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고김종성 목사 묵상집<면류관으로 엮은 인생>

*지은이 : Cafe 생명의 삶과 함깨하는 사람들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80쪽 

*판   형 : 신A5(신국판) /반양장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13년 4월 10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959-350-7 03810

 이 책은?

1권 <병들고 은혜 안으로>,  2권 <하나님과 함께 춤을>, 3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4권 <하나님의 손맛>이어 출간한 묵상집.
 
프롤로그
 
故 김종성 목사 묵상집 제4편을 펴내면서…
 
남쪽에서부터 푸른 바다 건너 올라오는 봄소식은 제주의 유채꽃 꽃망울을 터트리고 짭조름한 바다 내음을 적시며 점점 더 북상하여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때 ‘생명의 삶’ 게시판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故 김종성 목사님이 주님 품으로 돌아가신 후 어느덧 세 번째 봄을 맞이합니다.
그때처럼 새순을 움트게 하는 봄날의 햇살은 빛나고, 따스한 봄기운은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데 먼저 가신 이는 말이 없고 대신 그의 글을 사모했던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서 펴내는 묵상집 다섯 권이 우리의 눈앞에 있습니다.
 
처음 1권을 펴냈을 때부터 2, 3, 4권에 이어 어느덧 마지막 책 5권을 펴내게 되면서 지금까지 진행해 온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축복인 것을 다시 한 번 고백하게 됩니다.
서로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다만 故 김종성 목사님의 책을 펴내기 위한 모임으로 만나서 다섯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자신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출판기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룰 수 없는 주님의 일하심이며 우리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시고 이끄심의 은총입니다.
이제 우리가 끝으로 펴내는 묵상집 제5권 ‘면류관으로 엮은 인생’이 2013년 새봄과 함께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일을 위하여 꺾이지 않는 초심으로 끝까지 마음과 물질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내놓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마지막 묵상집의 제목을 ‘면류관으로 엮은 인생’이라고 한 것은 제목 공모에서 유일하게 이 제목만이 올라왔기에 이것도 주님의 뜻으로 알고 이 제목으로 정했는데, 그동안 펴낸 묵상집 출판을 완료하는 제목으로 매우 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세상의 모든 고생과 수고를 끝내고 앞서 간 성도들과 또 그 대열에 합류하신 故 김종성 목사님처럼 우리도 언젠가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영광의 화관을 쓰고 그 자리에 함께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들을 보면,
 
제1권 ‘병들고 은혜 안으로’
제2권 ‘하나님과 함께 춤을’
제3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제4권 ‘하나님의 손 맛’
제5권 ‘면류관으로 엮은 인생’
 
모두 다섯 권인데 이 책들 가운데 어느 것 하나 그냥 펴내진 책이 없고
모든 책들이 이 책을 펴내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이 녹아져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음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마음과 정성을 모아 펴낸 이 책들이 지금은 비록 미미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결코 없어지지 않는 책으로 점점 더 빛을 발하며 묵상의 향기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온 누리에 퍼트리는 영광과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주님 나라에 이르러 故 김종성 목사님을 만나게 되는 그날, 주님 앞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위로의 교제를 나누며 함께 기뻐하게 될 것을 꿈꾸며… 그동안 이 일을 위해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할렐루야 아멘.
 
  책속으로... 
 
면류관으로 엮은 인생
시 89:19-37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내 손이 저와 함께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내가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며 저를 한하는 자를 치려니와     (89:20−23)
 
그 누구도 다윗을 해할 수 없습니다.
반석이신 주님이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은 다윗뿐만 아니라 다윗의 계보에 속한 모든 이들에 대한 언약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 1:1)”
교회를 향한 언약이며 나를 향한 언약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나를 건드릴 자는 없습니다.
나는 이 진리를 아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이 진리를 알기까지 위축되고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사탄에게 조롱당하며 빼앗기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사탄을 비롯한 그 누구도 나를 해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나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미 예수님의 완벽한 방어망에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핵우산 아래서 안위를 누리는 것보다 더 강한 방어망이 나를 지킵니다.
 
나는 말기 암이지만 암이 나를 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내 안에 죽음에서 부활한 주님의 능력이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 두려워 떨던 바보 같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암은 나를 죽이지 못합니다.
나는 매일 주님의 능력을 붙잡습니다.
나는 이미 완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의 진단을 존중하지만 그 진단에 희비가 엇갈리지 않습니다.
나는 주님의 진단을 의사의 진단보다 더 존중합니다.
나를 보호할 진정한 반석은 의사가 아니라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내가 암에 걸릴 줄 아시고 이미 완벽한 대책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종성이가 나음을 얻었나니.”
 
주님의 능력은 암세포를 박멸하고도 남습니다.
나는 사탄이 내 생명과 인생을 농락하지 못하도록 오늘도 사탄을 꾸짖는 일성으로 하루를 엽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 다발의 승리의 면류관을 주문합니다!
 
[기도] 주님, 완벽한 돌봄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제한 없이 누리게 하소서!
[적용] 승자의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기!
 
