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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말 한글 <훈민정음 제자 원리>
*지은이
: 이 성 진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360쪽
*판
형
: 신A5(신국판) /반양장
*정
가
: 13,000원
*출판일
: 2015년 9월 20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959-432-0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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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못난 필자가 우리나라
국민 여러분과 ㄱ, ㄴ으로 좋은 인연을 맺게 돼서 감사드리며,
- 이번에 제가 세종대왕님이
창제하신 훈민정음의 제자원리가 기록된 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
- 졸작인 이 책에
정음의 제자원리에 입각하여 필자가 임의로
- 훈민정음의 ‘모음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과
- 자음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이상과 같이 부호 기호들을 표기하였습니다.
-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문교부 검정교과서와 국어사전에는 ‘모음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 자음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으로
저의 표현과 반대로 표기되어 있고
- 이 규정을 국민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
- 이에 필자는 수천
수만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국정 국어 교과서와
국어사전 등에 기록된
- 표기가 천지음양
이치에 맞지 않은, 잘못된 것이라 판단하고 이를 하루속히
기존 교과서 표기들이
- 바뀌어야 마땅한
바른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존 표기가 국가의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
- 예전 천원 모방사상
시절의 천동설이 진리로 받아들여졌으나 16세기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 밝혀지고 난 후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고 세상이 바뀌어 인류 문명이
향상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
-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 10월 9일 한글날에
이성진
-
- 본문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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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
- ◦
모음부호 명칭
-
- •세종대왕이
창제하신 훈민정음 반포문에는 ㄱ의 명칭이 어떻게
읽어야하는지는 표현하지 않았고 훈민정음 언해본에
ㄱ은 엄소리, 어금닛소리고, 君자 처음 퍼져 나오는
소리라고 밝혔다. 그러나 훈민정음 반포 100여 년 후
조선 11대 왕 중종조에 들어서서 나라에서 간행한 훈몽자회
내용 속에 모든 시작을 其로 한다고 하였다. 이로 미루어
보면 ㄱ은 ‘기’, ㄴ은 ‘니’, ㄷ은 ‘디’로 부른다고
볼 수 있다 하였다.
- •‘l’
는 시작과 천기 태양빛의 하강을 의미함
- •훈몽자회(訓蒙字會)는
중종조에 간행되었으며,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배우려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리글의 뜻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백성들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으로 지금의 국정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훈몽자회에서
음가를 설명하기를 ‘ㄱ(起)’이 초성으로 쓰일 때
‘其(기)’ 자의 발음의 첫소리와 음가가 같고, 받침으로
쓰일 때는 ‘役(역)’의 끝소리 역할을 의미한다고
분명하게 기(기역) 이름을 범례(凡例)로 간접 표시하였다.
-
- 뒤,
후미
- ㄱ
: 其(그 기), 役(부릴 역), 일하다(역할 )
- 그
일은 문을 열고 나옴을 시작으로 이루어진다.
- 한글
자모음도 마음의 문 입에서 시작
- ㄱ,
其役 ㄴ, 尼隱
- ㄷ,
池(未) ㄹ, 梨乙
- 땅,
못지
- ㅁ,
眉音 ㅂ, 非邑
- ㅅ,
時(衣)
- ㅈ,
池(衣) ㅊ, 齒衣
- o,
異濚
- ※
1540년대 중종 때 훈몽자회 범례 발표 후로 이상과
같이 ㄱㄴ 모음 명칭을 부르고 사용함
- •ㄷ과
ㅅ은 漢文子로의 받침이 없으므로 뜻(새김)으로 읽어야
한다. ㅅ의 경우 時(衣) 漢文의 뜻은 ‘옷’이다. 그러니
한자에는 옷이란 자가 없으니 뜻대로 옷이라 부르고
표현하고 읽(어라)으면 된다.
- •ㅈ,
ㅊ은 훈몽자회에는 초성 齒(치)만 쓰였고,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 안에서 ㅈ(지읒), ㅊ(치읓)이라 명칭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다.
- ※
옛날 속담에 낫 놓고 ‘ㄱ’자도 모르면 바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낫을 앞에 두고 그 형상이 ‘ㄱ’임을
알아야 이 세상을 원만하게 수월하게 살아갈 수 있다.
-
- ◦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
- 天地之道(천지지도)
一陰陽五行而已(일음양오행이이)
- 천지의
근본 이치는 오직 하나 음양오행이 있을 뿐 坤復之間爲太極(곤복지간위태극)
而動靜之後爲陰陽(이동정지후위음양) 음이 다시 극에
이르면 태극이 이루어지고, 태극이 교접하고 나면 다시
음양이 된다.
