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청춘들이 가져야 할 꿈과 비전

*지은이 : 김석희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320쪽 / 본문 옵셋 인쇄

*판   형 : 국판(A5) /  반양장

*정   가 : 15,000원

*출판일 : 20241129

*ISBN   : 978-89-5959-590-7 (03320)

 이 책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한국인 금융학자로 미국에서 그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그런 저자의 삶의 이면에는 풀타임 경비와 청소부로 6년 동안 고학을 하는 등의 삶의 역경도 많았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얻어진 주옥같은 교훈과 경험을 엮어 본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본서는 <꿈과 비전>을 안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한다. 또한 본 도서 후반부에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본서 전문을 영문으로도 수록하였다.
영문에서 소개되는 명언이나 명구를 발췌하여 자신의 삶의 목표를 정해 놓고 활용하면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2003년 자신이 재임하는 디트로이트 머시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비교문화와 한국학 연구에 빛나는 업적을 쌓은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 <Global Korea Award>을 받았다.
 
하루 30분 꿈과 비전 읽기 10일만 해 보세요
당신의 꿈과 비전에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단어가 있다면 꿈과 비전일 것이다.
왜냐하면 꿈과 비전은 성공의 뿌리이기 때문이다. 꿈이 미래의 목표라고 한다면 비전은 그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지침을 제공하는 청사진이다.
그래서 명확한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그러면 청춘들이 명확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론과 실천 사이의 갭을 연결해 주는 실제 사례를 연구 분석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개인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성공 비법과 실패 방지법이 담겨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많이 보고 들어서 잔소리와 같은 <꿈과 비전>이라는 제목을 유익하면서도 흥미 있고 알기 쉽게 다룬 감동적인 개발서이다. 그래서 나는 청춘과 그들의 부모들은 누구나 읽어 보라고 감히 추천의 글을 쓴다.
 - 김기영(광운대학교 총장,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
 
이 책은 흙수저로 태어나 고학으로 미국에서 박사가 된 김석희 교수의 성공 비법과 실패 방지법을 소개한 개발서이다. 독일어 회화를 잘하고 싶다면 독일 사람의 발음을 따라하고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하라. 성공도 마찬가지!
- 황준성(숭실대학교 총장, 경제학부 교수)
 
이 책은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와 함께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꿈과 비전이 없어 방황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필독서이다.
- 이두원(연세대학교 국제처장, 경제학부 교수)
 
이 책은 한 인생 선배가 미국에서 교수로 60년 동안 찾았던 꿈의 의미와 방향 설정,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 서술한 개발서이다. 그동안에 저자 자신의 삶의 체험과 이론 그리고 구체적인 실례를 접목한 결과를 가감 없이 적고 있다. 따라서 저자의 진솔한 조언은 인생수업을 마치고 경쟁이 심한 사회로 진출하려는 청춘남녀들에게 어려움을 헤쳐 나갈 용기와 영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 엄창섭(관동대학교 명예교수, 시인)
 
 
 책속으로... 
 
1.1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과 몰락
 
러시아 원정은 1812년 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이 러시아 제국을 침공하여 일어난 전쟁을 가리킨다. 이 전쟁의 완패를 계기로 나폴레옹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로이센(그 당시 독일 북부에 지역에 위치한 왕국) 및 홀란드 왕국 등과의 전쟁에서 연전연승을 거두고 이 나라들을 위성 국가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전쟁을 벌여 계속 이기고 승리에 도취한 나폴레옹도 해군력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영국을 전쟁을 통해서 위성국으로 만들 수 없음을 알고 경제적 압박이란 수단으로 대륙 봉쇄를 선포했다.
나폴레옹은 영국을 철저하게 굴복시키기 위하여 1806년 대륙봉쇄령을 내려 유럽 국가로 하여금 영국과의 모든 교역을 일제히 금지시켰다. 그러나 영국과의 무역에 의해 경제를 유지하던 러시아는 이 명령으로 생존권에 영향을 받자 1810년 대륙봉쇄령을 어기고 만다.
 
