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드마라속에 감춰진 배우들의 슬픔

*지은이 : 장 려 원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336쪽 / 양장본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값 12,000원

*출판일 : 2008년 5월 5일

*ISBN   : 978-89-5959-152-7 03320

*분  류  : 예술/대중문화 > 드라마

 이 책은?
 
여섯 편의 드라마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미학적 감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우리네의 삶이 녹아있고 보는 이의 감성도 자아내게 한다. 그러면서 드라마라는 일상의 정보를 통해
또 다른의 삶의 간접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생략> ...드라마는 우리들에게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또는 배우와 대중이 소통하기 위해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삶의 깊이를 예술적인 감성으로 이끌어내 주기에 수없이 쏟아지는 영화
들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관념적 체계와 또 다른 이면적 해석을 하기 위한 드라마를 선택했으며 우리
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중립적인 핵심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이해와 절대적인 가치관에 드라마가 표
현해 주고자 하는 사회적인 관습과 수천수만 가지의 상징성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
습니다.
     
배우와 대중이 경험하고자 하는 가치체계와 경험할 수 없는 사유의 흐름을 조율하고자 하는 개념적
인 의식의 흐름을 훈련하고자 이 글의 핵심이 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을 통해 배우와 대중
이 어떤 연결고리로 서로에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문화적인 매개체로 최고의 답안을 찾기 위한 과
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르적 화법으로 이 글은 시작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확립하고자 하는 도식적인 규칙과 재현할 수 없는 미학적 시선들이 끊임없이 소
통하고자 하는 다양한 정의적인 해석으로 여과되어지지 않은 삶의 추론되는 과정들이 드라마라는 장
르를 통해서 또는 배우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세상 속 이야기들을 예쁘게 의미화 시킬 수 있는 에너지
들로 쉽지 않은 영감을 통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의도들이 의미를 갖추어야 하듯 감성적인 측면에
답이 없는 해석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드라마 속에 감추어진 배우들의 슬픔들을 통해 감각적인 모
션과 눈에 보여지는 해석적인 깊이에 감성으로의 여행처럼 수많은 영상적 기법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철학적인 시선을 통해 드라마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생략>"
     
프롤로그 <드라마 속에 감춰진 배우들의 슬픔들> 중에서 발췌
 이 책의 차례
 
프롤로그         4
배우들의 상징성          11
 
첫사랑   21
그가 사랑한 세상의 아름다움은 어떤 것일까요.
 
12월의 열대야    99
그 속에 갇힌 그들의 사랑 -
 
기적     153
기적이 존재하는 순간 우리는 그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193
우리는 사랑을 하는 순간 어떤 아름다움으로 사유할 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239
이 세상에 존재하는 슬픔들은 모두 기적처럼 다가오는 것입니다.  
 
사랑에 미치다    291
사랑에 열망하는 순간 그것은 신의 화답이 아닐까요.
 
에필로그         333
 출판사 서평
 
거창한 이해나 이론적 근거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현 시대에 맞추어진 이해적인 작품이 아닙니다. 어쩌면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또는 드라마 속에 감추어진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배우들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야 될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기 희망할 뿐입니다.
하지만 문화적인 아름다움과 장르화 될 수 없는 그러나 누군가는 끊임없이 시도하듯 가슴 아픈 작품들을 창조하고자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소통하기 위한 과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기에 본서에 소개된 여섯 편의 드라마는 앞으로 우리들이 어떤 꿈을 꿀 수 있을지 모험과 절대적인 아름다움들을 선물로 전해주고자 하는 눈물조차 전해질 수 없는 드라마 속에 감추어진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드라마를 연출하고 감독하는 마지막으로 작품화 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작가들을 통해 수천수만 가지의 상징성으로 인생의 깊이를 슬픔처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 드라마의 미학을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니다.
 책속으로...
 
첫사랑
- 그가 사랑한 세상의 아름다움은 어떤 것일까요?
 
