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평생 한 번만 지내는 제사 <대제사>

*지은이 : 용화진인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296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12,000원

*출판일 : 2014년 3월 30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959-387 3 (03150)

 이 책은?

제사 대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대제사를 지내면 혼령들은 여러분 몸 안에서 천상으로 떠나기 때문에 산소나 납골에 미련을 갖지 않는다. 이를 없애지 않으면 잡귀신들이 빈 산소이기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제사를 모시고 나서 성묘를 하면 남의 조상귀신들이 받게 되므로 산소나 납골을 없애야 한다. 고래 등 같은 천상의 황금궁전에서 신선과 선녀로 다시 태어나 마음 편히 살아가게 해드려야지, 차고 어두컴컴한 한 평 땅속에서 살게 해드려선 효자효녀의 도리가 아니다.
 
대제사가 여러분과 조상님들에게 기쁨과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하늘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천상궁전에 올라가서 정말 신선선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현실로 실현 가능한 일인가 하고 의
문을 제기할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고 제사와 차례 지내지 않으면 오히려 불효하는 것 아니냐고 마음 내켜하지 않을 사람들도 있으리라.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대제사를 지내고 나서 제사와 차례를 지내지 않아도 탈이 없고, 인생의 삶 자체가 너무나 편안해졌다고 말한다. 이것은 조상님들이 이승과 허공중천 구천세계 떠나서 천상 자미천궁으로 오르셨다는 증거이다.  
 
대제사를 올려서 여러분과 돌아가신 부모조상님들 모두가 무탈하게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길, 이것이 하늘과 땅이 원하고 바라는 일이시다.
각자가 제사, 차례를 올려서 부모조상님들을 위하고 섬긴다는 자체가 하늘의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다. 조상님은 영의 부모님이 돌봐주셔야 하는 것이지 여러분이 돌볼 수 없다.
부모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노망들면 부양하기 싫어 자식들 간에도 서로 안 모시려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양로원에 보내는데 돌아가시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부모조상님들을 어찌 제사나 차례로 모시겠다는 것인가?
효도와 착함을 가장한 위선자들의 모습이다.
 
제사와 차례를 지내는 것은 부모를 기리는 진실한 마음보다 음덕이라도 받겠다는 더러운 욕심들이다. 돌아가신 부모조상님들을 보살펴주실 분은 하늘과 세 분의 영적 부모님들이나 할 수 있는 영역이지 인간들은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이 효도한답시고 부모조상님들을 돌봐드린다는 것도 하늘의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 제사와 차례를 행하는 자체가 잘난 척, 착한 척하는 위선자인 것이고, 더 좋은 편안한 천상세계로 올라가지 못하게 잘못된 풍습과 고정관념으로 부모조상님의 사후세계를 발목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불효자이다.
이제까지는 이런 사후세계 법도가 있는 줄 몰라서 기존의 세상 이치에 따랐다면 이제는 자미국의 새로운 법도에 따라서 천상세계로 입천하는 대제사를 행하면 산 자와 죽은 자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데도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여 대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진짜 불효자가 되는 것이다.  
하늘의 마음도 모르고, 돌아가신 자기 부모조상님의 마음도 모르면서 종교를 믿고 제사와 차례를 지낸다는 것은 허례허식이고 무지이며 소용없는 일이다.
 
진짜 조상님을 통해서 복을 받으려면 복을 받아올 수 있도록 천
상세계로 올려 보내드려서 하늘을 만나게 해드려야지 무덤 속에
가두어놓고 무슨 하늘의 복, 조상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들을 하느냐 하십니다.  
1년에 몇 번 제사와 차례를 받고서 부모조상님들이 과연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실까? 부모조상님들이 가장 기뻐하실 일은 하늘을 만나서 천상세계 자미천궁으로 올라가서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신선과 선녀로 다시 태어나는 길 하나뿐이다.
하늘을 만나서 이런 높은 뜻을 이루고자 이 땅에 생겨난 것이 종교세계인데 지금까지 아무도 이루어내지 못하였다. 이 뜻을 유일하게 이룰 수 있는 곳이다.
이제는 종교이론과 잘못된 풍습으로 수천 년 동안 전해지는 종교와 전통적인 제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살아가는 자가 인생이 편안하고 더 잘 풀린다.
<이하 생략>
<본문>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성묘의 유래
 
