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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굿 리더 나쁜 상사

*지은이 : 김대곤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64쪽 / 반양장본 / 본문 2도 인쇄

*판   형 : 신국판(신A5)

*정   가 : 13,000원

*출판일 : 2014년 10월 25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경제경영 > 자기계발 > 처세

*ISBN   : 978-89-5959-404-7 03320

 

 이 책은?

일류, 특류가 될 수 있는 <삼성의 신경영> 변화의 리더십
나부터 지금부터 쉬운 것부터 실천할 75가지와
주체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성공 비법을 담았다!
 
지금부터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를 '받아들일 것인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만약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다면 이 책을 읽어라.
<삼성 신경영>의 '나부터 변하자'를 기본으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소개하였다.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멋진 선물을 주는지,
또 얼마나 흥미롭고 쉬운지 깨닫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역경을 이기자’ 하면 나의 경력이 된다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된다. 모든 것은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힘든 것에는 뜻이 숨겨져 있다. 지나고 보면 ‘아~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하고 감사하게 된다.
역경은 어떤 생각과 태도로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매번 좌절을 겪을 때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도 갖게 된다. 더 많이 노력하고, 인내하며, 희망을 갖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다면 어떤 역경도 뛰어넘을 수 있다. 두렵고 힘들게만 여겨진 역경도 별 게 아닌 것이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안정을 원하며 변화에 저항한다.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고 그 경험을 통해서 완성된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불평하거나 실패를 변명하기 전에 내가 그 일에 얼마만큼 힘을 쏟았는지 반성해 보자. 남보다 더 많이 노력한다면, 더 잘하고 앞설 수 있다.
 
직장인에게 역경은 항상 함께하는 존재이다. “역경에 도전하여 목표를 성취하는 능력,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폴 스톨츠의 말처럼 직장에서의 성공은 얼마나 역경을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 뛰어넘는 과정에서 기쁨과 슬픔, 성취감과 좌절 등 많은 것을 배우며 발전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훌쩍 도약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 누구나 힘든 시기를 만난다.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싶을 만큼 괴롭고 고통스러운 날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간이 실패와 상실감, 절망을 뛰어넘어 성찰과 감사 그리고 성취감이 들어 있는 선물 바구니로 변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자신의 한계를 절박하게 느껴야 용기와 지혜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1992년, 7년 동안의 현장 생명보험 영업소장을 마치고 영업국 스태프 과장, 육성팀장 재직 당시 나는 상사의 권위적인 업무 처리방식으로 불면증에 걸릴 정도로 힘들었다. 그러던 중, 어느 선배의 권유로 전사 강사 연찬대회에 출전 권유를 받아 퇴근 후 매일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연수실에서 연습하였고, 결국 전사 강사 연찬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순탄할 때보다 역경에서 훨씬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역경의 시간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때이다. 1983년에 입사해서 1997년까지 약 15년 동안 직장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를 겪고 2003년 신용카드 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5년 간격으로 시련이 발생하더니, 이후엔 매년 위기감으로 불확실한 직장생활이 이어졌다.
 
열정을 갖고 일했던 삼성캐피탈이 2004년 2월 삼성카드에 합병되었고, 회사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는 정든 선후배·동료들을 보면서 상실감이 컸다. 더불어 나는 삼성카드 전남 광주지점장 발령으로 좌절감까지 맛보았다. 마음을 가다듬기 쉽지 않았으나, ‘나의 능력을 보여주자’고 결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영업에 임했다. 지점장 취임식에서 자신감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전에 받은 설문서를 바탕으로 지점의 문제점과 위기의식을 함께 공유하며 광주지점을 이끌어나갔다. 그만두고 싶어질 때 ‘딱 한 단계만, 한 번만, 하루만 더 시도해 보자’고 하면 문제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그리고 절망을 참고 이겨내면 다가올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근력이 만들어진다.
 