<줄거리>
고아처럼 자란 이준희는 대학시절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첫사랑이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5년의 세월이 흘러 그는 모교의 교수로 들어오게 된다. 그는 여전히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지울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술학도를 꿈꾸는 조소과 제자인 오희수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서 첫사랑이었던 여인을 떠올리게 된다.
한편 15년간 이준희를 바라보며 곁을 지켜온 윤서경이라는 여자가 있다. 윤서경은 이준희와 결혼을 하지만, 사랑하는 이준희의 마음속에 남은 첫사랑의 감정을 지워낼 수가 없었다. 이미 첫사랑을 닮은 오희수라는 여자가 이준희의 가슴에 들어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 윤서경에게도 그녀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황형준이라는 남자가 있다. 같은 대학교에서 만난 황형준은 윤서경을 사랑하였지만, 그녀의 이준희에 대한 연민을 이해하고 그들의  결혼을 축복해 준다. 그러나 마음이 멀어져가는 이준희와의 결혼생활을 힘들어하는 윤서경의 곁에 나타나 그녀의 아픔을 위로해준다.
윤서경은 끝내 이준희의 사랑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고 오희수를 향한 그의 연민을 존중하며 이준희를 놓아준다.
<생략>
 
드라마 ‘첫사랑’을 바라보며 세상 밖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들의 사랑들이 어떤 개념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 묻고자 하는 강렬함으로 숨죽이듯 깊은 시선을 끌어내야 할 작품적 해석으로 표현하고 싶은 드라마였습니다.
세상 밖에서 만나게 되는 순간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인연에 대한 허망함을 이색적 아름다움으로 이끌어낸 감성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음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드라마 속 첫사랑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인생의 절망을 느끼는 순간 잊고자 시작한 인연의 끈을 다시 연결하듯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드라마 속 배우 신성우 씨의 연기는 삶의 깊은 회한과 슬픔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생각할 수 없는 사유적 흐름으로 긴 여행을 떠나야 했던 드라마 ‘첫사랑’ 속 그들의 삶을 추구하며 사랑이 주는 상처들이 단순히 우리들에게 슬픔으로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아름다움들을 한번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슬픔의 끝에서 사유하는 순간을 바라보는 연기적 화법을 통해 단순히 드라마 속 이미지에 감정이입 시키기 전 우리들에게 전해져 오는 아련한 회상적 깊이와 또는 세상의 아픔으로 이해해야 할 작품적 해석으로 남겨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드라마는 시작합니다.
<생략>
 
-본문 <드라마를 시작하는 순간> 중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 장려원
 
지금까지 10년간 오랜 시간 대만과 북경에서 유학과 함께 영재들이 느끼는 잠재력과 가치적인 행동양식을 연구하는 과정 중 다년간 심리적 현상을 접목해 볼만한 문화적인 매체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술적인 감성을 통해 사회적인 체계의 변화를 디테일함으로 훈련해 볼 수 있는 저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으로 <드라마 속에 감추어진 배우들의 슬픔 1, 2>와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 속 천재들의 가슴 아픈 눈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1,2>가 1,000페이지의 미학적인 시선으로 또 다른 세상의 모습을 통해 사유의 흐름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심리 철학서로서 천재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의식의 흐름이 세 번째 작품으로 정확한 이미지를 창조하기 위한 과정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과정 중 여러 나라들을 여행을 통해 추론해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사실과 시대 속에 아름다운 슬픔들을 잠재화 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우리가 바라본 시간의 흔적된 가치>라는 제목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 집필을 완성해 가고 있는 두 권의 책으로 故 장국영 씨의 인생의 슬픔들을 추적해 볼 수 있는<그의 영화 속 아름다운 시선들을 통해 세상에 간직된 진실은 무엇일까요>로 집필 중이며 홍콩에서 출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유학 시절 사유할 수 있었던 문화적인 의식의 흐름을 미학적 시선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던 중국적인 사상적 의의를 이끌어내듯 또는 시대의 흐름 속에 철학적인 장르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미래의 또 다른 세계관으로 중국 영화를 통해 천재적인 감독들이 바라본 세상을 철학과 미학적인 경계로 이끌어내고자 영화 <명장>, <색계>, <묵공>을 감성적인 데이터로 이론화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에 걸친 사유의 흐름들을 통해 현재 다섯 작품이 완성되었으며 시대 속에 갇혀버린 가슴 아픈 예술가들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앞으로 쓰게 될 작품은 죽음으로 세상 끝에 서게 된 슬픈 배우들을 통해 예술성과 천재성을 숨 고르듯 장르화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없는 세상에 시간의 흔적들을 작품으로 완성해 가는 삶의 한 단면으로 남겨둘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의식의 체계로 훈련해야 되는 잠재력을 통해 우리들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가슴 무너지도록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예술적인 감성을 통해 사유할 수 있는 또 다른 세상을 꿈꿔볼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집필과 함께 보이는 사물과 보이지 않는 사물에 또는 느낄 수 있는 의식적 체계는 수많은 예술적인 감성으로 영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또 다른 시선으로 작품 속에 남겨 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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