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속에 영혼이 있고 세상이 있다, 짧은 글과 반짝이는 삶의 잠언집.

살아오며 우리는 책을 통하여 인생을 결정해 왔다

그들에게 인생은 어떠한 존재였을까?

그들의 짧은 글귀속에 녹아있는 진지한 삶의 의미들을 살펴본다.

그 속에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으리라.

 

교훈적인 명언집. 총 2부로 편집된 이 책은,

저자가 최근에 읽은 책에서 발췌한 글을 담고 그것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곁들인 것이다.

루스벨트, 푸쉬킨, 괴테 등의 명언을 읽을 수 있다. 글마다 출처를 기록하기보다는

뒷부분에 따로 참고문헌을 수록했다. 모든 사람이 공감할 교훈이 가득 묻어난다.

 책속으로...

 

불길한 숫자라는 이유 때문에 식사 때 열세 번째 의자에 앉지 않으려 한다. 이 때문에 미국에 있는 많은 고층 호텔에는 13층이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전광판을 보면 숫자가 10, 11, 12에서 14로 건너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너무나 미신적이어서 13층에서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14층이라 부른다 해도 여전히 그것은 13층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인간의 한계다. 속고 속아 주는 일들의 연속 말이다.

 

진정한 설교자를 만드는 것은 진리와 눈물, 지성과 감정, 이성과 열정, 설명과 호소의 결합이다.

*참된 인간은 몸과 영혼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본서의 저자는 해외에서 고등교육과 대학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소중함과 그 이해의 차이점이 있음에도 모두가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교훈과 유익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본서는 총 <2부>로 편집되었고 <1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읽었던 책에서 발췌한 글들을 모았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아주 짧은 필자의 생각을 첨가해서 독자와 함께 나누려고 노력했다.

<2부>에서는 더 많은 시간을 가진 가운데 아주 간단한 문장만을 모았다.

 

긴 문장은 손수 적어서 정리하여 가지고 있기에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다.

그러다보니 문장이 짧은 것이 대부분인 이 책의 글과 명언은 잘 알려진 내용이리라.

그럼에도 읽는 독자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_ 5

 

1부        7

2부      137

 이 책의 지은이 소개

어홍수(JOSE EU)

 

파라과이 침례신학 대학 졸업

파라과이 전 한인 현대신문사 빌행겸 편집인

 

저서로는,

수필 <내 기억속의 보석상자>

시집 <그리운 가슴하나> 가 있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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