이것은 1812년 나폴레옹이 6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를 공격하게 될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다. 퇴각하면서 러시아군은 도시와 곡식에 불을 질러 프랑스군이 손대지 못하게 하고 깊숙이 달아났다. 식량은 얻지 못하였으나 러시아군과 싸우지 않은 프랑스군은 예상대로 쉽사리 모스크바를 점령하였다. 그는 모스크바를 점령하기만 하면 러시아가 항복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러시아는 항전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다가 러시아에서 겨울을 지낼 준비를 하지 않았던 프랑스군은 결국 퇴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순간을 기다린 러시아군은 철수하는 프랑스군의 뒤를 쫓아 공격하여 궤멸시켰다.
프랑스의 대패를 목격한 유럽 각국은 일제히 반 나폴레옹의 기치를 내걸고 봉기하는 바람에 나폴레옹은 결국 1814년 4월 16일 퐁텐블로 조약을 체결한 뒤 지중해의 작은 섬인 엘바 섬으로 추방되었다.
 
위의 실화에서 우리는 한 가지 교훈을 얻게 된다. 같은 전쟁이라도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한 이유는 분명한 목표와 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모스크바의 점령이 곧 러시아 원정의 승리라는 착각이 나폴레옹의 첫 번째 실수였다(추상적인 목표와 방향). 우수한 60만 대군으로 러시아를 쉽게 굴복시킬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 나폴레옹의 두 번째 실수였다(헛된 노력). 나폴레옹은 나름대로 명확한 목표(꿈), 구체적 방향(비전), 피나는 노력(잘 훈련된 60만 대군)을 가졌기 때문에 러시아 원정이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 것 같다.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의 목표가 러시아의 항복보다는 모스크바의 점령에 두었다. 나폴레옹의 명(名) 보좌관들은 러시아는 큰 나라이고 또 대륙봉쇄령은 러시아의 생존권을 좌우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항복이 불가능한 것을 예측하고 러시아 원정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승전에 도취한 나폴레옹은 보좌관들의 건의를 묵살했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고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착하려면 분명한 방향과 노력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가 힘껏 페달을 밟는 것은 뒷바퀴에 동력을 줘서 빨리 달리도록 하는데 있다. 그러나 아무리 빨리 달린다 하더라도 방향이 틀리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앞바퀴로 방향 설정을 바로 해야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인생을 자전거에 비유하면 앞바퀴는 꿈과 비전이고, 뒷바퀴는 우리의 노력이다.
 
 
1.2 성공하려면 나의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현명한 지도자는 “자신에게 좋다고 하는 것이 반듯이 자신이 속한 조직체에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자신이 좋다는 길로 가지 말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체의 처지와 환경에 맞는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특히 한 국가의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올바른 목표와 방향 설정이 더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국가의 운명이 지도자 한 사람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목표는 꿈이고 방향 설정은 비전이라 할 수 있다. 인생에 있어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노력과 열정인가, 아니면 목표와 방향인가? 모두 중요하지만 목표와 방향이 보다 중요하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그저 인생에서 맴돌기만 할 뿐이다.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방향이 틀리면 헛된 것일 뿐이다. 그리고 꿈이 없는 비전은 생명력이 없다. 즉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알아야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막연히 알고만 있는 상태에서 ‘~까지는 반드시 ~할 것’ 등의 목표만 잡아 놓으면, 그 목표에 얽매여 더더욱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어렵게 된다. 결국 꿈과 비전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닌 필요와 충분의 관계이며 보완의 관계이다. 꿈이 없는 비전은 껍데기에 불과할 뿐이며,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이 없는 꿈은 허상에 불과하다.
 
꿈은 정적이며, 비전은 동적이다. 꿈은 자기의 행복이며, 비전은 세상의 행복이다. 그러기에 고도원은 그의 저서 <꿈 너머 꿈>에서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 진다”고 했다. 꿈 너머 꿈은 어떤 의미에서 비전과 같다. 사람이 이 세상에 왔다가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기 나름대로의 큰 흔적을 남기고 가려면 국가와 인류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위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비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자신의 욕심이나 명성을 이루기 위해 높은 목표를 세우는 것과는 거리가 먼말이다. 비전은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엇이 그 여정을 인도할지 아는 것이라고 한다. 비전은 꿈이나 목적을 달성해 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지침을 제공하는 영속적인 것이다.
 
