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하여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15년 전, 잡지사 기자로 재직하며 향토명의
발굴 취재를 기획하여 그간 각 신문과 잡지에 '향토명의열전'
제하의 연재기사를 써 이 땅에 귀신같은 향토명의가 엄연히
있음을 알려 온 전통의학연구가 김석봉 소장이 그간 전국
방방곡곡을 수 없이 돌며 심혈을 기울여 발굴하고 확인
취재한 진정한 향토명의와 그들의 비방·비술을 심층
정리하여 드디어 공개한다.
이 책의 간추린 차례
제
1권 옥미조 ; 순리치유법 창시자 강봉천 ; 흡각요법
창시자 방대문 ; 도인양생법 명의 조찬구 ; 침술
도인 한화순 ; 활혈침 명의 정화연 ; 피부병·화상
치료 명의 권혁세 ; 민간요법 박사 노현배 ; 전통
한침 달인 김호임 ; 와사증 전문 최행규 ; 종기 치료
전문 영동 '눈침 할매' 성기윤 ; 혈행침 명의 최판례
; 산중 명의 후예
제
2권 김계언 ; 온침과 전침 창시자 김정언
; 8강약침요법 창시자 정영기 ; 한국 전통 침 명맥 박동한
; 간질환 명의 박안현 ; 안질환 명의 신준식 ; 와사증
치료 명의 김연창 ; 가전비방 명의 정군도 ; 정골법
달인 김홍석 ; 약침 명의 백보현 ; 비금생법 달인 김연기
; 소아마비 치료 명의 김우길 ; 광견병 치료 명의 제갈춘대
; 가전비방 명의
제
3권 최수원 ; 암 치료 명의 황대석 ; 진맥 달인 최창웅
; 이보법 명의 김안흠 ; '중풍 침' 달인 박재양 ;
훈증요법 대가 심주섭 ; 쑥뜸 명의 김일주 ; 민초의
'뼈 박사' 권재우 ; 마약 해독제 개발 고문수 ; 와사증
치료 명의 송철현 ; '뱀침'의 명인 이차점 ; '눈침
할매' 이중구 ; 사암침술 달인 윤형근 ; 당뇨병 치료
달인
지은이 소개
필자
김석봉은 1959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1978년
군산상고를 졸업한 후 은행에서 6년간 근무하다 1984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다. 1988년 대학
졸업 후 잡지사 기자로 재직하며 우리 민족의 5천 년 삶
속에서 갈고 닦아 내려온 전통의학이 서양의학 일변도의
의료정책과 가치 기준하에 아무 대책 없이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시절, 향토명의와
민속의약비방 취재를 기획하여 15년 동안 전국을 수없이
돌며 발굴 취재한 내용을 <건강저널>, <시사춘추>,
<신시>, <주간 현대신문> 등에 연재를 해 왔다.
현재는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통의학에 대해 연구를 하는 한편, 향토명의 비방·비술,
민속의약비방, 자연의학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www.jayun.c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 대한금침학회 기획실장과 한국풍자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사회 활동을 하는 한편, <KBS 건강
365> 칼럼니스트와 <주간 현대신문>·<풍자문학>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전통의학과 자연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
mail : jayun@jayun.co.kr Homepage
: http://jayun.co.kr
* 본 도서는 전국 유명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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