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우주를 나는 새로운 <7대 불가사의>

*지은이 : 김 원 길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312쪽 /

*판   형 : 신A5(신국판) /반양장

*정   가 : 10,000원

*출판일 : 2007년 5월 15일

*ISBN   : 978-89-5959-101-5 03810

 이 책은?
 
코리아 상징 기념물 찾아 40여국 돌아다녀
 
우리나라 상징 기념물을 창안하기 위해 자비를 들이며 6년간에 걸쳐 6대륙을 다닌 사람이 있다.
지난해에는 장식용 기념품으로 특허심사 등록한 후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근 언론에 투고하면서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상징물연구가인 본서 저자 김원길(56 예비역중령) 씨는 40여국을 돌아다니며 “IT 타이거”를 창안한 후 자신의 애국관련 기고 및 제안 글 수십 편과 함께 엮었다.
 
본서에는 국가상징인 무궁화, 태극기와 월드컵상징물, 태권도공원 등 제안내용도 함께 실려 있다.
특히 우리나라 상징은 세계 전자산업을 주도하는 IT강국이라는 점을 고려 IT를 밑받침으로 한 한반도 형태의 호랑이가 무궁화 꽃을 물고 우주로 승천하려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이를 IT 타이거로 정하여 4월초에 행정자치부에 국민제안과 지정방안을 같이 건의하기도 했다.
 책속으로...
 
2007년 7월 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세계 새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하여 발표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여기에는 미국의 자유여신상, 프랑스 에펠탑, 인도 타지마할, 중국 만리장성, 이집트 피라미드, 페루 맞추피추, 호주 오페라하우스 등 21개이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830개 중 200개를 후보로 지정해 77개를 투표로 선정하여 건축위원회에서 21개로 압축해 7개를 인터넷 투표로 선정한다. 우리나라는 여기에 들어간 기념물이 없다. 세계 새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는 기념물을 현대기술로 접목시켜 우리도 만들었으면 한다.
 
필자는 어릴 적부터 돌아다니기를 좋아했다. 전․후방 등 전국을 다니며 근무하던 군 생활이 즐겁고 행복했다. 주말이면 가족과 인근에 있는 관광지나 고적지를 찾아 구경하며 기념품을 살펴보았다. 고향 백운산 자락과 하늘에 떠도는 흰 구름을 따서 호가 백운(白雲)이다. 어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점쟁이의 예언이 돌아다닐 팔자라 하여 이런 호를 정했다.
 
전방소대장 때 수색마크를 제안한 것이 채택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GOP중대장과 대대장 시절 부대입구를 잘 꾸미며 관심을 많이 가졌다. 대대입구에 용틀임 상을 세우고 용을 그려놓았다. 이것이 사단을 상징하는 기념탑을 사령부 내에 세운 계기가 되었다. 군단 실무자로 근무할 때는 표지장 추가와 전투발전, 관리개선을 제안하여 채택되기도 하였다. 수방사, 국방부, 합참, 1군에 근무할 때도 환경, 정부협의, 군사시설 보호, 전시소요 산정 등을 검토했다.
 
육군본부 군사연구실에 근무할 때는 전적비 등 군 상징 자료가 식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육․해․공군 문화서적과 인연이 있다. 해군문화(1998.5.15)는 저자인 김현건 전 해군 군사연구실장(고교 선배)이 선물로 주었다. 육군문화(1999.10.25)는 고성훈 고교 선배(육군군사연구실 근무)를 통해 구했다. 행동하는 선진공군문화(2000.11.10)는 공군총장이셨던 이억수 고교 선배에게 제안해 발간한 후 공군지휘에 활용하셨다.
 
군에서 받은 재직기념패를 집에 진열해 놓고 추억을 되새긴다. 애국가, 무궁화, 태극기 등 국가상징물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 애국에 관한 소제로 언론에 종종 기고 및 제안을 했다. 2002월드컵의 한일명칭과 공식휘장 등이 언론에 게재된 후 딸아이와 필자는 월드컵기장과 표창을 받았다.
아내도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둘째 딸아이의 한일월드컵 명칭제안은 채택되어 사용되었다. 필자의 ‘월드컵 기념상징물을 만들자’는 제안 글은 월드컵공원과 월드컵조형물, 올림픽대교 성화조형물 공사로 이어졌다. ‘강변북로를 월드컵대로 변경하자’는 글은 성사단계에서 보류되었지만 강북개발의 계기가 된 것 같다. 청계천 복원, 남대문 주변 확장, 서울광장, 북악산 개방, 광화문광장 등 강북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에서 전역한 후에는 국가방위산업체에 근무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가 끝난 7월말 하기휴가를 이용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했다. 중국 북경에 있는 용경협 배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면 저쪽 배에서 더 크게 ‘대~한민국!’을 외쳐 월드컵열기를 실감했다. 만리장성을 올라가 관광하고 내려왔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아들이 만리장성을 본뜬 관광기념품을 보고 중국은 돈을 많이 벌겠다고 했다. 애국에 관한 글을 썼던 필자는 아들의 말이 마음에 걸렸다. 미국의 자유여신상, 프랑스 에펠탑, 이집트 피라미드 등이 떠올랐으나 우리나라는 떠오르는 상징 기념물이 없었다.
--<이하 생략>
- 본문 <세계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꿈꾸며> 중에서
 출판사 서평
 
