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CEO처럼 경영하듯이 강의하라

*지은이 : 김 해 원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320쪽 / 반양장본 / 본문 2도 인쇄

*판   형 : 신A5(신국판)

*정   가 : 15,000원

*출판일 : 2012년 1월 5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경제경영 > 자기계발 > 강의

*ISBN   : 978-89-5959-295-1 03320

 

 이 책은?

강의는 경영이고, 강사는 CEO다. 명품강사를 만드는 강의 테크닉,  
나도 명품 강의를 할 수 있다?
 
본서의 지은이는 스무 해를 넘게 강의기술에 대한 연구를 해오면서 느끼는 단 하나의 명제로 ‘강의기술은 경영(Management)이며, 경영이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라 말한다.
 
또한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경영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일련의 활동’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실 최고 경영자들이 유·무형의 최소 자원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경제성 원칙에 입각하여 경영을 한다. 강의 역시 그러하다. 즉,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으로 교육 목표를 십분 달성함은 물론, 최소의 시간에 최대의 교육 효과를 일궈내야 한다. 그러기에 강의기법을 아는 것은 큰 이익을 내기 위해 전문 경영기법을 익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많은 직원을 리드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듯, 뭇 청중을 리드하는 강사는 백 마리의 사자를 이끄는 한 마리의 양이기보다 백 마리의 양을 이끄는 한 마리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즉, 백 마리의 사자를 사지로 몰고 가는 한 마리의 양이 아닌, 백 마리의 양을 낙원으로 이끄는 한 마리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강사와 강의기술을 물통과 물통의 배수구에 비유한다. 물통에 많은 양의 식수를 보유하고 있어도 물통의 배수구가 좁으면 짧은 시간 안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많은 양의 물을 공급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강사가 아무리 많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해도,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강의 테크닉이 수반되지 않으면 최대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강의기법을 익히는 것은 물통의 배수구를 확장시키는 것과 같다. 또한, 강의기법을 체득하는 것은 강사 자신을 위한 측면보다 지식과 지혜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를 필요로 하는 청중의 욕구를 십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청중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인 셈이다.
 
본서는 ‘강의기술과 성공적인 변화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포획할 수 있도록, 강의 테크닉과 함께 강사 스스로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대한 모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토리를 함께 실었다. 강사가 먼저 청중에게 본을 보이는 차원에서 청중보다 높은 창의적 혁신적인 의식을 갖추고, 능수능란한 교수기법을 채화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모쪼록 이 책이 세계 최고의 명품강사를 꿈꾸는 많은 강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진일보한 강의 실력을 원하는 강사들에게 실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책속으로...
 
추천의 글
 
강의 기법을 아는 것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경영 기법을 익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명품 강사로 가는 모멘텀(Momentum)을 제공해 줄 것이다.
                                     - 포스코 ICT 대표이사 허남석
 
 선생은 지식을 가르치지만, 스승은 지혜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남에게 스승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의 표현대로 ‘청중들 을 널리 복되게 하는’ 지름길을 인도하는 책이 또 나왔다고 하니 반갑다.
- 포스코 미래창조 아카데미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상무 오인경
 
 이 책에는 기업체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들이 즐비하다.
          - 월간 인사관리 자문위원, 포스코건설 전무이사 윤동준
 
 
기업체 강사들끼리 흔히 “이 세계는 분야도 다양하고, 그에 따라 고수(高手, Master)가 참 많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만큼 강의 콘텐츠(Contents)가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그에 따라 분야별로 실력 있는 강사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강사들 중 강의 경력이 많으며 강의를 잘하는 고수강사인지, 아니면 강의 경력 운운하며 허장성세를 부리는 풋내기 하수강사인지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요함(靜)’이다.
 
하수강사들에게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속성은 이력(경력)이 그야말로 화려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고수강사들의 이력을 보면 이름 석 자와 핵심 분야뿐 아주 심플하고 명료하다. 하수강사들은 빛 좋은 개살구처럼 겉으로는 고수를 능가하는 화려한 빛깔을 띠는 데 반해 강의에 깊이가 없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반면에 이력이 심플하고 화려하지 않은 고수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아무나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강의철학(哲學)이 담겨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함은 강의 시작 분위기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일례로, 고수강사는 강의를 시작할 시점 엄숙할 정도로 고요하다. 마치 젖은 장작에 불을 댕기듯 말이다. 그러다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 어느덧 강의장은 시골장터처럼 요란하게 변한다. 반면에 하수강사는 강의 시작 시점부터 요란하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 활활 타오르는 장작에 찬물을 끼얹듯 강의장 분위기가 급속하게 고요로 돌변한다. 여기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고수의 요란함에는 질서가 있고, 하수의 요란함에는 무질서가 난무하다. 고수의 강의 흐름은 고요와 요란함이 일정한 리듬을 탄다. 그래서 고수의 강의를 들으면 마치 굿거리장단에 흥겨운 춤을 추듯,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음악을 듣는 듯 생동감이 느껴진다.
고요와 요란함이 리듬감 있게 교차되는 강의 테크닉이 바로 ‘정중동 강의 테크닉’ 혹은 ‘소리 없이 움직이는 강의 테크닉’이다.
 
