님의 손맛>
*지은이
: Cafe 생명의 삶과 함깨하는 사람들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40쪽
*판
형
: 신A5(신국판) /반양장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12년 10월 15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959-328-6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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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 1권 <병들고
은혜 안으로>, 2권 <하나님과 함께 춤을>,
3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 이어 추모 1주년 기념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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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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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종성 목사 묵상집 제4편을 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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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던히도 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어느덧 소슬바람 불어오는 초가을의 입경에서 故 김종성 목사님의 묵상집 제4편을 출판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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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출판된 1,2,3편만으로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가 남긴 묵상글들이 단 한 편이라도 빠지지 않고 세상 가운데 모두 빛을 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이 일을 받들어 가는 ‘생명의 삶과 함께하는 사람들’ 카페 회원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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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은 주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될 수 없는 것이 분명한 것은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그를 만나 보지 못했고 모르는 사람인데 다만 생명의 삶 게시판에 올려진 묵상글에서 은혜를 받은 것 때문에 세상을 떠나고 없는 그분을 위해서 그리고 그가 묵상했던 주님의 말씀을 위해서 이렇게 변함없는 헌신을 보내주시는 것이 모두 주님의 도우심이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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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펴내는 제4편은 묵상일기 형식보다 ‘큐티로 열어가는 성경 강해’ 형식으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시도하게 된 이유는 이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단순히 묵상 수필집 정도의 책이 아니라 성경이나 고전들처럼 영구보관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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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이번 책에는 묵상을 이어간 날짜에 관계없이 요한복음·히브리서·에베소서·골로새서·디도서의 내용들을 담았는데 각각의 본문에서 어떤 묵상의 관점으로 써내려 갔는지 참고하시면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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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이번에 출간하게 된 故 김종성 목사님의 유고집 제4편도 지금까지 출판되어 나온 책들처럼 독자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책이 되고 각 개인의 큐티, 말씀 묵상을 도와주는 책으로써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故 김종성 목사 유고집 제4편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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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헌신해 주시는 출판 위원들과 카페 모든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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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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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설파하시는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무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습니다. 그 칼이 과도 같은 생활용품은 아닐 것입니다.
- 오랜 여행을 하려면 칼과 같은 호신용 무기가 필요할지
모릅니다.
- 야수가 출몰할 수도 있고, 포악한 강도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
- 하여튼 주님도 베드로의 무장을 묵과하신 것을
보면 칼의 선한 용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칼집까지 있는 칼을 예수님 몰래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었을 테니까요. 인간적으로 보면 베드로는 가장 적절한 때에 칼을
휘둘렀습니다.
- 자기가 따르던 주님이 위험에 처했는데 무기를
가진 자가 아무 일도 안 한다는 것은 비겁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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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구하는 일이라면 칼이 아니라 돌이라도
던지면서 저항을 해야 마땅합니다.
- 주님이 체포당하시는데도 겁에 질려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제자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남의 일처럼 나 몰라라
한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죠.
-
- 베드로의 용기는 이 시대에 필요한 용기입니다.
- 주님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모하더라도 칼을 휘두르는
용맹한 영성이 필요합니다.
-
- 교회 어려움 앞에서 내 몸을 사려왔던 나는 베드로의
투사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 주님이 베드로의 행동을 책망하셨다고 해서 겁에
질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제자들이 미화될 수는
없습니다.
- 그들이 주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그렇게 아무것도
안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 나는 그럴듯한 명분 아래 나의 비겁함을 숨긴 체
살아가는 비겁자가 아닌지 돌아봅니다.
-
- 주님의 지적처럼 분명 베드로는 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 혼자서 그 많은 군사들과 싸우려 했다면 그것은
분명 만용입니다.
-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칼을 휘둘렀다면
베드로는 분명 어릿광대입니다.
-
- 그러나 베드로의 중심에서 불타고 있는 그 투사정신만큼은
천만금을 주고라도 사고 싶습니다.
- 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며 몸을 사리는 나와 교회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 그럴듯한 구실 뒤에 숨어서 앞장서기를 꺼리는
나의 모습입니다.
- 앞장서는 자리는 남들보다 더 많은 희생을 감당해야
하기에 약삭빠르게 뒤로 물러나는 나의 모습입니다.
-
- 죽을 때 죽더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이 한 몸 던지는
투사정신으로 살고 싶습니다.
- 비겁한 자로 살면서 매일매일 죽는 것보다 용감한
자로 한번 죽는 삶을 동경합니다.
- 비굴하게 연명하기보다는 당당하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
- 여러 가지 위협 앞에 겁을 먹고 있는 나에게 큰
용기가 필요함을 아신 주님께서 이 아침에 용기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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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릿광대는 무슨 일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나는 주님의 어릿광대로 살고 싶습니다.
- 그거 용기 없으면 못하기에 오늘도 주님이 용기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길고 오래 사느니 짧더라도 주님의 어릿광대로
살고 싶습니다.
-
- GP는 주님의 어릿광대입니다.
- 남들의 비웃음도 감수합니다. 주님을 드러내는
일이라면.