<이하생략>
- <본문> 중

 이 책의 차례

 
Prologue        _ 5
 
Chapter 1 시편
나는 하나님의 표적      _ 15
지금은 밀애 중  _ 17
능력 주유소     _ 19
면류관으로 엮은 인생    _ 21
가시와 사랑으로 엮은 장미꽃 인생        _ 24
그곳은 바보들의 천국    _ 26
목숨 걸고 믿기  _ 29
천국행 예행연습 _ 31
나는 천사를 보았다      _ 33
놋쇠처럼, 깃털처럼      _ 36
주파수를 점검하라       _ 39
안개주의보 발령 _ 42
기습적인 새벽 돌파!     _ 45
은밀한 독대     _ 48
 
Chapter 2 예레미야
불편한 대면     _ 53
하나님의 잔소리-레토릭  _ 56
감칠맛 나는 그러나 죽이는 드레싱        _ 59
찢겨진 면사포   _ 63
혼과 영에서 관절과 골수까지     _ 66
위험한 장난     _ 70
말기 암~ 그 사랑의 포승줄이여   _ 72
병들고 은혜 안으로!     _ 75
사랑의 PET-머리에서 발톱까지    _ 79
배고픈 설교자, 영광스런 설교자  _ 82
마사지 설교사   _ 85
고물상, 집 그리고 성전  _ 88
My way… Jesus way… Sky way    _ 91
꺾어진 멍에, 자유, 부고장       _ 94
불치병 그 이후  _ 96
말기 암 판정~ 그날 이후로       _ 100
천국 투기꾼     _ 103
영적 침체, 그 깊은 늪에서       _ 106
꽁꽁 묶인 자유  _ 109
장수의 재발견   _ 113
좋은 말, 이상한 말, 나쁜 말     _ 116
긍정의 힘, 긍정의 독    _ 120
흔들리는 강대상… 요동치는 지도력       _ 123
영광스런 실패   _ 126
사랑의 안전거리는 몇 미터       _ 129
다시 찾은 내 자리       _ 132
그 목장에서 무슨 일이   _ 135
5년 결산, 새롭게 5년    _ 138
아파도 외롭지 않은 밤   _ 141
잘 마무리하는 인생      _ 143
명품녀와 그 후손들      _ 145
        
Chapter 3 요한계시록    
돌아온 아버지, 치사한 아빠!     _ 151
특별출현, 값싼 인생!    _ 154
부끄러운 달인!  _ 158
마음의 틈을 봉쇄하라!   _ 161
멍청한 자살 특공대!     _ 163
흐려지는 생명책!        _ 165
요란한 거인보다 작은 거인으로!  _ 167
알찬 부자!      _ 169
초라한 인생, 빼앗긴 영광!       _ 171
지금 859호실에서는 무슨 일이?   _ 173
궁색한 환자에서, 승리에 굶주린 전사로!  _ 178
영원한 사랑!    _ 180
눈물 없이 못 가는 길!   _ 182
너무 늦지 않도록!       _ 184
새 옷을 입는 날!        _ 186
이 아픔이 헛되지 않기를!        _ 189
달콤한 약~ 속임수인가, 배려인가?        _ 192
괴짜 목사의 투 잡스~ 최고 요리사+최고 강사!    _ 194
넉넉한 도망자!  _ 197
무능한 자의 넋두리, 부상자의 승전가!    _ 199
유언비어~ 12개월 단축설!        _ 202
쇼킹 세일~ 새벽기도를 팔다!     _ 207
멀쩡한 군인, 이상한 전쟁!       _ 210
No touch~ 선반에 올려진 대봉시! _ 212
마지막이 오기 전에!     _ 215
불의 대결!      _ 217
한 달란트 심판, 묵직한 사랑!    _ 219
실제 상황입니다!        _ 220
잠잠히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용기!        _ 223
따블, 따~따블!  _ 227
개인소득 2만 불 시대~ 잘 살아보세!      _ 229
가장 분주하신 주치의!   _ 234
피할 수 없는 싸움!      _ 237
쪽팔린 왕!      _ 240
짧은 탈출, 긴 꼬리!     _ 242
같이 걷기!      _ 245
 
Chapter 4 다니엘
은혜로 샤워하는 2011년  _ 251
어처구니없는 무한도전   _ 255
생사의 갈림길에서       _ 259
소인배의 아침 스트레칭  _ 264
또 부끄러운 저녁        _ 267
더 좋은 미래를 위한 휴지기      _ 269
최고 고리대금~ 하늘 이자        _ 273
 
Epilogue        _ 279
 

 지은이 소개

         김종성 목사      

1960년 6월 27일 경기도 동두천 출생
1983년 경복대학 졸업
1984년 - 2000년 한진그룹 근무
2004년 3월 한국 성서대학 신대원 졸업
2005년 4월 목사 안수
2005년 9월 1일 그루터기 교회 창립
2009년 3월 - 2011년 1월 '생명의 삶' 게시판에 묵상글 남기고
2011년 2월 19일 소천
 
2011년 9월 25일 묵상집 <하나님과 함께 춤을...>을 출간
2012년 2월 19일 추모1주년 기념 묵상집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출간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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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서 보기

하나님의 손맛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하나님과 함께 춤을...

병들고 은혜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