정중동(靜中動, Movement of Silence)은 고요할 정(靜), 가운데 중(中), 움직일 동(動)으로 이뤄진 말로, 고요한 가운데 움직이는 모습 혹은 표면적으로는 조용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부단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마치 백조가 물 위에 떠 있기 위해 쉼 없이 물 갈퀴질을 하는 듯한 움직임을 말한다.
 
물 위에 떠 있는 백조는 남이 보기에는 우아해 보이지만 백조 자신은 물속에 가라앉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물 밑에서 쉼 없이 갈퀴질을 하고 있다는 것, 우리는 그런 움직임에 비견되는 것들을 ‘정중동(靜中動)’이라 말한다.
 <이하생략>
 
본문 <소리 없이움직이는가? 정중동(靜中動) 강의 테크닉> 중에서
 이 책의 차례
 
Table of Contents
 
Prologue – 널리 청중을 복(福)되게 한다는 사명으로…      04
 
–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22가지 질문 –
Q01  소리 없이 움직이는가?      ‥‥‥‥‥‥‥‥‥‥‥‥ 11
Q02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가?    ‥‥‥‥‥‥‥‥‥‥‥ 27
Q03  나르시시즘을 채워 주는가?  ‥‥‥‥‥‥‥‥‥‥ 43
Q04  아우라(Aura)를 지녔는가?   ‥‥‥‥‥‥‥‥‥‥‥ 61
 
Q05  청중과 소통하는가? ‥‥‥‥‥‥‥‥‥‥‥‥‥ 75
Q06  심신에 새기게 하는가?      ‥‥‥‥‥‥‥‥‥‥‥‥ 95
Q07  몰입의 집념이 있는가?      ‥‥‥‥‥‥‥‥‥‥‥ 111
Q08  무한 책임을 지는가?        ‥‥‥‥‥‥‥‥‥‥‥‥ 125
Q09  참고 또 참고 견디는가?     ‥‥‥‥‥‥‥‥‥‥‥ 137
Q10  몸으로 마음으로 접촉하는가?        ‥‥‥‥‥‥‥‥‥ 153
 
Q11  인사이트(Insight)를 주고 있는가?   ‥‥‥‥‥‥‥‥ 163
Q12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가?  ‥‥‥‥‥‥‥‥‥‥ 177
Q13  나날이 새로워지는가?       ‥‥‥‥‥‥‥‥‥‥‥‥ 193
Q14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가?    ‥‥‥‥‥‥‥‥‥‥‥ 205
Q15  바른생활을 하는가? ‥‥‥‥‥‥‥‥‥‥‥‥‥ 215
 
Q16  스스로 성장을 도모하는가?  ‥‥‥‥‥‥‥‥‥‥ 227
Q17  역전 드라마를 쓰는가?      ‥‥‥‥‥‥‥‥‥‥‥‥ 239
Q18  승리하는 조직을 만드는가?  ‥‥‥‥‥‥‥‥‥‥ 251
Q19  목표에 집중하는가? ‥‥‥‥‥‥‥‥‥‥‥‥‥ 267
Q20  기대를 갖게 하는가?        ‥‥‥‥‥‥‥‥‥‥‥‥ 279
 
Q21  남과 다른 차이가 있는가?   ‥‥‥‥‥‥‥‥‥‥ 291
Q22  강의노트를 쓰는가? ‥‥‥‥‥‥‥‥‥‥‥‥‥ 305
 출판사 서평
 
본서는 교수기법 전문 작가가 명품강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열정적인 강의기술을 전파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그래서 누구나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의기술을 쉽게 습득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많은 강사들이 널리 청중을 복되게 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청중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치 성공학자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을 연구하여,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성공 법칙을 알아내고 이것을 일반인들에게 전파하듯, 명품강사들의 교수기법을 연구 전파하여, 명품강사의 영향을 받아 강의에 참여한 청중 모두가 널리 유익함을 만끽하고, 보다 복(福)된 기운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본서는 지은이의 강의기술(교수기법)에 대한 세 번째 책이다. 그간 출간된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과『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등 두 권의 책을 통해 강의기술에 대해 많은 부문 큰 도움을 받았다는 독자들의 응원 메시지에 힘입어 제3탄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김해원
 
대한민국 신지식인(2003년, 대통령 표창)으로,
현재 POSCO 미래창조 아카데미에 근무하고 있다.
교수기법 전문 작가이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강사로
활동하며,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저서
『미쳐야 이룬다』2008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2009
『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2010 
back

도서출판 띠앗, 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우:143-200)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243-22
대표전화 : 02-454-0492 | 팩스 : 02-454-0493
 
copyright (C) 1997-2012 ddiat, Hansom Inc. All rights reserved. 

관련 도서 보기

참아라 참는만큼 이긴다
포드 자동차 <확실한 성공>
현장에서 바라본 <성공 DNA>
성공인생,기업을 위한 <혁신 노트>
이기는 사람들의 <네오씽킹>
<생존 8대법칙> 중국식 지혜
<중국식 지혜> 경영관리
바람이 불 때 연을 날려라
한 권으로 끝내는 경제대학
주식투자 끝내기
지속 가능한 경영과 투자
재무분석 끝내기
시스템 세일 즈 테크닉
다양성 시대의 마케팅 전략
보이차 <진품 보이차를 찾아서>
디지털 인테리어 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