- 凡有生類在天地間字(범유생류재천지간자)
捨陰陽而何之(사음양이하지)
- 무릇
천지지간에 살아있는 인간들, 어찌 음양을 벗어날 수
있으랴.
- 故人之聲音(고인지성음)
皆有陰陽之理(개인음양지리) 顧人不察耳(고인불찰이)
- 그러므로
사람의 말소리도 모두 음양의 이치에 따라 나오나 이러한
이치를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다.
- 今正音之作(금정음지작)
初非智營而力索(초비지영이력색)
- 지금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처음부터 지혜롭게 찾아 만든
것도 아니고 但因其聲音(단인기성음) 而極其理而已(이극기리이이)
다만 그 소리에 기인하여 지극한 이치를 밝혀내게 된
것이다.
- 理旣不二(이기불이)
則何得不與天地鬼神(즉하득불여천지귀신) 同其用也(동기용야)
- 그
이치는 오직 하나, 어찌 천지의 귀신과 더불어 그 법칙(규칙)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리.
- •1분
1초의 순간이 이어져 영원으로 이어지는 이 세상 사람은
잠시도 쉴 수 없는 이 세상, 자기의 모든 의사를 자유자재로
표현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 •우리말
자음, 모음 모두 합하면 24자이다. 이는 하루의 24시간과
지구의 24절기와 같은 뜻으로 우리말로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1년 내내 절기처럼 절기 따라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사용되게 제작되었다.
- •우리말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각각 나타내는 음가는(역할)
우리가 말하고 듣는 데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아주 잘 만들어졌다.
- 예를
들자면, ㄱ은, 그것은 ‘그렇게’ 되게끔 만들어졌다.
ㄴ은, 우리들은 그 역사를 이어 ‘나가야’ 한다. ㅁ은,
새로운 ‘모양의’ 물건이 잘 만들어졌다.
- 이상과
같이 자모음이 활용하기에 따라 아름다운 글을 만들어
낸다.
- ㄱ은
‘기(其)’ 발음으로, ‘역(役)’ 받침으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쓰기에 따라서 ‘문장’ 글을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우리말 한글이다. 기역은 그것의
역할을 말한다.
-
- •形之圓,
象乎天也 : 그 둥근 모양은 둥근 하늘과 같다.
- •ㅡ,
舌縮而聲深 天開於子也. 形之圓 象乎天地
- •ㅡ는
혀를 오므리면 소리가 깊으니 모음이 열리며 문자가
생겨나온다.
- 그
둥근 모양은 하늘을 본떴다.
- <이하생략>
-
- - <
본문> 중에서
|
이
책의 차례
-
- 머리말
_ 07
- 우주(宇宙)
_ 010
- 태양(太陽)
_ 018
- 지구(地球)
_ 022
- 달[月]
_ 030
- 사람[人]
_ 038
- 문자의
변천 _ 044
- 천지
정의 _ 057
- 훈민정음
_ 082
- 훈민정음
전문 _ 090
- 훈민정음
전문 해설 _ 095
- 훈민정음
제자 원리 _ 104
- ㄱ·ㄴ
제자 원리 _ 131
- 정음,
자음 제자 원리 _ 144
- 정음,
모음 제자 원리 _ 179
- 천부경(天符經)
전문 _ 251
- 수의
생장·발전 _ 261
- 수의
함성운수(含性運數) _ 282
- 벽해상전
_ 300
- 계룡산(鷄龍山)
시대 _ 302
- 한문(漢文)
_ 326
- 영어,
알파벳 _ 335
- 역사의
운명, 세종대왕 탄신 _ 340
- 친족
계촌법 _ 354
-
- 부록
: 『훈민정음 제자 원리』 _ 356
-
|
지은이 소개
- 지은이
청송(靑松) 이성진
-
- 경북
문경 출생
- 빛이
이르는 곳에 생명이 움직이고 생명이 움직이면 변화가
다가온다.
- 변화
속에 새날이 오리니.
- •
지난날 : 마음 심. 心. 마음의 밭에서 씨를 뿌린 날
- •
어제 : 어~어~ 하는 사이 어이 할 수 없이 이 땅에
미련만 남겨두고 지나가 버린 아쉬운 날
- •
오늘 : 늘 오는 날. 늘상 계속 이어져 오는 날
- •
새날 : 새로 오는 날. 새로운 신선한 운명이 맺어지는
날
- •
내일 : 바람처럼 비호처럼 날아오는 날. 보고 싶은
- 반가운
사람 만나는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는 날
- •
오만 날 : 오만 생각하고 오만 그림, 꿈 그리며 한평생
기다리는 날들….
-
- 저서로는
- 조선개국
일등 공신 <정도전 일대기>
- 우리민요
<아리랑>
- 천지창조의
수 <하나 둘 셋>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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