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제조원가의 불편한 진실

*지은이 : 김천년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256쪽 / 반양장본

*판   형 : 신A5(신국판) / 본문  2도 컬러인쇄

*정   가 : 값 12,000원

*출판일 : 2008년 6월 10일

*ISBN   : 978-89-5959-155-5 13320

*분  류  : 경제/경영 > 경영이론 > 경영분석
 

 이 책은?
 
제조원가 세계의 불편한 진실을 밝히고, 수익창출을 위한 제약경영을 소개한다.]
이 제약경영은 스루풋(Throughput) 회계에 의한 성과지표가 디딤돌이다.
제약경영을 주제로 한 ‘더 골(The Goal)’이란 도서가 유명인사들이 신임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책 속에 들어갔다. 이 제약경영의 성과지표가 기업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없다면, 그리고 실질적으로 수익창출을 만들어내는 동기유발을 시키지 못한다면, 또한 여성 CEO나 여성관리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아마 남성세계가 만들어 놓은 원가회계의 피 터지는 비용절감이란 늪 속으로 빠져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산식(算式)이 들어가는 글은 독자가 외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가장 최소한의 숫자와 산식을 사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제조원가의 한계와 문제점들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회계는 현재 관리회계영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원가회계를 근간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대립될 수도 있다. 그리고 새로운 회계는 기업에게 새로운 성과지표를 제시한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_ 4
 
인플레이션의 근본원인과 배부(Allocation)      17
․제조원가의 인플레이션 구조 및 독점 논리        17
․배부(할당, Allocation) 그리고 타 계정 대체     27
․배부로 일어난 사례, 그 쓰라린 경험들   40
 
제조원가의 공개 논쟁  53
감가상각비 당근과 채찍        58  
재고자산의 환상       70  
새로운 기준 - Throughput 성과지표     91
운영비용은 왜 삼순이어야 하는가       114
스루풋(Throughput) 성과지표의 진화    131
․노동생산성 대안 및 사무생산성 대안     131
․환경회계 대안  136
․분식 가능 평가지수로의 활용 가능성     137
 
부분 최적화의 산물들  143
․증상처방식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설계 개선       143
․ISO 28000 시장 ― 공급사슬 보안경영시스템      152
 
제약이론      159
․ERP 한계       159
․원가세계에서 Throughput 세계로 172
 
맺음말        191
․MBO 목표관리가 형식적이 되지 않으려면  191
․제약경영이 도입되는 기업 환경  198
․영속적인 기업을 위하여         200
 
부록
1. 상장회사 결산서 스루풋 회계 분석사례 _ 215
2.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도입배경 _ 227
3. 일본 Goal System Consulting의 스루풋 회계 요약자료 _ 233
 출판사 서평
 
원가 계산은 이제 생산성의 최대 적이 되었다.
 
도요다의 간판 시스템 창시자인 오너 박사는 원가가 그의 전 생애에 걸쳐 맞서 싸워야 할
한 가지라고 말했다.
 
스루풋(Throughput) 성과지표로 평가하면 조직의 행동이 변할 것이며,
새로운 행동들을 하게 된다면 기업에게 돈을 벌어주게 될 것이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하게 하는 도구로 그 가치가 빛날 것이다.
엘 고어 전 미 부통령이 제작한 ‘불편한 진실’이 발표되었다. 기업 생산 활동 특히, 화석연료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제조기업들과 대도시 시민들에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는 정말 불편한 진실일 것이다. 그런데 기업은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 속에서 산다. 바로 제조원가의 세계이다.
이 제조원가의 세계는 자유무역, 더 나아가서는 신자유주의 경제에 빠질 수 없는 종속세계이다.
기업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고상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오늘도 내일도 돈을 번다’이다.
이 돈을 버는데 걸림돌이 있다. 바로 제조원가 세계이다.
이제 제조원가의 세계를 배운다.
 책속으로...
 
제조원가의 인플레이션 구조 및 독점 논리
인플레이션 용어는 거시경제의 용어이다. 제조원가가 인플레이
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1980년대 중반경에 처음 접했을 때는 관심이 없었을 뿐 아니라 주장하는 뜻도 몰랐다. 제조원가의 문제점들을 알게 되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경영상의 문제점을 넘어서 인플레이션의 원인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제조원가나 공사원가 등은 기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제조원가를 직접 취급해 본 실무 경험은 없다고 하여도 제조원가 자료를 접해보았을 것이다.
종전에 이해 정도의 선에서 스루풋(Throughput) 회계와 비교하게 되면서 제조원가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제조원가에 대해서 더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제조원가는 일반상식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실무적으로는 제조공정을 잘 모르면 한계는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생산 공정이 흘러가는 관계를 잘 이해한다면 그렇게 전문적인 것도 아니다. 경영을 논하려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손익계산서를 이해하려면 결국은 제조원가를 알아야 한다.
 
인플레의 주범은 세금이다. 세율의 변화가 기업인이나 근로자들의 동기유인의 중요성으로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현대 자본주의체제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플레 요인이 상당부분은 수요과잉으로 인한 인플레demand-pull inflation도 아니고 또한 바로 생산비 압박으로 인한 인플레cost-push inflation도 아니라고 정확히 특징지을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세금압박 인플레tax-push이다. 조세가 어떻게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될 수 있는가? 정통적인 이론의 근간은 근본적으로 원가의 법칙law of cost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 <부와 빈곤> 인플레이션 국가 중에서
 
생산비 압박이 인플레이션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세금 압박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인데 그 수면 밑에 원가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는 것이다. 제조원가는 일반인이 어디서 볼 수 있는가? 우선은 공개기업에서 공시하는 재무제표에 있었다. 재무제표의 중요한 표들은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제조원가보고서, 현금흐름표 등이 있다.
제조원가보고서는 손익계산서의 가장 중요한 부속서류이다. 기업에서 발표하는 손익계산서를 보고 투자가들은 주가상승을 기대한다. 손익계산서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려면 제조원가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는 빙산의 수면 밑을 보아야 하는 것과 같다.
<이하 생략>
본문 <인플레이션의 근본원인과 배부(Allocation)> 중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 김천년
  
스카이어 홀딩스 대표
한국TOC 협회 감사
ISO 품질,환경 인증심사원
청정생산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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