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태양의 문

*지은이 : 통사 최백균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200쪽 / 반양장본

*판   형 : A5(국판) / 본문 올컬러 인쇄

*정   가 : 13,000원

*출판일 : 2009년 2월 5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건강 > 건강운동 > 명상

*ISBN   : 978-89-5959-183-1 03300

 이 책은?

신비로운 인간의 육체! 그리고 태양의 눈
태양의 눈 개안법을 전하는 신비의 책!
 
이 글을 쓴  저자는 젊음의 한 시절을 다양한 수행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특히 지리산에서 인내와 고독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겨울날에 일어난 일이 떠오릅니다.
새벽에 일어나 샘물에서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에 정신이 수정처럼 맑아지면서 의식의 대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그 순간 이곳에서 해야 할 것이, 찾아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수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아닌 무엇인가를 찾아 어딘가에 도달하려는, 머무르려는 노력을 마음으로부터 멈추었더니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대로, 느끼는 대로 느껴지면서 비로소 보는 자도, 보여지는 대상도, 그것을 연결하는 시공도 무수한 점으로 연결된 ‘어떤 바탕 위에’ (입체적인 그물망 형태의 우주의 법칙을 바탕으로) 그저 존재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전지전능함도 지복至福도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으며, 생각을 통한 체험의 주체(개별의식)가 사라지고 완전한 깨어남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각을 통한 체험의 주체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끊임없이 움직일 때, 시간 속에서만 실현 가능한 성취의 조건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여기가 진화進化하고 있는 생명체들의 마지막 종착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또 다른 시발점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저자도) 우연한 기회에 존재의 의문이 풀리면서 개인이, 세상이 또한 우주가 무엇을 위해서,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이기 이전에 개인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우주를 바꾸고 구원할 수 있는 마지막 황금의 기회!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며, 이러한 관점의 전환이 수행에서 명상으로 전환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의지하여) 스스로의 물음과 의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되면 우리의 우주와 세계는 변하게 되며 무지와 기아, 무분별한 환경파괴 그리고 전쟁 등을 뒤로한 채 다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상생相生·상화相和의 맑고 밝은 지구 문명과 우주시대를 향해서 나아가게 됩니다.
 
2000년 4월에 동서고금 출판사에서 ‘태양의 상자’ 초판이 발행되었고, 그동안의 체험은 2002년 6월에 ‘견성공간見性空間 명상센터(www.shinyoung.in)’를 온라인상에 구현함으로써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본 사이트는 명상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님들의 안내 표지판이 되었고, 그동안 본원의 3단계 교육과정을 통해서 사람의 의식수준에 따른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깨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개정판에는 새로운 1단계의 태양의 공식이 수록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로운 1단계의 태양의 공식은 태양의 금金목걸이와 차크라Chakra 빛 명상법, 그리고 고대로부터 예언서들에 언급된 한민족韓民族의 비전秘傳 입문식인 ‘태양의 눈 개안법’입니다.
- 본문 <개정판을 내면서>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자신의 본성이 깨어나면 우주와 하나 됨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고대에는 편재遍在, Ubiquit라고 불렀습니다. 명상을 하는 궁극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차크라 빛 명상법 중 율선律仙은 현재 지구상의 명상법 중에서도 우주의 중심blue hole과 가장 쉽게 공명할 수 있는 최상승법最上乘法 중에 하나입니다.  
 
우주의 중심과 공명하게 되면 저절로 우주의 법칙이자 자연의 법칙에 동화됩니다. 특히, 태교胎敎에 매우 좋으며 일반인들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꾸준히 실행하면 차크라가 활성화됩니다. 차크라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서 육체는 건강해지고 마음은 안정되고 정신은 맑고 밝아집니다.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계산적인 뇌라고 불리는 좌뇌와 창조적인 뇌라고 불리는 우뇌가 뇌량腦梁을 통하여 통합되면서 균형 있게 발달하게 됩니다.
 
(무한자와 같이) 무한한 능력을 가진 두뇌는 하나인 것 같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크게 좌뇌와 우뇌 그리고 둘을 연결하는 신경섬유 다발인 뇌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좌뇌는 육체의 오른쪽 기관을 관장합니다. 언어의 뇌 또는 지식의 뇌로 비교, 분석, 판단, 분별 등의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며 에고Ego의 뇌라고 부릅니다.
 
우뇌는 육체의 왼쪽 기관을 관장합니다. 상상의 뇌로 어떤 대상을 사진 찍듯이, 영화 보듯이 있는 그대로를 음미하고 느끼는 에바Eva의 뇌 또는 사랑의 뇌라고 부릅니다.
반면 뇌량은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이곳을 통하여 서로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차크라 빛 명상법과 다음 장에 나오는 태양의 눈 개안법을 통해서 좌뇌와 우뇌 그리고 뇌량을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조화롭게 연결시키면 비로소 앞에서 언급한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까지 현대 과학에 의해서 밝혀진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 : IQ)와 감성지수(Emotional Quotient : EQ) 그리고 창조지수(Creative Quotient : CQ)와 공존지수(Network Quotient : NQ) 등의 다중지능이 고르게 발달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는 우주 시대에 맞는 ‘다차원 지능(양자적 지능)’으로 발달합니다.
 