성묘는 말 그대로 묘를 살핀다는 의미로 유래는 신라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라 말 당시 승려이자 풍수지리학자였던 도선대사가 고려 태조 왕건의 아버지 왕융에게 어느 곳에 집을 지으면 장차 왕이 될 큰 인물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그 후 그곳에서 왕건이 태어났고 도선대사의 예언대로 고려왕조를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이후로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선의 풍수지리를 신주 모시듯 모시고 집집마다 명당자리에 조상묘를 쓰려고 애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좋은 자리가 있으면 이미 묘가 들어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처에 다른 사람들이 묘를 쓰고 또 쓰는 투장이 성행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후손들은 자손 된 도리로 자기 조상의 묘가 투장에서 무사한지 수시로 가서 살펴보며 묘를 수호해야 했다. 여기서 성묘가 유래했다고 전해 오며 오늘날에는 설날, 추석, 한식 때 성묘를 가는 것으로 굳혀졌다. 하지만 성묘는 설날이나 추석, 한식 이외에 어느 날이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선대사가 잡아준 왕융의 집터는 474년 만에 왕조가 태조 이성계에 의하여 멸문지화 당해서 왕건의 씨를 말렸으니 도선대사 역시 멀리 내다보지는 못했다. 풍수지리의 한계라고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는 무학대사가 한 수 위라고 봐야 한다. 이씨 왕조는 문을 닫았으나 자손들이 번성하여 건재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씨 왕조 역시 518년 만에 결국 끝났으니 풍수이론에 너무 빠져들면 안 된다.  
 
한식(寒食)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음력 2월 또는 3월에 들며, 양력은 4월 5~6일경이 된다.
때문에 오늘날의 식목일과도 겹치게 된다. 특히 이때쯤이면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농사를 위해 논과 밭둑의 가래질을 시작한다는 청명이 든다. 청명은 한식 하루 전날이거나 때로는 한식과 같은 날이 된다.
예부터 한식은 비록 24절기에 들어 있지는 않으나 나라의 고유명절인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로 여겨 나라에서는 종묘와 각 능에 제사를 지냈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도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
또한 이날 주과를 마련하여 성묘를 하거나, 산소가 헐었으면 봉분을 개보수하기도 하고 묘를 이장하였다.
 
한식은 음력 2월에 들 수도 있고, 3월에 들 수도 있다. 2월에 드는 해는 세월이 좋고 따뜻하다고 여기고, 3월에 한식이 있으면 묘를 손보지 않는다고 한다.
한식(寒食)은 글자 그대로 찬밥이란 뜻이다. 한마디로 이날은 찬밥을 먹는 날이다. 중국의 세시풍속을 기록한《형초세시기》는 그 유래에 대한 사연을 이렇게 기록하였다.
“춘추시대 진나라 사람 개자추는 나라가 어려워지자 임금인 문공(재위기간 기원 전 B.C 636~628)과 함께 국외로 망명하여 방랑생활을 하던 중 굶어서 다 죽게 된 문공을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 먹여 살렸다.
 
그러나 다시 나라를 찾아 왕위에 오른 문공이 자신을 살려준 개자추를 거들떠보지도 않자 개자추는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노래를 지어 부르며 산속에 들어가 숨어버렸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문공은 산속에 숨은 개자추를 불러냈는데 끝내 나오지 않자 하는 수 없이 그를 나오게 하기 위해 산에 불을 질러버리니 개자추는 홀어머니와 함께 나무를 껴안고 죽었다.
이 사실을 안 문공은 개자추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그가 타 죽은 3월 5일엔 일체 불을 피우지 못하도록 하고 찬 음식을 먹도록 하였다”고 한다.
한편 이날 개자추가 억울하게 불에 타 죽었기 때문에 불 피우는 것을 꺼려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이런 역사적인 사료가 말해 주듯 한식은 우리 고유의 명절이 아니라 중국의 풍습인데 왜 받아들여서 한식을 지내는지 그 연유를 모르겠다.
당시는 중국의 문화적 속국이었으니 대국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잘하는 것인 줄 알았을 것이다. 한식은 개자추를 기리는 날이니 우리 민족이 개자추의 원한을 달래주기 위해 한식을 지내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제사를 지내는 것도 공자의 유교사상을 받아서 지내고 있으니 중국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잘못된 풍습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책을 엮으면서 / 4
 
