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중국식 지혜 경영관리생존 8대법칙<관리와 지도 성공>편

*지은이 : 왕밍저(王明哲)

*옮긴이 : 전태현

*발행처 :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쪽   수 : 408쪽 / 반양장본 / 본문 흑백인쇄

*판   형 : 新A5(신국판)

*정   가 : 13,000원

*출판일 : 2009년 6월 25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경제경영 > 경영일반 > 경영관리

*ISBN   : 978-89-5959-205-0 03320

 이 책은?

21세기 전세계가 주목하는 경영관리 생존 8대법칙, 중국식 지혜
중국 성인(聖人)들의 불변의 진리, 경영관리 전략의 보고(寶庫)!
 
본서는 중국의 고전 중에서 여러 면으로 실용가치가 우수한 지혜와 법칙들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그들의 규칙성을 탐색하고 각자의 기능을 설명했다. 또한 현실 응용과 결부하여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순서대로 배열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 시대는 경제를 중심으로 하고 사람마다 성공을 추구하므로 저자는 집필 과정에서 관리, 성공, 처세와 생존 분야에 우수한 중국문화의 지혜 법칙을 선택했다. 물론 기타 분야의 응용도 다소 언급했으며 본서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서는 생존 8대법칙으로 <생존 1법칙> ‘무위이치(無爲而治)’, <생존 2법칙> ‘치중여치과(治衆如治寡)’, <생존 3법칙> ‘택인임세(擇人任勢)’, <생존 4법칙> ‘내성외왕(內聖外王)’, <생존 5법칙> ‘지피지기(知彼知己)’, <생존 6법칙> ‘상병벌모(上兵伐謀)’, <생존 7법칙> ‘강건유위(剛健有爲)’, <생존 8법칙> ‘중용지도(中庸之道)’를 대표로 하는 고급관리 최고의 지혜 법칙을 선택하였다.
 
특히 그 중에 ‘강건유위’는 중국인의 고유한 기본정신 중의 하나로서 열성적으로 진보를 추구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분발하는 사람의 인생 자세와 가치관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관리와 지도 분야 내에서 각각의 특성이 있으며 관리의 모든 면을 포괄하여 현재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리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TCL 그룹(중국 최대 TV생산업체) 회장 리둥성(李東生)은 “만일 20년 전에 서양의 관리서적을 보지 않는 관리자를 무식한 관리자로 간주했다면, 20년 후에 여전히 서양의 관리서적만을 보고 있는 관리자는 무능한 관리자로 간주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책속으로...

'무위이치(無爲而治)'는 고급 관리의 최고 지혜로서 그의 정수는 자연에 순응하여 자연 규칙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며 절대로 개인의 뜻에 따라 함부로 행사하거나 억지로 자연 규칙에 역행해서는 안 된다는 사상이다. 물론 그렇다고 팔짱 끼고 될 대로 되라고 내버려 두라는 것은 아니고 관리자로서 가장 적은 공력을 들여 가장 큰 관리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1) 관리에서 인위적 간섭을 버리고 자연에 맡기다
- 도법자연 반대인위(道法自然 反對人爲)
중국 고대 위대한 사상가로서의 노자 사상은 한없이 풍부하고 심오하다.
그가 일생을 바쳐 쓴 <노자>, 즉 <도덕경>은 통틀어 고작 5,000자밖에 안 되지만 그 한 자 한 자가 모두 주옥같이 아름답고 값지며 금빛 같은 지혜의 섬광을 뿜어낸다. 그 지혜의 빛은 20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역사의 어둠을 거두고 중화민족이 나갈 길을 훤히 비추었다. 노자가 쓴 이 책을 살펴보면 수천 자의 방대한 이론 체계를 단 ‘무위이치’라는 한마디로 귀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노자의 정치, 법률, 사상, 이론 체계는 무위이치의 인위적 간섭 배제, 예치와 법치에 대한 비난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에 맡기다(道法自然)”는 ‘무위이치’를 논증하고 인위적인 간섭을 배제하며 예치와 법치를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서 ‘무위이치’로부터 얻어지는 자연 결과이다.
노자는 “무위(無爲)는 가장 좋은 치국 법도”라고 주장하며 이렇게 쓰고 있다.
 
내가 아무 일을 안 하고 내버려 두어도 백성은 스스로 변하여 잘 이루어지며, 내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있어도 백성은 스스로 바르게 잘 지내며 내가 할 일이 없어도 백성은 스스로 부유해지며,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백성은 스스로 소박하게 잘 산다(我無爲也 而民自化 我好靜 而民自正 我無事 而民自富 我欲不 欲而民自朴).
 
