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일본어 번역 길잡이<초벌에서 완역까지>

*지은이 : 박 동 균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27쪽 /

*판   형 : B5(사륙배판) /반양장 / 본문 2도 인쇄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08년 10월 30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 89-5959-172-5 13730

 이 책은?

중급 이상의 실력자라고 생각되면 이제 본격적인 일본어 번역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은 번역시 유의해야 할 10개 항목에 중점을 두고 정리하였다.
초급 번역에서 고급 번역에 이르기까지 축적해야 할 노-하우를 소개하였고, 번역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도움이 될 만한 여러 분야의 토막상식을 소개하여 번역자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구성하는 주요 포인트
전반부 번역의 토대 구축
1. 기초 어휘의 번역
2. 사어(死語)와 신생어(新生語)
3. 사전에 없는 어휘
4. 일본인도 틀리는 일본어 처리
5. 관용어구 번역
 
중반부 본격적 번역능력 배양
6. 번역에 따른 주(注)
7. 경제용어 번역
8. 비즈니스 문서 번역
 
후반부 최고급 번역기법 완성
9. 소설 번역
10. 시·가요 번역
 책속으로...
 
다음 비즈니스 문서의 계절별(월별) 인사말을 우리말로 바꾸시오.
 
236.    (冬)    12月    初冬の候(年の暮れも押しせまりましたが)
 
                 1月    厳寒の候(寒さの厳しい日が続いておりま
                        すが)
 
                 2月    晩冬の候(立春とは名ばかりでまだまだ寒
                        い毎日ですが)
 
237.    (春)     3月    早春の候(だいぶ春めいてまいりましたが)
 
                 4月    陽春の候(春たけなわのこのごろですが)
 
                 5月    新綠の候(風薫るきょうこのごろ)
 
238.    (夏)     6月    初夏の候(すっかり夏めいてまいりましたが)
 
                 7月    盛夏の候(暑中お伺い申し上げます)
 
                 8月    晩夏の候(毎日暑さの続くこのごろでござい
                        ますが)
 
239.    (秋)     9月    初秋の候(さわやかな季節をむかえ)
 
                10月    錦秋の候(日ごと秋の深まりを覚えるこのごろ)
 
                11月    晩秋の候(秋の夜長をしみじみ感じるきょう
                        このごろ)
다음 비즈니스 문서의 안부 인사말을 번역하시오.
 
240. 귀사 일익 융성하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241. 貴社いっそう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
 
242. 평소 각별하신 보살핌을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
니다.
 
243. 日頃よりひとかたならぬご高配にあずかり厚くお禮申し上げます。
 
244. 참으로 화창한 계절이 맞이하여 귀사 더욱 번영하심을 경하드립
니다.
 
245. 一雨ごとに涼しくなりましたが貴社ますますご清祥のこととお喜
び申し上げます。
240〜245 : 융성, 清栄(せいえい), 繁栄(はんえい), 清祥(せいしょう)은
같은 의미. 평소, 日頃(ひごろ)도 같은 의미
다음 비즈니스 문서의 마지막 마무리 인사말을 번역하시오.
 
246. 本日はとりあえずご報告まで
246〜249번의 とりあえず, 우선, とり急(いそ)ぎ는 같은 의미
 
247. 우선 간략하나마 서면으로 인사 말씀드립니다.
 
248. とり急ぎご案内(ご連絡·ご依頼·ご注文)申し上げます
 
249. 우선 급한 대로 알려드립니다.
 
250. 末筆ながら皆様方のご健勝とご多幸をお祈り申し上げます
末筆(まっぴつ)ながら는 말 그대로 ‘마지막 적는 말’
 
<일본 문화 단상>
일본인들은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과 주위 친지들에게 감사의 서신을 보내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연말연시와 시기가 겹친다면 연하장으로 대신해도 상관없다. 장례식에 참석한 분들에게도 비슷한 관례가 있는데 조의금을 내준 사람들에게 답례품을 보내는 경우가 있다.
半返(はんがえ)し 혹은 香典返(こうでんがえ)し라고 하는 이 관습은 49제가 끝난 후에 조문에 대한 답례로 조의금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선물이나 선물티켓 등을 보낸다. 참고로 가족 중에 유명을 달리한 사람이 있다면 그해에는 연하장을 보내지 않는다.
 
 - 본문 <비즈니스 문서> 중에서 발췌
 출판사 서평
 
초벌에서 완역까지 한권으로 끝내는 일본어 번역 길잡이이다
본서는 333가지 분야별 다양한 예문과 상세한 해설로 학습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차례
 
머리말   4
이 책을 구성하는 주요 포인트     5
알기 쉬운 문장을 만들기 위한 기본원칙 베스트 10  6
문체별 특징      7
 
PART 1   기초 어휘의 번역        11
PART 2   사어(死語)와 신생어(新生語)     21
PART 3   사전에 없는 어휘        21
PART 4   일본인도 틀리는 일본어 처리     27
PART 5   관용어구 번역   33
PART 6   번역에 따른 주(注)      55
PART 7   경제용어 번역   59
PART 8   비즈니스 문서 번역      81
PART 9   소설 번역       97
PART 10  시·가요 번역   113
 
해설과 모범 번역의 예    125
日本人の氏名     221

 지은이 소개

박동균
 
번역서로서는 최초로 일본 대표시인 37명의 문학성 높은 시를 전개과정 순으로 묶어
<일본현대시>(동양문고)를 출간하였으며 이 서적은 일본 세이토쿠 대학의
곤도 게이치 교수 추천으로 일본 국회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어서 일본어 번역 지침서인<자유자재일본어 번역>(일본어뱅크)을 저술하였고
본서는 이 책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여우사냥>과 일본어 어학 관련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독학 일본어 첫걸음>(동양문고)의
저자이기도 하다.
 
아오야마가꾸인 대학을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중앙대학교 일본어 교육원의 교수부장을 역임하고
국제경영전문대학원 ․ 일본지역최고 경영자 과정의 일본문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일본키비국제대학의 객원교수를 겸하고 있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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