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집착을 버리면 세상이 보인다

*지은이 : 김 홍 선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39쪽 

*판   형 : A5(신국판) /반양장

*정   가 : 9,000원

*출판일 : 2007년 5월 10일

*ISBN   : 978-89-5959-103-6 03810

 이 책은?

지식보다 지혜를 언어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삶의 메시지!
 
평소 낙서를 즐기던 저자, 그는 매월 말일마다 이방 저방 지천으로 걸려 있는 달력들을 넘기다보면 십여 장이나 되는 고급스런 용지 뒷면의 깨끗한 공백을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까웠단다. 그래서 매월 십여 장의 크고 작은 것들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낙서를 즐기는 습관이 되어버렸고. 거기에 쓰이는 대부분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삶의 길잡이며 지침의 내용이었다.
3개월전에 <제1권> 신호등에 이어 <제2권>으로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1권에서는 연꽃같이 깨끗함을 그리워했고, 2권은 화롯불같이 따사롭고 포근함을 그리워했다.
사람은 사람이 살아가는 틀이 있다. 그 틀을 벗어나면 일시적으로 자신만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없다. 이렇듯 내가 편하면 남들이 불편을 느끼게 되는데,
내가 조금 편하게 살려다 남이나 가족이 불편하다면 그 또한 안 될 일이다.
제목처럼 우리네 삶은 집착을 버리는 순간 모든 게 풍족하게 되고 삭막한 세상이 따뜻하게 보일 것이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5
 
나는 누구인가   11
주식이야기      18
원자 atom       28
추석성묘(秋夕省墓)      34
부자(富者)      40
 
대상포진(帶狀疱疹)      42
콘도이야기      47
아름다운 소리   55
태산준령(泰山峻嶺)      59
소음공해(騷音公害)      61
 
물아일리(物我一理)      67
학자요자득(學者要自得)  70
자연조화(自然造化)      73
해장국  75
순리칙유(順理則裕)      81
택언택행(擇言擇行)      82
진실(眞實)과 허구(虛構) 87
호사(豪奢)와 사치(奢侈)  94
사서삼경(四書三經)      99
화이불유(和而不流)      101
 
다언수궁(多言數窮)      103
도리앵화(桃李櫻花)      107
음주운전(飮酒運轉)      109
현재의 나는     112
노인과 바다     116
 
구미호(狗尾狐)  120
기술과학시대    123
관무상귀 이민무종천(官無常貴 而民無終賤)        129
아직은 희망이   134
대설대란(大雪大亂)      138
 
쌍춘절(双春節)   144
자학(自虐)      150
향(香)  152
새해 새아침     158
방황    161
꿀보다 달고     165
사람다운 사람   170
식료찬요(食療簒要)      183
방하착(放下着)  191
퇴고(推敲)      195
 
집착(執着), 그것은 버리자       199
삼족오(三足烏)  203
중구난방(衆口難防)      208
사지택일(四枝擇一)      212
계륵(鷄肋)      215
역사(歷史)      218
 
횡설수설(橫說竪說)      224
모자이크(Mosaic)        229
항용유회(亢龍有悔)      237
 
□에필로그      239
 책속으로...
 
부자, 누구나 꿈꾸며 원한다.
그러나 부자는 많아도 부유하게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시가 십억이 넘는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은 재산가치로 보아 갑부이니 행복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돈의 가치가 없다 해도 십억이면 중소도시의 전 재산이 일억도 안 되는 서민들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며, 샐러리맨에게는 20년을 쓰지 않고 저축한다면 만질까 말까한 돈이다.
그런 부자도 부를 모르고 가난하게 산다고 한다. 재산적으로는 부자이나 생활은 가난할 수밖에 없으니 지금의 우리들 사회가 정상인가. 의식주가 생의 기본이거늘 입고 먹는 것에는 구애받지 않고 산다하면서도 주택은 턱없이 모자라는지 매년 지어도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뛴다.
 
경제용어에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집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 많은 집 없는 사람들이 현재는 어디에서 사는가. 단독주택이나 연립 혹은 그 많은 원룸, 투 룸은 주택이 아니고 꼭 아파트에서 살아야만 하는지….
APT로만 몰리니 낡은 다가구 주택과 연립 그리고 그 많은 원룸들은 머지않아 주인 없는 농촌의 가옥처럼 유령의 집으로 변하리라.
 - 본문 <부자> 중에서
 출판사 서평
 
지나간 달력 뒤에 쓴 낙서, 그리고 삶의 길라잡이
제1권 <신호등>에 이어서 출간했다. 본서의 저자는 삶의 지침서를 전 3권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낙서(落書)를 다듬어 살을 붙여 글이 되고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도 태어났기에 그저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막연하게 산다면
금수와 다를 바가 없으리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보내며 느끼고 깨달은 삶의 지혜가
그대로 묻어나는  삶의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의 지은이 소개

지은이 김홍선
 
지은이는 1938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여러 가지 국가기술자격증 덕택으로 건설회사를 전전하며
전국 곳곳을 떠돌다, 정년이 되어 청주에 정착했다.
인생을 보내며 느끼고 깨달은 바가 있어 인생 신호등
1권을 펴냈으며, 집착을 버리면 세상이 보인다는 진리를
터득하여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현재,  삶의 지침서 마지막 권인 3권 집필 중에 있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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