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내 생애 다시 시작이다

*엮은이 : 성헌모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303쪽 / 반양장본

*판   형 : 新A5(신국판)

*정   가 : 값 10,000원

*출판일 : 2008년 7월 25일

*ISBN   : 978-89-5959-159-6 03810

*분  류  : 자전 에세이 > 성공과 실패 경영관리이야기
 

 이 책은?
 
누가 이 남자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벼랑 끝에까지 서 있다 돌아온 사람, 하루아침에 달라진 그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
"나에게 선택되어져 풍요를 누리며 살아왔던 흘러간 날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모든 것이 감사했고, 비록 현실은 곤고할지라도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며 노력해왔으니,  분명 다가올 나의 미래는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사나운 파도일 것이다. 기꺼이 나는 모진 풍랑조차도 즐길 것이며 또 다른 새벽을 찾아나선 만큼, 찬연히 떠오르는 새 태양을 맞을 것이다."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왜 조연으로 살고 있는가?
나는 내 삶 속에서 지혜를 배웠다. 보장된 천국보다는 도전하며 성취해가는 스릴을 즐기고 싶다.
 이 책의 차례
 
4 _ 서 문
 
11 _ 운명의 검은 그림자
22 _ 잘못된 인연들
34 _ 쓸쓸한 발걸음
42 _ 정든 서울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
50 _ 기회의 땅, 미국의 힘!
57 _ 미국에서 사기 치는 한인 변호사
61 _ 잊지 못할 추억
80 _ 나의 구세주
84 _ 귀국을 서두르며
96 _ 유년 시절
115 _ 비장한 각오
121 _ 처남 명의로 법인 설립
128 _ 사랑하는 아이들
133 _ 오산 스님
137 _ 살아간다는 것
143 _ 힘든 나날의 연속
152 _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는 주님
157 _ 우울한 추석
161 _ 더 멀리 뛰기 위한 움츠림
168 _ 금식기도
172 _ 다시 미국으로 떠나던 날 밤
181 _ 궁핍한 생활
185 _ 두 번째 미국 생활
191 _ 축복받은 창업
210 _ 적자생존의 법칙
214 _ J, 그리고 나의 친구
231 _ 꿈을 위해 달려가자
237 _ 졸업식
243 _ 꿈속의 음성
247 _ 나의 조국, 영원한 안식처
259 _ 딸의 귀국
271 _ 아내의 귀국
276 _ 반가운 손님
279 _ 송언의 비밀
289 _ 열정을 품으며 살아가리
298 _ 정의의 이름으로…
 
303 _ 부록 - 악보
 출판사 서평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 나폴레옹
 
언젠가 읽었던 그 한마디를 떠올리는 순간 나는 많은 생각을 해야만 했다. 지금 나의 모습이 무심코 흘려보낸 과거 시간의 보복이라니! 단지 10일간 으로 예정되었던 여행이 5년을 훌쩍 넘기는 형벌로 다가왔으니 말이다.
 
부질없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굴욕적인 수직관계가 아닌 우리만의 고유 브랜드로 승부를 걸라는 강력한 메시지도 받았다.
분명 다가올 나의 미래는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사나운 파도일 것이다. 기꺼이 나는 모진 풍랑조차도 즐길 것이며 또 다른 새벽을 찾아 나선만큼 찬연히 떠오르는 새 태양을 맞을 것이다. 그곳에서 현실을 투시하고 세상을 향해 돌진해 나갈 것이며 존재의 신앙을 바탕으로 숭고(崇高)한 신앙이 지니는 엄청난 힘의 비밀을 실현시켜 보일 것이다.
 
나는 어려운 일을 당하고부터 세상 사람들의 평균적인 심성을 똑똑히 보았다. 내가 행복해 할 때 그리고 건재할 때 그들은 한결같이 천사였고, 나의 사랑하는 형제요, 친구요, 이웃들이었다. 그러나 웬일인지 내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그들은 한결같이 나를 외면했고, 떠나버리고 말았다.
흔히 골퍼들에게 재미로 회자(膾炙)되는 말 중에 “남의 불행이 나의행복”이라는 말이 있다.
-본 도서 <서문> 중에서
 책속으로...
 
나는 평소에 이스라엘 사람들의 용기를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신 민족, 그들은 2천 년 동안 버림받고 세계 도처에 흩어져 핍박을 받아온 민족이 아닌가? 그들은 자기들이 당하면 당한 것의 몇 배의 보복으로 갚아 주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방식을 사랑하게 되었다. 당연한 이치라는 것을 새삼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내가 받은 고통이 너무 커서일까? 나 역시 한 대 맞으면 열 배로 되갚아준다는 나만의 일정한 법칙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 구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왼쪽 뺨을 치면 오른쪽 뺨도 내 놓아라”라는 말이 있다.
 
내가 미워하는 자도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요 분노로 내 영혼이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십자가를 경험해 온전해지길 원하는 말씀이리라.
사람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나 살아가면서 마음 편하고 걱정 없을 때는 한쪽 뺨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 이러한 말도 마음에 와 닿지 않고 사랑을 함부로 베푸는 것도 아니라고 여겨졌다. 원수를 사랑하려고 다른 한쪽 뺨도 내놓았더니 오히려 이용하려고 드는 사람이 더 많았다.
 
또 다른 구약성경 구절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이 한 만큼 똑같이 되갚아 주라는 뜻인데 그렇다고 당한 만큼 보복하면서 살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지혜롭게 상황에 따라 인내심을 가지고 가급적이면 최대한의 관용으로 용서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나는 지금 내 발등에 떨어진 불도 제대로 못 끄는 상태이다 보니 다가올 미래의 일까지 걱정하고 있을 처지가 되질 않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죄 짓고 교만하게 살아왔을지언정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을 만한 자격 또한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인생 여정을 돌이켜 볼 때 나만큼 어리석은 자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라는 자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자존심과 오기로 똘똘 뭉쳐 있었던 나는 남에게 있는 자, 능력 있는 자의 모습으로 남아 있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주변에서 남들이 어렵다고 하면 우선 도와주고 보는 그러한 어리석음의 세월을 보냈고, 실제로 많은 자들이 나를 이용하고 기만해 왔던 것이다.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의 사악함을 깨달았을 때 내 수중에는 이미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았다. 오히려 오해와 음해와 배신만이 나의 갈 길을 가로막고 있었으니까.
 
나는 다시 한 번 진정한 의미의 사업을 내 손으로 일으켜 세워 보일 것이다. 조용히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힘을 키우고 능력을 키워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적자생존의 법칙!
 <이하 생략>
-본문 <적자생존의 법칙> 중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 성헌모
 shem0309@hanmail.net
 
·1953년 경기 화성 출생
·대학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산업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전 미래산업 공동대표
·전 (주)미래인휘니트 대표이사
·전 인피니쳐가구(주) 대표이사
·www.henrycouture.com
·미국특허청 상표등록
·한국특허청 상표등록
 
·미래피언 주식회사 법인설립 예정
·마드리드 상표등록(세계 65개국) 예정
back


도서출판 띠앗,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08 ddiat, Hansom Inc. All rights reserved. 

관련 도서 보기

대한민국 청년 스타 강사
진실(어느 재벌총수의 이야기)
부자가 별거냐?
주식투자 사냥꾼
경매로 500억 번 비결
시스템 <세일즈> 테크닉
고객따라잡기
세일즈 설득기법
주식투자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