목표와 비전을 구분하는 한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목표는 달성하고 나면 끝난다. 그러나 비전은 미래의 행동을 위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준다. 많은 사람이 목표만 있고 비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목표만 달성되고 나면 모든 게 끝나버리고 만다. 따라서 위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은 고도원의 말대로 위대해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고 하겠다.
 
지속적인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한가지의 꿈은 우리가 그 꿈을 이룰 때에만 행복감을 느끼게 하지만 비전은 꿈 너머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은 비전을 가지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것은 금물이다. 경쟁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상대적인 평가에 매달려 거기에 인생을 건다면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낙오자가 되거나 실패자가 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각자의 처지와 능력을 고려해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1등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를 비교하고, 내가 꿈 너머 꿈을 향해 얼마큼 더 달려왔는지를 생각할 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다시 말해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맞는 것이 중요하다. 남을 따라하거나 남의 것을 무조건 수용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목표와 방향 설정이 성공의 열쇠라고 하겠다. 왜냐하면 자기가 잘할 것 같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신바람이 나고 무슨 일이든 신바람이 나서 할 때 가장 성과가 크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누구에게나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한 일찍 꿈과 비전을 발견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열매 맺는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꿈이 성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여덟 가지 법칙이 있다.
1).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2). 우리의 목표를 우리의 소원과 일치시킨다.
3).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린다.
4). 긍정적인 말을 매일 반복한다.
5). 우리가 말하고 행한 일에 대해서 늘 대가를 지불하고 책임을 지는 마음을 가진다.
6).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7). 매사에 감사한다.
8). 인생의 큰 꿈을 가진다.
 
- < 이하 생략> -
 -  <본문> 중에서 발췌
 
 이 책의 차례
 
머리말/ 5
추천의 글들/ 10
감사/ 12
 
제1장 _ 꿈과 비전/ 13
제2장 _ 부모의 꿈과 자녀의 꿈/ 29
제3장 _ 성공과 열정/ 41
제4장 _ 야망과 욕심/ 53
제5장 _ 칠전팔기의 교훈/ 67
제6장 _ 아는 것이 힘이다/ 77
제7장 _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91
제8장 _ 장수는 연장된 기회/ 105
제9장 _ 뇌 건강 - 모든 연령대에서 더 나은 두뇌를 만드는 방법/ 119
제10장 _ 자발적 동기 부여의 힘/ 131
 
preface/ 160
Recommendations/ 164
thanks/ 166
 
Chapter 1 Dreams and Visions/ 167
Chapter 2 Parents’ Dreams and Children’s Dreams/ 187
Chapter 3 Success and Passion/ 201
Chapter 4 Ambition and Greed/ 213
Chapter 5 Lessons from the eight rises after the seven      falls/ 227
Chapter 6 Knowledge Is Power/ 239
Chapter 7 Focusing on One Thing/ 257
Chapter 8 Longevity Is an Extended Opportunity/ 273
Chapter 9 Brain health : How to Build a Better Brain at Any         Age/ 287
Chapter 10 The Power of Voluntary Motivation/ 299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김석희
 
 
저자는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3학기 수료하고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학사과정(1960~1963)을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1963~1965)를 받고 그 당시 미 팀 선교회가 운영하던 관동대학에서 4년 동안(1966~1969) 경제학 조교수로 근무했다.
 
그 후 미국의 페퍼다인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 과정(1970)을 거쳐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1970~1975)를 받고, 1977년부터 디트로이트 머시 대학교에서 국제금융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과서 《글로벌 기업 금융(Global Corporate Finance)》과 연구논문집 《기로에 선 북한(North Korea at a Crossroads)》을 포함해 20여 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또한 그는 두 개의 저명한 학술지인 <다국적 비즈니스 리뷰(Multinational Business Review) : 1992~2002)>와 <북한 리뷰(North Korean Review : 2005~2013)>를 창간 편집하였다.
 
그러나 한국인 금융학자로 미국에서 그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저자의 삶의 이면에는 풀타임 경비와 청소부로 6년 동안 고학을 하는 등의 삶의 역경도 많았다.
 
저자는 2003년 자신이 재임하는 디트로이트 머시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비교문화와 한국학 연구에 빛나는 업적을 쌓은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 <Global Korea Award>을 받았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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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들이 가져야 할 꿈과 비전 김석희 15,000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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