‘무위’는 도가 사상의 핵심으로서 중국 고대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고대문화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무위’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두고 있다가 성과를 거저 따먹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노자는 사용범위를 더 크게 확대하여 모든 사상 행위도 이 자연법칙, 즉 ‘하늘의 뜻’에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자는 ‘하늘의 뜻(天之道)’에 복종하는 행위가 바로 ‘무위(無爲)’이고 이에 위배되는 행위(인간의 뜻)는 ‘유위(有爲)’라고 가르치고 있다. 유가의 ‘예치(禮治)’와 법가의 ‘법치(法治)’가 바로 당시의 대표적인 ‘유위’였다. 다시 말하면 ‘하늘의 뜻’은 하나의 저울, 하나의 잣대, 하나의 기준으로서 이에 부합되면 ‘무위’이고, 이에 위배되면 ‘유위’이다. 이렇게 볼 때 ‘무위’와 ‘유위’의 차이점은 소행 여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법칙에 부합되느냐의 여부에 있다.
한나라 초창기 황로학파의 대표작인《회남자(淮南子)》에는 아주 두드러진 사례를 들어 ‘무위’와 ‘유위’를 설명하였다.
 
두 사람이 소를 끌었다. 그 중 한 사람은 연약한 어린아이였고 다른 한 사람은 건장한 어른이었다. 어린아이는 소의 코를 끌었으므로 소는 순순히 끌려갔지만, 어른은 소꼬리를 끌었기 때문에 아무리 힘을 써도 소는 끌려가지 않았다. 어린아이의 행위는 ‘무위’이고 어른의 행위는 ‘유위’인 것이다.
<이하 생략> 
- 본문 <고금에 떨친 경영관리>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책머리에 / 4
 
<생존 1법칙> 무위이치(無爲而治) ―관리의 최고 경지
1.고금에 떨친 경영관리/ 22
1) 관리에서 인위적 간섭을 버리고 자연에 맡기다/ 22
2) 인간과 하늘의 일, 무위로 다스린다/ 24
3) ‘무위’를 이행하는 관리 실전/ 26
 
2.순리에 맡기는 ‘무위’ 경영관리/ 30
1) 규칙에 따라 자유에 진입/ 30
2) 조용하고 깨끗한 무위, 자연히 변하는 무위/ 33
3) 유연한 처세술, 무위의 인간 됨됨이/ 35
4) 불위이위가 바로 유위이다/ 37
 
3.최고 경지의 경영관리/ 40
1) 무위 관리,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긴다/ 40
2) 추세에 따르는 경영지도, 공생 공영 구축/ 48
 
4.현대 관리의 성공비결/ 52
1) 단순한 관리, 추세의 힘을 빌려 지도 사업 추진/ 52
2) 인간성 관리, 경영관리자는 공을 세우고도 차지하지 않는다/ 57
3) 자연관리, 업적을 이루고 일이 순리대로 풀린다/ 62
4) 믿음 관리, 가치를 최고 목표로 한다/ 66
5) 추세 관리, 개혁하지 않는다/ 77
6) 직원들에 대한 관리는 인간성이 최고 원칙/ 80
7) 느긋한 관리로 자유로운 발전을 이룬다/ 85
 
<생존 2법칙> 치중여치과(治衆如治寡) ―관리자의 효율적 리더십
1. 최고 완벽한 조직 기능/ 94
1) 조직체를 설립하고 등급제 관리를 실행한다/ 94
2) 조직 기구의 합리적 설치/ 97
 
2. 최우수 선진 관리기법/ 100
1) 각급 계선이 분명하고 관리에 협조적이어야 한다/ 100
2) 계통화 전략, 완벽한 사상/ 102
3) 치과로 타인 경계, 엄격한 법 집행/ 108
 
3. 기업 조직의 전략적 지위/ 111
1) 전략적 사고, 관리자의 필수 조건/ 111
2) 정보 전략, 조직이 선도하다/ 113
 
4. 현대 기업의 조직 집행/ 115
1) 조직의 힘으로 기업 전략을 관철한다/ 115
2) 조직의 힘으로 급을 나누어 관리한다/ 117
3) 조직의 힘으로 법령을 엄격히 집행한다/ 119
4) 조직의 힘으로 대업을 이루다/ 121
 