제1부 천상에 오르는 대제사
대제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 16
인류의 원죄와 사탄마귀 / 20
제사와 절에 대한 비밀 / 26
장례식 끝나면 바로 대제사 / 30
이상향의 무릉도원 세계 / 38
걸어 다니는 무덤들 / 44
평생 한 번만 올릴 수 있는 대제사 / 48
천계로 올라가신 조상님들이 복을 받아준다 / 52
조상님들을 팔아먹었다 / 56
귀신 불러들이는 제사와 차례 / 60
성묘의 유래 / 66
제사의 유래 / 70
설날 제사의 유래 / 77
하늘만 숭배하였다면 민족의 운명은? / 81
벌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 / 85
하늘의 아픈 마음을 누가 알아주랴 / 89
하늘께서 허락해 주신 유일한 의식 / 94
헌금, 시주, 성금에 대한 하늘의 진실 / 98
생일과 제사에 대한 진실 / 104
영이란 바로 자신들의 마음이다 / 108
자미국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 112
사업하려면 하늘과 땅의 도움을 받아야 / 114
하늘의 천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 118
주문수행으로 도통은 불가능 / 122
대제사에도 등급이 있다 / 126
대제사를 올려드리면 산소는 빈집 / 130
영들이 말하는 엄청난 진실에 경악 / 134
자신의 잃어버린 영들을 찾아라 / 138
큰일을 하려면 하늘의 마음을 얻어야 / 142
죽은 자의 기운을 받는 종교세계 / 148
수명 장수하는 자미국 시대가 열린다 / 152
제사·차례·굿·천도재를 행하면 / 158
 
제2부 대단하신 인류의 구심점 하늘
육의 부모와 영의 부모 / 166
위대한 하늘의 진실 / 172
왜, 하늘을 구심점으로 옹립해야 하나? / 176
하늘의 원과 한을 풀어드려야 / 180
남의 나라 조상귀신들을 섬기고 / 184
아픔과 슬픔의 진실 / 188
종교를 믿는 죄가 얼마나 크면 / 192
자미국과 종교 중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가? / 196
하늘과 영의 부모님이 주신 선물 / 202
너무나도 존귀하시고 대단하신 하늘 /208
영적 부모님들이 자미국으로 / 212
 
제3부 다 함께 잘되는 길
天心歌 / 218
나라의 국운을 여는 길 / 219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 옹립 / 224
의원내각제적 입헌군주제 / 229
신의 터 청와대에 대한 진실 / 233
하늘의 마음을 얻는 자가 세상을 얻는다 / 237
영과 육이 편해야 천만사통 / 241
천상의 고급신명과 하나되는 길 / 245
몸 안의 신이나 영들의 외침 / 249
국민들로부터 자랑스럽게 참배 받아야 / 253
상하신분이 정해지기에 대제사를 서둘러야 / 258
천제(기업 부흥 번창제) / 264
이름에 대한 태초의 비밀 / 268
용한 신명제자를 찾을 사람들 / 272
용화진인(龍華眞人)이란? / 280
 
책을 맺으면서  / 290
대제사가 꼭 필요한 사람들 / 294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용화진인(龍華眞人)
 
직무 : 제사장(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임무)
진인이란 천상에서 신의 명령을 받은 지상의 지배자란 뜻이다(본문 280면 참조).
 
명산대천을 다니며 오랜 수행정진 끝에 득도하여 하늘을 찾게 되었고 신을 만나서 상상 속으로 그려오던 하늘세계, 사후세계, 신명세계, 영혼세계, 인간세계의 진실에 대한 수많은 신명공부를 하였다.
 
하늘과 신이 내려주시는 무소불위한 천지대원력을 얻게 되어서 이분들의 뜻을 만 세상에 널리 전하고 있다. 평생 한 번만 지내도 되는 인류 최초의 대제사를 올려 제사와 차례문화의 굴레에서 해방시키고자 한다.   
 
더불어 잃어버린 하늘과 영의 부모님, 조상님을 찾아주고 말 못하는 이분들의 손과 발, 입이 되어 드리고자 한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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