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하늘이 인류에게 내린 命

*지은이 : 인황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224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12년 12월 15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959-335-4 03150

 이 책은?

각자에게 주어진 짧고도 긴 인생
 
어떤 이는 즐겁다 하고 어떤 이는 괴롭다 한다.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이가 있는가 하면 즐거움을 행복으로 지키지 못하고 괴로움과 고통의 길로 가는 이도 있다. 인생에는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노력을 하고 돈이 많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흔히들 말하는 ‘팔자(금전 운, 자손 운, 출세 운, 크게는 인간의 명)’. 인생이 괴롭고 힘들 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인간의 노력으로 불가능할 때 “내 팔자라서”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팔자? 이 속에 숨은 뜻은 과연 무엇이기에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는 것일까? 숨은 뜻은? 하늘에서 개개인에게 내린 소리 없는 명이다. 팔자는 못 바꾼다고들 알고 있다. 어쩌면 맞을 수도 있다. 감히 우리 인간이 어찌 하늘의 명을 거역하고 하늘의 명을 바꿀 수 있으랴?
 
말 속에 답이 있다고 했다. 하늘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의 입을 통해서 숨은 뜻을 가르쳐주고 계셨지만 무지한 인간인지라 그 속에 숨은 진실은 모르고 팔자타령하며 아픔 속에서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
한 번 왔다 가는 우리의 짧은 인생.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자 한다. 그러한 방법이 있고 길이 있다면 이제는 믿고 따름으로써 나의 행복, 가족의 행복을 지켜야 한다. 오랜 수행 과정과 고생 끝에 누구도 알아내지 못하고, 알 수도 없었던 하늘의 깊은 뜻을 알았고, 팔자를 바꾸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 <중략>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지금까지는 진정한 하늘의 뜻(능력)을 몰랐기에 방법도 몰랐고 해결책도 몰라 힘들게 살아왔지만 하늘의 말씀을 통하고, 하늘의 계시를 통하여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질병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한 번 잘못된 우리의 인생은 되돌릴 수 없다. 금전의 풍파로 인한 고통은 괴롭지만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교통사고, 중풍, 뇌사, 비명횡사, 자살, 타살 등등)로 건강했던 몸이 장애인이 되거나 저세상으로 떠나가게 되면, 그 고통은 당사자 본인과 이를 지켜보고 괴로워하며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 해도,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되어 서로 상처만 받는다.
 
운전을 하다 보면 매일 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길을 잘못 찾아 고생을 해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길이야 다시 찾아가면 되련만 순간 당황하게 되고, 잘못 접어든 길을 다시 본래의 목적지로 가려면 원래 생각했던 시간보다 더 걸려 시간 낭비도 되고 기름 낭비도 된다.
하물며 우리의 소중한 인생은 어떤 길이 나의 진정한 길이고 행복의 길인지 알고 가야 함은 당연하다 본다. 시간 낭비 기름 낭비가 아니라 인생 낭비(손해)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한 번 잘못된 나의 인생을 원 위치로 되돌리려면 많은 고통과 아픔이 따르고 시간도 많이 걸려 세월만 탓하게 된다.
한 번에 지름길로 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하늘에서는 그리 쉽게 우리 인간에게 해결책을 주지 않는다. 반대로 고통의 길, 죽음의 길인지 알고 간 사람도 없을 것이다.
 
- <생략>
 
한 번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인생사, 나 홀로의 인생이 아닌 하늘과 함께하고 하늘의 도움과 보호를 받아 행복하게 질병 없는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하늘의 말씀을 책으로 집필하였고 힘든 여러분의 인생에 큰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략>
<본문>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고양이 영혼이 아이로 출생한 비밀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젊은 어부 내외가 있었다. 마당에서 어망을 수리하는데 웬 아이가 나무기둥에 묶여 있었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3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야~아~옹, 야~아~옹 하고 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두 손을 앞으로 내미는 것이었다.
무슨 사연이 있나 싶어 부부에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가 막힌 일이 있었다.
이것이 업보라는 것이다.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고기가 안 잡혀 빈손으로 들어오다가 술 생각이 벌컥 나는데 안주가 없는 것이다.
안주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저만치 고양이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이기에 얼른 그놈을 잡아 가지고 두 내외가 술안주로 고양이 요리를 해먹은 것이다. 배도 부르고 술도 거나하게 취하자 부부는 몸이 달아올랐다.
 
먹던 상도 치우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가 합궁을 했던 것이다. 흥겹게 색정을 모두 풀고 자는데 비몽사몽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여자의 자궁 속으로 들어오려 하는 것이었다. 기겁을 하여 벌떡 일어나니까 고양이 한 마리가 재빨리 사타구니 쪽에서 빠져나와 방 한구석으로 도망갔다.
아래가 느낌이 이상했다. 수놈 고양이가 일어나니까 도망간 것이다. 온몸이 식은땀으로 젖어 있었고 방 한구석에서 고양이는 여전히 노려보며 야아옹거리고 있었다.
재수 없는 고양이, 저리 가지 못해! 하며 방에 있던 빗자루를 집어던졌다. 고양이는 얼른 방에서 빠져나와 집을 돌면서도 야아옹거렸다.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밤이면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몹시 기분이 나빴다고 했다.
 