- 그러나 SP는 세상의 어릿광대로 살아갑니다.
- 사람들의 만족이 되고자 하면 SP입니다.
- 사울처럼 사람들의 어릿광대가 아니라 에스더처럼,
다니엘처럼 주님의 어릿광대로 사는 것이 GP입니다.
-
-
- 【기도】 주님,
제가 사는 모습이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될지
모르나
- 저의 삶이 주님을 널리 알리는 어릿광대로 쓰임
받게 하소서!
- 【적용】 좁을
길 가기!
- 【PS】 사람 눈치 볼 일 많습니다.
주님이 눈동자처럼 지키시니 주님과 눈을 마주쳐야
살길이 보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위대한 어릿광대입니다!
GC
-
- 이하생략
- 본문
<나는 주님의 어릿광대!>에서
발췌
|
이
책의 차례
-
- 머리말- 4
-
- Chapter 1
- 나도, 사람들도, 주님까지도 놀라실 한 해!- 12
- 장롱 권세!- 15
- 유혹, 그 자유로운 삶!- 18
- GP(Great Person)의 비밀!- 22
- 24시 Open 점!- 25
- 진정한 승부사!- 29
- 사연 깊은 우물, 사연 많은 여자!- 33
- 바람 잘 날 없는 인생!- 37
- 초라한 제자, 신바람 난 여자!- 41
- 동네에서 세계로!- 44
- 인생의 봄이 오는 소리!- 48
- 김씨!- 53
- 동문서답!- 56
- 마귀가 무서워하는 큐티! 도망자, 추격자 그리고 뻔뻔한 나!- 59
- 7도 지진에도 견디는 뿌리 깊은 나무!- 63
-
- Chapter 2
- 미워도 다시 한 번!- 68
- 죽음도 손대지 못하는 생명 싸개!- 72
- 돌 맞는 진리!- 75
- 얼굴 붉힌 선생들!- 77
- 목숨으로 담보한 사랑!- 81
- 무공훈장감… 확인 사살!- 84
- 두 개의 진단서!- 88
- 아침 고요를 깨우는 함성!- 92
-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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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3
- 이 시대의 영원한 금메달!- 102
- 기적의 진원지!- 104
- 차가운 수술대!- 107
- 사랑의 팡파르!- 109
- 주님처럼 나도 갑니다!- 112
- 나는 주님의 어릿광대!- 115
- 여백 없이~ 인생은 한 번 나답게 살기- 119
- 가슴에 박힌 십자가!- 122
- 플러스 묵상+한 편 속 두 편- 126
- 묵상 나눔을 중단하는 이유!- 129
- 마지막 눈물, 마지막 올인!- 133
- 나도 쌍둥이입니다!- 136
- 님은 먼 곳에!- 140
- 주님의 터프가이-베드로!- 142
- 삼세번의 비밀!- 145
- 디자인된 죽음!- 148
-
- Chapter 4
- 스탠바이 수호천사- 152
- 클릭. 클릭 또 클릭 그리고…- 155
- 나 떨고 있니?- 158
- 시련-외로움-우울증 그리고?- 161
- 살아있는 송장- 164
- Made in Heaven!- 167
- 풍성한 죽음- 170
- 하나님의 손맛- 173
- 좋은 것… 더 좋은 것… 최고 좋은 것- 177
- 숙달된 타향, 낯선 본향- 179
- 화려한 누더기, 뒹구는 면류관- 182
- 출시 임박 히브리서 11장 속편- 184
- 지금은 목욕 중- 187
- 그래도 계속 가야 할 길- 190
- 잘 꺼지지 않는 불- 193
- 아슬아슬한 곡예사- 196
-
- Chapter 5
- 천 원짜리 묵상- 200
- 정밀 진단 결과- 202
- 긴 터널 입구에서- 204
- 가까이 오신 주님!- 206
- 영으로 껍질 벗기- 208
- 지각 묵상 변병- 210
- 격리 조치 해제!- 213
- 고액의 치료비 청구서 앞에서- 215
- 유괴당하는 영혼들- 217
- 고품격 인생- 220
- 그릇이 깨어진 날- 222
- 하늘의 기운으로 일어서라- 225
- 우리들만의 리그- 227
- 영적 기상일보! 비 온 뒤 무지개- 230
- 자연인, 종교인, 신앙인- 233
- 끝이 아름다운 사람- 235
-
- 故 김종성 목사 묵상집 1~4편 출간 및 신청안내- 238
- 묵상집 신청방법-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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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고
김종성 목사
- 1960년
6월 27일 경기도 동두천 출생
- 1983년
경복대학 졸업
- 1984년
- 2000년 한진그룹 근무
- 2004년
3월 한국 성서대학 신대원 졸업
- 2005년
4월 목사 안수
- 2005년
9월 1일 그루터기 교회 창립
- 2009년
3월 - 2011년 1월 '생명의 삶' 게시판에 묵상글 남기고
- 2011년
2월 19일 소천
-
- 2011년
9월 25일 묵상집 <하나님과 함께 춤을...>을
출간
- 2012년
2월 19일 추모1주년 기념 묵상집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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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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