본서의 저자는 살아오면서 글을 쓰며 전개했던 취지는 국가가 지향하는 목표와 같다고 말한다.
다만 접근방법에 다소 이견이 있었으며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애국을 위해 글자 하나하나를 수십 번 읽고 고치며 정성을 다했단다.
이것은 국민 모두가 바라고 국가가 지향하는 선진 통일조국을 건설하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서였다. 이제라도 국가를 상징하는 기념물을 만들어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먼저 코리아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만들어 홍보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조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굳건히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이와 관련해 자자는 30여년 군 생활을 바탕으로 수년간 기고 및 제안했던 애국 관련 아이디어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차례
 
책을 발간하며 _ 5
 
제1장. 코리아상징 ‘IT 타이거’
1. 세계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꿈꾸며 _ 17
코리아상징 기념물 제안을 위해 _ 17
통일국가 완성의 상징‘타이거 상’ _ 21
선진 국가건설의 상징‘IT 상’ _ 24
조화와 균형의 상징‘융화 상’ _ 27
코리아상징 기념물 선정을 위해 _ 29
아버지의 애국심, 닮고 싶습니다 _ 34
2. 코리아상징 관광기념품 만들어야 _ 36
세계 새 7대‘불가사의’21개 후보 _ 36
한국대표 관광기념품 개발시급! _ 37
코리아상징 기념품 만들자 _ 39
문화관광부 등 제안에 대한 의견 _ 41
삼성그룹 해외광고 담당관 의견 _ 44
홈페이지 동기생 덧글 모음 _ 45
 
제2장. 국가상징물 위상확립에 앞장
1. 한글, 애국가, 무궁화, 태극기 사랑 _ 53
5백53주년 한글날을 맞아 _ 55
헌재 상징도안 한글로 바꿔야 _ 56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애국가 _ 57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만들어야 _ 60
무궁화사랑 실천정신 _ 63
새천년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과 태극기 _ 69
'태극기 휘날리며'수입금 아픈 과거 치유에 _ 72
애국정신 함양 계기 삼자 _ 76
2. 국기 태권도와 2002월드컵 상징물 _ 80
국기 태권도 중흥대책 마련을 _ 83
태권도 공원 세계에 알리자 _ 84
태권도 공원 조속히 선정해야 _ 85
차녀가 제안한 2002월드컵 명칭 _ 89
'한일'문구 삭제 강력 대응해야 _ 92
월드컵공식휘장 시급 _ 93
경기장에 월드컵 엠블렘을 _ 96
월드컵기념 상징물 만들자 _ 97
서울시청 앞을‘붉은악마 광장’으로… _ 99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유치하자 _ 100
월드컵기념관 건립 늦춰선 안돼 _ 101
3. 국가상징물의 위상을 높여야 _ 103
 
제3장. 국가안보를 위해 기고로 호소
1. 건군에서 선진 조국건설까지 기고 _ 107
건군 50주년과 6․25전쟁 _ 108
6․25전쟁과 유비무환 _ 111
9․28 서울수복과 태극기 _ 115
혹한의 1․4후퇴와 155마일 휴전선 _ 117
휴전(休戰) 47돌과 6․15 공동선언 _ 121
6․15 공동선언과 평화통일 _ 124
평화통일과 선진 조국건설 _ 127
2. 국가안보는 경제대국의 지름길 _ 131
6․25한국전쟁과 국가안보 중요성 _ 132
평화통일 앞당기려면 군사․경제력 갖춰야 _ 139
전직(前職) 판사의 서해교전 인식 _ 140
이승복사건 진실 밝혀져 다행 _ 141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수호 _ 142
한반도 최서단은‘마안도’아닌가? _ 146
새천년 국가방위의 산실 계룡대 _ 147
전시 작전권 환수 신중했으면 _ 151
3. 국토를 지키는 아이디어맨 _ 153
 
제4장. 올바른 국가행정을 제안
1. 조국의 IMF 극복에 동참 _ 157
건군 50년 자산,‘제2건국’밑거름으로… _ 159
제2의 건국 재기 발판으로 _ 165
I ♡ KOREA 운동이 제2건국 초석 되길 _ 166
서울올림픽과 한․일월드컵 _ 167
5천년 충․효․예 역사를 새천년의 밑거름으로 _ 174
아셈 성공적으로 치르자 _ 177
김 대통령 노벨평화상과 우리의 조국 _ 178
DJ, 국민의 소리 귀담아 듣길 _ 184
2. 지명 통일과 행정구역 조정해야 _ 185
월드컵고속도로 만들었으면 _ 187
강변북로, 월드컵대로로 바꾸자 _ 188
뒤죽박죽 지명 통일해야 _ 190
동계올림픽 후보지 평창군 시 승격해야 _ 191
대전 노은지구 행정기관 조속 설치를 _ 192
생활권 맞춰 행정구역 조정해야 _ 193
노은역 광장, 주차장 절실 _ 194
2014공식후보지 평창, 시(市)승격 특단대책 필요 _ 196
3. 국가행정의 올바른 감시자가 되어야 _ 199
 