 <생존 3법칙> - 택인임세(擇人任勢) ―최고의 용인술
1. 사업 성과를 목표로 하는 삶의 자세/ 128
1) 인재를 선발하고 추세의 힘을 빌려 사업을 추진한다/ 128
2) 세(勢)의 힘으로 세를 조성하고 세의 힘으로 세를 도모한다/ 131
3) 추세에 따르면 승전하고, 역행하면 쇠락한다/ 133
 
2. 유리한 형세에 대한 정확한 정보/ 135
1) 거센 추세로 상대를 제압한다/ 135
2) 추세에 따라 정책 결단을 내린다/ 137
3) 시기와 세를 잘 판단하여 세의 힘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139
4) 인재를 존중하고 여러 사람의 기세를 하나로 모은다/ 145
 
3. 재능 위주의 용인술/ 152
1) 격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용인술/ 152
2) 예의로 접대하고 성심으로 모신다/ 154
3) 단점은 묻어 두고 장점을 살린다/ 156
4) 안색을 관찰하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160
5) 능력을 원칙으로 선택하고 적성에 맞게 써야 한다/ 166
 
4. 현대 기업의 인재 대세/ 168
1) 관리지세, 세에 따라 움직인다/ 168
2) 능력에 맞게 적재적소에 잘 임용하여 재능을 충분히발휘하게 한다/ 171
3) 용인술의 중점은 ‘임세’/ 175
4) 영업지세를 조성하여 이윤을 창출한다/ 183
5) 세를 추구하고 세의 힘을 빌려 발전을 도모한다/ 185
 
<생존 4법칙> 내성외왕(內聖外王) ―왕자의 탁월한 자질
1. 뛰어난 인물이 되는 인생의 기량/ 192
1) 자기 본성을 바꾸어 성현이 되다/ 193
2) 출세와 품위, 자연의 흐름에 따라/ 197
 
2. 성공으로 이끄는 자기수양/ 201
1) 높은 수양과 덕성을 갖추어 가정과 나라를 다스린다/ 201
2) 내성으로 기반을 닦아야 외왕을 펼칠 수 있다/ 208
 
3. 덕과 행동을 겸비한 왕자의 기풍/ 210
1) 침착하게 행사하면 막힘이 없다/ 210
2) 단독 행위를 신중히 하며 신용을 지킨다/ 214
3) 바르고 엄하면 부하들은 자진해서 행동한다/ 216
4) 인정으로 다스리고 너그럽게 대한다/ 219
 
4. 현대 기업의 관리 왕도/ 221
1) 서민을 위해 경제를 운영하고 업적을 이룬다/ 221
2) 자기수양에 힘을 기울여 자질을 높인다/ 225
3) 브랜드 수립은 기업 문화를 선도한다/ 227
4) 찬란한 업적으로 사회에 보답한다/ 230
 
<생존 5법칙> 지피지기(知彼知己) ―경쟁에서 승자의 지혜
1. 백전백승하는 병가의 지혜/ 236
1)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236
2) 승전 전략, 철학적 의미/ 238
3) ‘앎(知)’와 ‘모름(不知)’이 성패를 판가름한다/ 242
4) 옅은 데로부터 깊게, 참된 ‘지’를 추구한다/ 244
5) ‘남을 먼저 알고(知彼)’, ‘나를 아는 것은 (知己)’ 그 다음/ 246
6) 아는 것이 많을수록 승리가 쉬워진다/ 248
 
2. 기업 경쟁의 성공 법칙/ 250
1) 경쟁에서의 성패는 정확한 예측으로 판가름한다/ 250
2) 상업 전쟁의 폭풍 속에서 ‘지피지기’는 필승불패다/ 254
3) 시장을 파악하고 환경을 인식한다/ 256
4) ‘상대(彼)’와 ‘나(己)’를 알면 경쟁에서 성공한다/ 259
 
3. 경영에서 성공하는 이윤 책략/ 261
1) 경영자 스승의 가르침, 선지자가 승리한다/ 261
2) 영업의 성공은 이익을 창출하고 손해를 모면하는 것이다/ 263
3) 고객을 위주로 하고 지피를 중시한다/ 265
4) 영업의 비결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다/ 266
 
4. 현대 관리의 성공 전략/ 270
1) 기업전략은 ‘앞일을 미리 앎(先知)’을 우선한다/ 270
2)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 결단의 금기/ 274
3) 관리를 기반으로 하고 전략을 내세운다/ 276
4) 진취적인 전략은 ‘인지’를 근본으로 한다/ 278
 
<생존 6법칙> 상병벌모(上兵伐謀) ―실전의 성공전략
1. 전쟁 없이 성공하는 병법 모략/ 284
1) 모략으로 승리하는 용병술/ 284
2) 벌모의 법칙은 신중함과 속전이다/ 286
 