몇 달이 지나자 어부의 부인은 점차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고 두 내외는 기분이 들떠 있었다. 첫아이 실패하고 6년 만에 임신을 하였으니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시간은 지나 어느덧 해가 바뀌었고 예정되었던 해산 날짜에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아들이든 딸이든 출산하였다는 자체가 즐거웠던 것이다.
아들은 또 낳으면 되니까. 이렇게 기쁨을 누리던 것도 잠시, 아이가 한 달쯤 지나면서부터 이상해졌다. 아이에게 젖을 물려 재우고는 자는 모습을 보며 밖으로 나왔다.
밖에서 잠시 일을 하고 있는데 방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자꾸 들려서 급히 방으로 뛰어 들어간 부인은 방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아기가 방바닥에 누워 있는 게 아니라 높은 선반 위에 올라가 야아옹거리고 있는 게 아닌가.
뒤따라 들어온 남편도 넋을 잃고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선반 위에서 아이를 안아 내리자 계속 야아옹 야아옹 하며 울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아이를 묶어둘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술안주로 잡아먹은 고양이는 암놈이었고 방에 들어온 고양이는 수놈 고양이였다. 그러니까 고양이를 잡아먹은 후 합궁할 때 고양이 영혼이 자궁에 들어가 아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었다.
이렇게 동물들도 앙갚음을 하니 사람인들 오죽할까? 저자도 17세 때 살쾡이 한 마리를 잡았는데 닭 다섯 마리가 앙갚음으로 살쾡이에게 죽었던 경험이 있었다.
서로 싸우지 말고 욕하지 말고 원수 짓지 말아야 만수무강한다. 이럴 경우, 그 아이 몸에 들어와 인간의 행동을 하고 있는 영혼을 잘 위로하여 원한을 풀어주면 본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짧은 예를 들어 설명했다.
 
출산을 계획 중인 독자들도 아이를 탄생하기 위해서 사랑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물론 조심한다고 만사형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영적 기운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삶을 나쁘게 또는 좋게 지배하고 있다.
아이 출산뿐만이 아니다. 인생사 모든 일들이 그러하다. 보이지 않는 천령정기의 기운을 어떻게 받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하니 사전에 예방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다.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책을 엮으면서 - 각자에게 주어진 짧고도 긴 인생_ 4
 
제1부 제2의 탄생
내가 사랑한 하늘_ 12
하늘을 향한 나의 마음_ 15
나를 사랑해 주신 하늘_ 17
3년(1095일)간의 수행_ 21
만남 1.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_ 23
만남 2. 천상세계를 다녀와서_ 26
만남 3. 하늘의 화신_ 28
만남 4. 명부전을 다녀와서_ 34
만남 5. 산 기도에서 만난 기적_ 37
자미국 자미천궁 개국_ 41
 
제2부 신과 귀신들
신과 귀신을 구분하지 못하여 생긴 일_ 46
신명의 그릇을 크게 갖고 와야_ 48
모두가 가야 할 저승세계!_ 50
구렁이(용) 원한이 부른 죽음_ 54
고양이 영혼이 아이로 출생한 비밀_ 57
살던 집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_ 60
빙의되어 가출해 버린 30대 가정주부_ 62
 
제3부 천상입궁과 천인합체
인간사의 생활_ 66
자손의 성공의 마음이_ 68
나 홀로 인생_ 73
신과의 인생_ 76
천지가_ 80
인간 몸을 지배한 악령들이여!_ 82
어느 여인의 마음 한줄기_ 84
육신장생_ 86
도통의 지름길_ 89
신명의 원과 한_ 92
사람 모두가 신들의 집이다_ 97
 
제4부 자미국 자미천궁
천재지변 대재앙을 막는다_ 100
무릉도원이 자미천궁이다_ 103
하늘이 내린 자미국_ 106
조상님은 종교가 아니다_ 108
영생의 비밀이 있다_ 110
하늘의 기운을 느끼고_ 115
 
제5부 천명
천명 1_ 124
천명 2_ 127
천명은 천지언어이다_ 135
굼벵이가 매미 되어_ 137
제비 한 마리 왔다고_ 140
 
제6부 하늘과 땅
천상에 올라가서 빌어야_ 144
하늘의 말씀 1_ 150
하늘의 말씀 2_ 155
하늘이 주신 깊은 깨달음_ 160
영혼의 달이 뜨니 부귀영화 덧없구나_ 164
바람·구름·비·신_ 167
 
7부 보이지 않는 신비의 정기
모래알 하나는 창조의 순간_ 170
말이 씨가 되니 푸념도 하지 마라_ 172
신의 언어 자연을 통하면 안다_ 175
미륵이요 구세주요 정도령이다_ 178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며_ 180
천기 1년 7월 17일 자시!_ 182
백광의 여의주 빛 속에_ 186
승천하는 청룡과 황룡_ 188
지축이 서면 동해는 잠기고_ 190
30년 전 꿈속에서_ 193
신명들이 들려준 이야기_ 195
구름 거둔 풍운조화_ 200
가뭄 해갈 풍운조화_ 204
폭우 멈춘 풍운조화_ 206
태풍 막은 풍운조화_ 208
날씨 바꾼 풍운조화_ 211
 
책을 맺으면서_ 213
행사 의식 종류_ 218
예비백성 가입_ 220
천지회 및 강연회_ 221
운을 불러들이는 책_ 222
상담 및 의식이 필요한 대상자_ 223
상담 및 친견 예약 종류_ 224
 

 지은이 소개

저자 : 인황(男)
아호 : 자미
나이 : 을미생, 男
 
공동저자 ; 사감(女)
 
민족과 인류의 구심점인 자미국을 세우고자 한다.
천지신명님과 조상님 그리고 하늘과 자연의 이치를
몰라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원과 한,
질병과 우환으로 인한 고통을 풀어주어
행족하고 건강하게 잘사는
무릉도원 자미국 자미천궁 세상을 세우고자 개국하였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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