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77가지 * 이호준 * 노후대책

*도서명 : 행복한 노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77가지

*지은이 : 이 호 준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72쪽

*판 형 : 신A5(신국판) / 반양장본

*정 가 : 10,000원

*출판일 : 2007년 7월 7일

*ISBN : 978-89-5959-104-6 13320

이 책은?: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그렇게나 원했던 내일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 노후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 버린 지금의 우리에게 예전처럼 자식에게 기대어 노후를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스스로가 노후대책을 만들어야 하고 그 자원과;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런 사회의 현상을 지혜롭게 대처 할 수 있는 77개의 콘텐츠를 제시하면서 노후를; '언젠가', '반드시' 맞이하게 되는 중년의 나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으로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들을 수필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노후생활을 어떻게 준비하; 고 지내야 황혼이 행복하고 또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의 파랑새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오늘부터라도 신바람 나는 노후를 위한 지혜를 본서와 함께 모아 보았으면 합니다.

책속으로...: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참 까마득하기도 하다. 긴 세월을 살아온 것처럼 여겨졌다가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숱한 일들이 있었겠지만 돌이켜 보았을 때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한순간 허망하다는 생각이 든다. 삶이란 참 덧없는 것이구나 싶다. 그 시간들을 난 뭘 하고 살았을까. 그래서 무작정 펜을 들고 적기 시작했다. 생각나는 일들을 두서없이 적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다가온다. 나에게도 즐거운 날이 있었구나, 아! 그때는 참 괴로웠지. 그러고 보니 봄날도 있었고 여름날도 있었고 가을과 겨울도 있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나이 들수록 건망증은 더욱 심각해져서 숨겨 놓았던 비상금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전화번호조차 잊어 먹는 일들이 허다하다. 칠십 되신 아버님은 치매라서 매일 보는 아들 며느리에게도 “누구세요?”하신다. 더 늦기 전에 나의 삶에 대한 기억들을 떠올려 보고 정리해보는 일이 필요하다. 요즘은 환갑잔치를 하지 않지만 나를 기억하고 있고 나의 60년을 함께 축하해줄 수 있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나의 책에는 그들도 등장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가 나오는 대목을 눈여겨보며 웃음을 터뜨릴 수도 있을 것이고 서로의 오해를 풀 수도 있을 것이다.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시끌벅적한 잔치를 벌이는 것보다 조촐한 상을 차려놓고 서로의 추억을 안주삼아 술을 한잔 하는 것도 좋겠다.; 자신의 젊음을 바쳐 생활해 왔던 직장동료들에 대한 이야기, 오래된 친구이야기, 사랑하는 가족이야기, 삶에 대한 나의 생각 등을 하나둘 적어서 묶고 철해서 아름다운 표지로 장식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그 자리에 초대받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보자. 그리고 60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일에 새롭게 도전해보고 정말 원했던 일을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70이 되면 또 다시 나의 10년을 되돌아보는 ‘자서전’을 쓰는 것이다. 제2의 인생을 향해 도전하면서 그날그날의 일들을 기록에 남기면 하루하루 일분일초가 의미 있고 소중하게 될 것이다. 자! 펜을 들자! 아니면 컴퓨터를 켜고 자판을 두드리자! 나의 자서전의 첫 글자를 시작하자.; - 본문 <자기만의 '자서전'을 써보자> 중에서

출판사 서평: 운동이나 어떤 시합은 연습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결코 연습이란 없다.; 한번 지나간 삶은 다시는 오지 않고 과거가 된다. 그래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과 건강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 돈보다 건강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요즘 의술이 발달하다 보니 건강도 돈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돈이라는 것은 없다가도 있는 것이고 건강이란 것도 조심하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것이기도 하다.; 반면 아무리 엄청난 돈을 모을지라도 절대로 되찾을 수 없고 아무리 조심해도 움켜쥘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그렇게나 원했던 내일이었다"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해 보자.; 본서는 모두 7장으로 꾸며졌다.; <제1장, 아내에게 투자하라>에서부터 <마지막 날을 위해서>로 장을 마감하고 있다.

