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아는 개(犬) 힘이다

*지은이 : 김 성 웅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128쪽 / 반양장본

*판   형 : 新A5(신국판)

*정   가 : 6,000원

*출판일 : 2010년 2월 10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경제경영 > 자기계발 > 성공/처세

*ISBN   : 978-89-5854-071-7 03320

 

 이 책은?

58년 개띠의 범 잡는 노하우,  충견들의 감동스토리! -충견 '하치이야기' 수록
인터넷 유머에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해석을 개의 대단한 용맹성에 비유하여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저자, 그래서 개가 호랑이를 이기는 속담과 58년 개띠에 대한 이야기를 엮으면 삶에 힘을 더해 주는 좋은 내용이 될 것 같아서 집필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58년생이면서 58년 개띠의 특별함을 전혀 모르고 있다. 필자는 기독교 신자로서 육십갑자나 사주를 인정하지 않고 관심 밖이었다가 개가 호랑이를 이기는 재미있는 속담을 연구하면서, 엉뚱한 논리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다.
또한 본서에서 소개되는 충견들의 감동 스토리 중에 일본 충견 '하치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있다.
 책속으로...

일본 충견, 하치 이야기
 
아키타는 일본의 국견으로 우리나라 진돗개와 같은 개이다.
일본 혼슈의 아키타현에서 사냥, 경비, 목축 등의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아주 충성스럽다고 한다.
19세기 말 아키타들은 멸종 위기를 맞았는데 20세기 초기에 이들의 좋은 특징이 강조되는 몇 사건들 덕택에 주목을 받으며 보호되기 시작했다.
그중 한 사건이 하치(Hachi)라는 이름의 아키타 개 이야기이다.
 
하치는 1923년 11월에 태어났고 당시 동경제국대학의 우에노 교수가 제자에게서 선물로 받은 강아지였다. 우에노 교수는 개를 좋아하여 여러 마리를 길렀는데 그 중에 하치는 다리가 여덟팔자를 닮았다고 하여 하치라 지었다. 하치는 나이가 많은 주인에게 충성스런 개였다.
우에노 교수는 동경의 교외인 시부야 전철역 근처에서 살았고 매일 전철로 출퇴근을 했다. 하치는 매일 아침 주인을 배웅하러 나갔고 오후에는 주인을 마중하러 다시 전철역으로 나갔다.
 
1925년 5월 21일, 18개월 된 하치는 여느 때처럼 주인인 우에노 교수가 3시 열차로 도착하는 것을 기다렸다. 그런데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우에노 교수는 그날 오후 대학에서 뇌일혈로 쓰러져 사망했기 때문이다. 하치는 계속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하치는 그 후 10년 동안 매일 역으로 가서 주인을 기다렸다. 막차가 도착하여 승객들이 모두 사라진 뒤에 구내를 모두 살펴보고 나서야 하치는 천천히 집으로 돌아갔다.
 
하치는 우에노 교수의 친척들이 돌봐주었는데 주인을 기다리는 일을 결코 중단하지 않았다. 역장은 하치가 역에 매일 나타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개에게 먹이를 주고 쉴 곳을 마련해 주었다.
하치는 나이가 들어 관절염에 걸려서 절뚝거리며 걷기가 힘들어졌지만 하치의 행동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1935년 3월 7일 하치는 항상 주인을 기다렸던 그 자리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개가 죽자 신문기사를 통해 하치의 충성심이 일본 전역에 알려졌고, 그 개를 기념하자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미국을 포함한 외국의 여러 나라에서도 기부가 있었다.
 
1943년에 시부야 전철역에는 주인을 기다리던 그 자리에 하치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졌다. 이 동상은 전쟁 중에 무기를 만들기 위해 철거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워졌다. 매년 동경의 시부야 전철역에는 수백 명의 애견가들이 모여서 아키타 개의 충성심과 헌신을 기념하는 엄숙한 의식을 행한다.
1931년에 아키타 종은 일본의 국립 유물로 지정되었고 아키타 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시작되었다.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머리말 / 5
58년 개띠의 전성시대! / 11
58년 개띠의 경쟁력을 속담으로 분석! / 13
 
01·[윷판에 개 나오듯 한다] / 15
확률이 매우 높다
 
02·[완전 개판] / 18
자유롭게 두면 경쟁력을 가진 개들이 차지한다
 
03·[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20
개는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졌다
 
04·[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 22
언제 어디서나 항상 웃을 수 있는 개의 낙천성
 
05·[죽 쑤어서 개 좋은 일 만든다] / 23
개에게는 언제나 많은 운이 따른다
 
06·[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24
개똥과 함께 있으면 천당보다 좋다(친서민성)
 
07·[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 25
3D업종도 전혀 무섭지 않다(벤처 모험정신)
 
08·[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26
개의 대단한 용맹성
 
09·[개도 밥 주는 주인은 알아본다] / 35
바른 근본성
 
10·[집 나가면 개고생한다] / 42
가정을 잘 지킨다
 
11·[주인에게 혼나도 꼬리 흔든다] / 48
변치 않는 절대적 충성심
 
12·[충견이야기 모음] / 50
주인의 아이를 젖 먹여 기른 경주 최부자의 개 외
 
13·[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89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높은 비전성)
 
14·[중앙일보, 2010 축시] / 98
이어령 고문
 
15·[개꼬리 몸통 흔든다] / 102
개꼬리의 힘은 대단하다
 
속담과 호랑이 / 108
호랑이를 잡는 개 이야기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고백 / 111
2010년 58년 개띠의 역사적 사명 비전 안내 / 115
존경받는 리더 / 116
 
[저자 후기]
자살, 가장 불행한 선택 / 118

 출판사 서평

평등, 자유, 모험의 58년 개띠의 특별한 경쟁력을 과학적 분석과 속담으로 강화하였다. 그래서 용감성과 진취성을 살려 대한민국 국가 비전과 58년 개띠가 가진 시대적 사명을 제시했다. 또한 58년생의 좋은 노하우를 모든이와 함께 공유하면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 것이라는 저자의 변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경인년 호랑이해에 58년 개띠의 범 잡는 이야기가 나와서 좋은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까 대단히 조심스럽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범은 세계경제이다. 한국의 58년 개띠가 세계경제를 잡을 것이다. 마침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세계평화를 경영함이 매우 시급하다 생각되어 서둘러 출간하였다.

 지은이 소개

지은이 김성웅
 
경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중퇴
개혁신학원 졸업
새창조  교회(기도처) 목사
우림과 둠밈 성경연구소 대표
 
저서로는,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두돌비 서원
<열두지파 62축복> 백합미디어
<왕에게 죄를 묻노라> 한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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