2. 적의 기선을 제압하는 비결/ 289
1) 실력이 막강하고 지략이 뛰어나야 한다/ 289
2) 유비무환으로 적이 오면 곧바로 전투에 돌입한다/ 291
 
3. 기업 경영의 모략/ 292
1) 기업 경영에서는 계책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 292
2) 시간을 관리하여 효율을 높인다/ 294
3) 계책을 내놓는 기업 브레인/ 295
4) 위기 발생에 사전 대비/ 296
5) 기업 경쟁은 힘겨루기다/ 298
6) 기업의 ‘벌교(伐交)’는 필승의 길이다/ 301
 
4. 현대 경제전쟁의 성공 전략/ 302
1) 경제전쟁에서 적수를 지혜로 이긴다/ 302
2) 기업의 벌모(伐謀) 전략으로 확충 발전을 도모한다/ 304
 
<생존 7법칙> 강건유위(剛健有爲) ― 성공을 향한 비상
1. 성공을 향한 인생의 외침/ 312
1) 덕으로 대상을 포용하고 사업을 위해 분발한다/ 312
2) 스스로 강해지기를 중단하지 마라/ 316
3) 변함없는 지향과 굳은 의지/ 319
 
2.끊임없이 분투하는 마음가짐/ 325
1) 과감한 변혁과 끊임없는 창의/ 325
2) 모든 힘을 다 바쳐 불철주야 늦추지 않는다/ 327
3) 천도는 근면과 선을 취하고 악을 멀리한다/ 329
4)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 332
 
3.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위대한 지혜/ 335
1) 덕을 우선으로 하고 끊임없이 최선을 다한다 / 335
2) 자기 극복에 힘을 기울여 경지에 도달한다/ 338
 
4. 현대 기업의 문화정신/ 343
1) 기업의 근본은 내공을 닦는 것/ 343
2) 기업의 미래는 기업문화로 개척한다/ 348
 
 <생존 8법칙> 중용지도(中庸之道) ― 가장 완벽한 처세
1. 적절한 행동의 기준/ 354
1)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가장 적절한 처세술/ 354
2)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고 차분히 중도를 지킨다/ 356
3) 치우침 없이 군자는 중간을 취한다/ 358
 
2. 성현들의 처세술/ 360
1) 사물은 극에 달하면 반전한다/ 360
2) 도는 화합하면서 다름을 유지하는 것이다/ 364
3) 인간관계를 조절하고 지혜를 펼친다/ 367
 
3. 행동 방법에 따른 실용술/ 369
1) 강직한 편향은 경중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 369
2) 수시로 중용을 지키고 중용을 행하면 순탄하다/ 371
3) 중용을 오해하면 실패한다/ 373
 
4. 현대 처세의 행동 지침/ 376
1) 위엄을 지키면서 과격한 행동을 삼가고 덕으로 설복한다/ 376
2) 언행의 중화는 선과 미의 극치/ 379
3) 신중히 자기 됨됨이를 갖추고 적절히 처세한다/ 384
4) 몸과 마음을 닦아 천도의 지성에 이르다/ 386
5) 사리에 맞고 진부하지 않게 행동한다/ 387
6) 관리자가 중용을 숭상하면 선(善)행이 순탄하다/ 388
7) 화합하는 기업, 화합하는 관리/ 392
8) 재능 위주로 인재를 선발하고 정직과 성실로 대우한다/ 399
9) 경제전쟁에서는 중용이 가장 좋은 무기/ 404
10) 균형발전을 이루고 두 극단을 잡고 중간을 쓴다/ 406
 출판사 서평
 
 
중국식 지혜, 경영관리 생존 8대법칙
21세기, 세계인이 한결같이 추앙하는 중국식 관리, 성공, 처세술!
 
본서에서 선택한 <생존 8대법칙>은 각 실용분야의 대표적 지혜 규칙으로서 계통성이 매우 강하다.
또한 개인의 성공, 처세, 사람 됨됨이, 행위, 일 처리 등을 제시했다. 그와 동시에 기업의 집단관리, 지도, 경영, 경쟁 및 발전 전략에 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어느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건 모두 본서로부터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와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지혜 규칙은 고금 중외를 막론하고 줄곧 높은 추앙을 받아온 ‘중국식 지혜’의 상징이자 트레이드마크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아울러 본서는 고대 중국 성인들의 드높은 지혜의 결정체이며, 중국식 지혜의 왕관 위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찬란한 명주(明珠)라 하겠다.
 