그 결과 정신건강과 정서안정에 비례하여 집중력이 향상되며 감성과 창조적 능력이 풍부해집니다.
또한 자아에 대한 뚜렷한 자각으로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면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상생相生과 공생共生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가슴(마음)으로부터 울려 퍼지게 됩니다.
차크라 빛 명상법은 현대의 로하스LOHAS와도 일맥상통하며 수많은 대각자들께서 태초부터 말씀하셨듯이 다음 세대의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희망과 그 결실인 맑고 밝은 지구 문명을 창조하는 데 초석礎石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는 열 가지 색채들은 검정색을 바탕으로 인체의 열 군데 차크라와 서로 공명하고 있습니다. <본서, 사진 참조>
<이하생략>
 
- 본문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1단계 태양의 공식 ― 차크라(Chakra) 빛 명상법>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해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진화는 신성(본성) 회복과 단순함으로의 회귀입니다. 일반적인 단순한 것에서 복잡하게 변해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뇌파가 떨어질수록 그 진폭이 상호 간섭파를 벗어나 일직선에 가까워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수행은 벗어나려는 자아를 상징합니다. 명상은 있는 그대로를 상징합니다. 수행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온전히 이루어 냄이고, 또 한 가지는 완전히 그만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길고 험한 여정이며, 과거의 신념체계였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만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지금 여기에 그저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수행이나 명상을 하는 궁극의 목적은 내면의 무한자에게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위에서 말한 신성회복과 단순함으로의 회귀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질문 속에 답이 있듯이 개별의식을 넘어가는 의문들, 다시 말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그만둘 때, 아무것도 없는 것을 구하지 말고 구하고자 하는 행위를 그만둘 때, 있는 그대로 느껴질 때 깨달음은 시작됩니다.
 
이것이 본서에서 말한 정법에 의해서 ‘의심이 신심’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그것은 마치 어떠한 조건에서도 물이 수평을 맞추려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계의 생명체는 우주의 법칙인 순리를 따르고 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을 희생시키고 주변 환경을 파괴하더라도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랑과 자비가 특정한 단체의 그들만을 위한 선전 문구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수행의 체험을 지식의 일부로 만들어 가면서(동물적 습성인) 한 개체를 중심으로 한 자기만의 세력을 유지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 안의 무한자를 깨워야 할 때입니다. 단체를 벗어나 개개인이 깨침을 통해서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깨어나 풍요와 행복 그리고 건강의 근원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면, 비로소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멀리 보면 하늘 끝이요, 가까이 보면 코끝이라”고 말씀하신 옛 성인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때입니다.
 
21세기 ‘신성한 빛의 시대(우주 시대)’에 개정판을 출간하게 된 것은 님들과 오래전에 했던 약속의 부족했던 부분을 온전히 지키기 위함입니다.
지구인들이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일깨워 주는 것, 거기서 더 나아가 본 저서를 읽고 ‘비전 명상’을 통하여 빠른 시간 안에 반드시 ‘공성정각空性正覺’ 하기를 바랍니다.
 
본문 <후기> 중에서
 이 책의 차례

개정판을 내면서 _ 6
 
1부  빛(光)의 공간
●빛의 공간 _ 14
1. 태양의 금(金)목걸이 _ 17
2.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1단계 태양의 공식
   ― 차크라(Chakra) 빛 명상법 _ 22
 
2부  소리(音)의 공간
●소리의 공간 _ 82
1. 한민족(韓民族)의 고대 비전(秘傳)
   ― 태양의 눈 개안법 _ 84
 
3부  상징(象徵)의 공간
●상징의 공간 _ 124
1. 천부경(天符經) _ 127
2. 태양계의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 _ 141
3. 태양의 눈과 연결된 1달러 지폐의 비밀 _ 153
4. 자택 명당 만들기 _ 160
5. 물은 질문의 답을 알고 있습니다 _ 168
 
●자주 하는 질문의 답 _ 172
●다함께 생각해 보기 _ 196
●후기 _ 198
 

 지은이 소개

통사 최백균
 
현재 견성공간 명상센터 원장.
서울 출생.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함.
 
20여년 전부터 물(水) 그리고 뇌파와 관련된 깨침의 실상을 독자적으로 연구하다가
2000년 4월에 동서고금 출판사에서<태양의 상자>를 발표하면서
한민족의 고대 비전인<태양의 눈 개안법>을 세상에 최초로 공개함.
 
2002년 견성공간 명상센터를 만들고 우주의 법칙인 해원(용서), 상생(사랑), 상화(조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자택 명당 만들기와 최첨단 기(氣)제품을 연구, 제작, 판매하면서 깨달음을 완성하는
3단계의 태양의 공식을 세상에 안내하고 있으며, 2008년 11월에는 명상모임인  신영중심
(현성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shinyou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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