제5장. 선진 복지국가 건설에 동참
1.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_ 203
산별화 집단교섭 실태와 방안 _ 204
노사분규 사전예방 및 조기 수습대책 _ 209
2004노사관계 예측하고 준비한다 _ 215
주5일 근무와 연․월차 등 조정 허점 _ 217
노동법과 산안법의 업무영역 중복 난맥 _ 220
근골격계 질환과 예방대책 _ 221
2.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_ 224
환경보전 범국민운동 선도 _ 226
환경보전을 위한 의식전환과 실천 _ 227
인간생활에 밀접한 물과 불을 생각하며 _ 230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을 보며 _ 236
양쪽 의견 모두 게재해 판단은 국민이 _ 239
20세기 마지막 해와 달을 보내며 _ 240
3. 선진 복지국가 건설에 적극 동참해야 _ 244
 
제6장. 소대에서 국방부까지 열심히 근무
1. 전․후방 야전에서 전선을 지켜 _ 249
GOP소대장과 전투력 최우수지대 _ 253
GOP중대장과 ATT 최우수중대 _ 255
탄약창 경비와 정보작전분야 근무 _ 258
후방지역작전과 향토예비군 교육 _ 260
대학과 육군 ROTC교육의 개선방안 _ 262
86T/S훈련과 군단CSSOC운영 육군시범 _ 264
표지장 추가부착 제안과 확대시행 _ 265
군대부호 전투발전과 취사복 관리개선 _ 267
GOP대대장과 전투력 최우수대대 _ 268
수도 서울 사수와 선봉대대 _ 270
군수참모의 재해예방과 국민의 군대 _ 273
2. 국방부 등 정책부서에서 임무수행 _ 276
군사시설보호 관련법령 개정을 마치고 _ 278
군사시설보호업무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 _ 281
유사시 군수소요 최적화 육군시범 _ 283
전시 소요산정의 중요성과 발전방안 _ 284
6․25전쟁 전투수기 편찬과 전사업무 환원 _ 286
육군 50년사 편찬과 교육훈련 50년사 집필 등 _ 287
육군 군사(軍史)업무의 발전을 위한 제언 _ 290
육군의 여군 50년 발전사를 발간하며 _ 293
충․효․예로 다져진 (주)한벨헬리콥터 _ 295
헬기 창정비 100호기 출고 _ 296
3. 국가에 충성을 끝까지 다해야 _ 300
 
부록
필자의 기고 및 제안 글 목록 _ 305
 

 이 책의 지은이 소개

지은이 김원길
 1951년 7월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여
원주 중·고, 영남대와 동 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73년 육군소위로 임관하여 12사 GOP소대장, 수색중대장을 거쳐
탄약사 50사 정보작전과장, 영남대학군단 교관, 6군단 군수처 관리부,
5사 56사단 대대장 군수참모, 국방부 합참 1군 육군본부 등
최 말단 GOP소대장에서 최고 국방부 제대에 이르기까지
전·후방 야전과 정책부서 등에서 군 생활 30년을 근무하며
애국에 관한 기고 및 제안 아이디어 글을 100여 편 넘게 썼다.
 
2001년부터 국가방위산업체인 한벨헬리콥터 기획실장 겸 관리부장과
이사로 근무했고, 세계 40여 개국을 다니며 국가상징 기념물과
기념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특허 디자인 장식용 기념품을 창안
등록하여 ‘IT 타이거’를 우리나라상징 기념물로 제안과
관광기념품으로 개발해 국가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국토방위로 육군근속 30년기장과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감사장,
2002월드컵 조직위원장과 대통령 표창 등 46회 상을 받았으며
6대륙(유럽 18, 아시아 7, 남미 5, 아프리카 5, 북미 3, 오세아니아 2)을
여행하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육군 교육훈련 50년 발전사와 6·25전쟁 참전전투수기를 집필했고
9·28서울수복과 태극기, 무궁화삼천리 화려강산 만들어야,
월드컵휘장 및 기념상징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코리아상징 기념품 만들자 등 100여 편이 언론에 게재되었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홈으로 바로가기


도서출판 띠앗,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07 ddiat, Hansom Inc. All rights reserved. 

관련 도서 보기

알면 생존한다 <격변 200X>
부부 리더십
가족
100일간의 세계일주
우리는 그곳을 빌라봉이라부른다
그대 영혼 위에 뜨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