이 책의 차례: 제1장 아내에게 투자하라; 1. 하루에도 몇 번씩 외쳐보자, “여보, 사랑해!” 13; 2.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 17; 3. 모정(母情)을 생각하는 삶을 살자 21; 4. 작은 욕심도 욕심이다 25; 5. 나만의 노후대책 29; 6. 격랑의 바다에서 희망을 32; 7. 시간!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 36; 8. 여자의 말을 잘 들어야 평화가 온다 40; 9. 아내에게 투자하라 43; 10.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48; 11. 인생은 늘 아침에 머물러 있지 않다 51; 제2장 '아우라'가 강한 사람이 되자; 12. 늘 자문자답하며 겸허해지자 59; 13. 마음속에 있는 행복을 찾아라 62; 14. 인생은 지무지(知無知)다 65; 15. ‘아우라’가 강한 사람이 되자 69; 16. 다시 한 번 고전을 읽자 72; 17. 노후 대책을 위한 3대 키포인트 75; 18. 아름답게 용서하자 78; 19. 미리 유서를 써보자 81; 20.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 84; 21. 효(孝)를 다하는 삶을 살자 87; 22. 꿈도 있고 낭만도 있는 노후를 위해 91; 제3장 커플룩을 입어보자; 23. 길이 있다고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97; 24. 잠깐 사이에 늙음은 찾아온다 100; 25. 노후의 복지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자 104; 26. 미래의 텃밭을 함께 가꿔보자 108; 27. 자연으로 돌아갈 마음의 준비를 하자 113; 28. 암탉은 계속 울어야 한다 117; 29. 자생력을 키우자 120; 30. 인생은 부메랑과 같다 123; 31. 희망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126; 32.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실버인생 129; 33. 커플룩을 입어보자 133; 제4장 댄스를 즐기는 할머니; 34. 댄스를 즐기는 할머니 139; 35. 노(老)맨스를 즐기자 142; 36. 부부싸움도 잘만 하면 행복 바이러스가 된다 146; 37. 부부는 '일심동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150; 38. 만년 소년처럼, 만년 소녀처럼 153; 39. 자금이 넉넉할수록 행복은 커진다 157; 40. 노인들에게 일과 놀이를 주자 159; 41. 노후자금을 미리 준비하는 마음 162; 42. 도전의식을 가지자 166; 43. 당신의 행복지수에 관해 169; 44. 노동의 아름다움을 알자 173; 제5장 나만의 '홈페이지' 만들기; 45.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닮자 179; 46. 노인체험을 해보자 182; 47. 자기만의 자서전을 써보자 186; 48. 가족들과 함께 가족CD를 만들어보자 189; 49. 존경하는 은사님을 찾아가보자 192; 50. 나누는 삶을 실천하자 194; 51.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자 197; 52. 나를 보여주는 첫인사 200; 53.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는 나만의 카운슬러 202; 54.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다 205; 55. 무지개 동심이 서린 추억의 고향을 찾아 가자 207; 제6장 떠나자! 전국으로, 세계로…; 56. 친구는 다양하게 사귀자 211; 57. 나만의 작은 노트북을 마련하자 213; 58. 전국으로,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215; 59. 내가 종사했던 일에 전문가가 되어보자 218; 60. 정치적 전략도 짜보고 선거 운동도 해보자 221; 61. 함께 사는 세상 224; 62. 가족의 역사를 한 눈에 226; 63. 매너를 배우자 229; 64. 공공활동을 위한 단체에 가입하자 231; 65. 인생은 미완성 233; 66. 얼굴은 인생 계급장 235; 제7장 미리 가꾸는 노년의 땅; 67. 행복을 만드는 비상금고 239; 68. 자식보다 연금, 임대료를 사랑하자 242; 69. 첫사랑에게 ‘아름다운 편지’를 써보자 244; 70. 행복한 기억을 사진으로 담아보자 247; 71. 나를 사랑한 사람들의 명단을 만들어 보자 249; 72. 한 달에 한 번은 가족에게 봉사하기 251; 73. 나만의 요리를 배워보자 254; 74.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자 257; 75. 노후보험도 들고 간병 하는 곳도 알아두자 260; 76. 내 용돈 10%로 아내와 며느리에게 선물하자 264; 77. 마지막 날을 위해 267

이 책의 지은이 소개

이호준

김포대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자원자원대학원 수료

경희대학원 국제회의과정 수료

국제법률경영대학원 최고위 수료

농협대학교 농업최고위과정 수료

항공대학교 법학과 수업중

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로는,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꿈속의 자전거 여행> 등이 있다.

<한맥문학>에 당선되어 등단하게 되었다.

자기개발을 위한 글쓰기를 좋아하는 수필가이다.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태풍자와 수필 등을 여러 일간지에 기고해 왔다.

저자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야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글쓰기의 목적이 저자가 그려나가는 삶의 모토이다.

이 글속에서 역시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과 올바르게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놓았다.

그의 깊이있는 인생관이 짙게 묻어나는 글이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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