본서의 구성은 매 장 첫머리에는 간단하게 한 구절로 본 장의 주요 내용, 출처와 전고를 소개하고, 뒤이어 특징, 규칙과 가치를 분석하여 적절한 사용처와 사용방법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고대의 지혜를 현실에 적용하고 고대와 현실을 결부하도록 함으로써 실용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그리하여 강한 시사성과 격려, 실용성을 갖췄다.
 

 본서를 평한다

과거와 현재, 외국과 국내를 막론하고 중국사람들은 독특한 생존 지혜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 지혜는 중국 전통문화인 선진제자(先秦諸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 중앙TV방송국 <백가 포럼> 전담 강사 이중탠(易中天)
 
실생활에서 중국의 경전(經典)이 지니는 의미는 각 개인의 생명에 부여하는 힘과 생활방식에 있습니다. 세계는 끝없이 변하지만  우리는 마땅히 그에 대응하는 변함 없는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뚜렷한 자아의식과 불변하는 원칙을 간직하고 있다면 생활과 사업은 더욱 효율적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 북경사범대학 부교수 위단(于丹)
 
일부 사람들은 21세기는 중국사람들의 세기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코 근거 없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700년에 한번씩 대부흥을 이루었던 과거 역사로 미루어 볼 때 2044년이면 중국이 제5차 대부흥을 맞게 되는 해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사람은 확실히 그렇게 할 수 있는 뛰어난 지혜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중국식 관리대사 정스챵(曾仕强) 
 
중국의 문화 중에서 나에게 가장 깊은 감명을 남긴 것은 <중용지도(中庸之道)>입니다. 동방의 처세 철학으로 세계를 바라보거나 서양식 격정과 용기만을 추구하는 것은 모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활짝 열린 마음과 안목으로 자신의 행동을 통하여 양자를 결합하는 <중용지도>가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
--- Google 글로벌 부총재 리카이푸(李開復)
 

 지은이와 옮긴이 소개

지은이 왕밍저(王明哲) 박사
 
북경이공대학 제1학기 MBA, 관리학 박사, 중국 오퍼레이션 리서치 학회 청년사업위원회 위원.
1989년부터 선후 중국병기공업총공사 등 대형 국영기업과 외자기업 및 주식회사에서 경리, 부 총경리, 총경리 등을 지내면서 풍부한 관리 및 연수 경험이 있다.
 
청화대학 중정(中鼎)응용경제학연구소 기업연구센터 주임, 관리컨설팅 고문, 국제인적자본 부총재, 오퍼레이션 리서치 고문, 연수사 등 기업전략, 자본 운영, 시장 경영 및 실적과 효율 체크 등 다방면으로 풍부한 실전 경험과 독자적인견해를 갖고 있다.
 
여러 차례 중국 내 대형 기업의 전략기획 및 생산공정 연구검토 행사에 참여하였다. 중국전통 지혜 및 문화정신을 현대 관리, 성공, 생존, 처세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또한 대학교, 사회단체, 연구기관 및 홍콩과 마카오 정부로부터 초청을 받아 중국 전통문화와 기업 경영에 관한 강연과 교육을 진행하여 초청기관과 청중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는 <기층 노조간부의 사업방법과 지도 예술>, <주택담보대출금 증권화 모험성 분석> 등이 있다.      
 
 
옮긴이 전태현(全泰鉉) 교수
 
1937년 인천시 강화군 출신으로 1940년 부모와 함께 중국 이주,
1964년 중국 동북대학 금속과 졸업, 중국 하북이공대학 금속과
교수 역임, 정년 퇴직 후 2000년 11월 귀화하였다.
 
현재 번역 및 통역 프리랜서, 번역학원 중국어 교수 역임.
교수 재임 중 현대, 한화그룹 및 기타 기업의 중국 방문 경제 고찰 안내 및 통역 담당. 현임 하북이공대학 주 한국 대표, 대학 간의 문화 교류사업 추진, 중국 문화 소개, 한중 문화교류, 한중 우의 증진, 한중 경제 협력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back


도서출판 띠앗,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09 ddiat, Hansom Inc. All rights reserved. 

관련 도서 보기

바람이 불 때 연을 날려라
한 권으로 끝내는 경제대학
주식투자 끝내기
지속 가능한 경영과 투자
재무분석 끝내기
시스템 세일 즈 테크닉
다양성 시대의 마케팅 전략
보이차 <진품 보이차를 찾아서>
디지털 인테리어 풍수
건강을 지키는 <약선요리 55>
경매로 500억 번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