경기 악화로 무엇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조직의 분위기가 침울해져 있을 때 리더의 진가가 나타난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리더는 적극적으로 맞서 도전해 본다. 그러면 고난과 시련의 크기와 강도만큼 크게 성장하고 뒤이어 행운을 잡게 된다.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알 수 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상실감에 빠져 괴로워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 속에서 더욱 강해질 수 있고,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골짜기가 깊어야 산이 높듯이 사막의 오아시스, 빗속의 무지개처럼 오늘 힘든 까닭은 내일 더 좋은 날이 오려 하는 것이니 오늘을 잘 이겨내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이스라엘의 지혜로운 왕 솔로몬의 말에서 위로와 힘을 얻고 지금 여기서 일어나보자.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다독여보자.
 - <이하생략>-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추천의 글
Prologue
 
1. 책 3권의 변화 - 작은 변화는 큰 선물을 가져온다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하면 힘찬 도약이 시작된다
1-2     ‘일단 가보자’ 하면 내 재능이 발견된다
1-3     ‘지금의 환경을 이겨보자’ 하면 역량이 커진다
1-4     ‘내가 한 번 해보겠다’ 하면 일이 재미있어진다
1-5     ‘인기 없는 직장이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하면 어느 순간 좋은 쪽으로 바뀐다
1-6     ‘오늘 일, 오늘 목표는 반드시 오늘 끝내자’ 하면 성숙해진다
1-7     ‘간절히 바라고 주어진 일에 성실히, 긍정의 마음으로 임하자’ 하면 행운이 찾아온다
1-8     ‘언제까지 마친다는 데드라인을 정하고 일해 보자’ 하면 결과에 만족한다
1-9     ‘내 꿈을 여기서 이뤄보자’ 하면 주체적인 삶이 된다
1-10    ‘내가 주인이다’ 하면 인정받고 승진한다
 
2. 만보기의 변화 - 리더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2-1     ‘나는 하루에 1만 보를 걷는다. 나와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 하면 실적이 좋아진다
2-2     ‘영업사원과 1일 현장 동행을 하자’ 하면 해야 할 일을 찾을 수 있다
2-3     ‘한 번만 더해 보자’ 하면 운 좋은 사람이 된다
2-4     ‘현장에 나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고객의 소리를 들어보자’ 하면 경쟁력이 향상된다
2-5     ‘지금 아니면 언제 해?’ 하면 회사가 붙잡는 인재가 된다
2-6     ‘크고 대담한 목표를 정하자’ 하면 조직은 일하는 분위기로 바뀐다
2-7     ‘같이 일하는 사람을 섬기고 집중하자’ 하면 진심은 통한다
2-8     ‘부진 조직과 부진 사원은 없다’ 하면 조직의 장이 먼저 이겨낸다
2-9     ‘생각의 틀을 바꾸자’ 하면 새롭게 보인다
2-10    ‘사소하고 작은 일부터 잘하자’ 하면 큰일을 맡는다
2-11    ‘매너리즘을 경계하자’ 하면 새로운 동기부여를 찾게 된다
2-12    ‘나부터 변화를 시작하자’ 하면 조직의 변화도 완성된다
2-13    ‘바르고, 진실하게 행동하자’ 하면 나의 가치는 높아진다
2-14    ‘사소한 문제도 10배, 100배로 크게 보자’ 하면 리스크는 사전에 차단된다
2-15    ‘시작은 있지만 끝은 언제일지 모른다’ 하면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3. 말과 외모의 변화 - 아랫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스스로를 단정히 하면 조직은 좋은 방향으로 간다
 3-1     ‘긍정과 환희의 언어를 사용하자’ 하면 승자로 만들어준다
3-2     ‘욱 하는 것을 참자’ 하면 내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3-3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내 외모를 단정히 하자’ 하면 호감과 신뢰를 얻는다
3-4     ‘힘든 직원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자’ 하면 내 능력은 함께하는 직원들로부터 발현된다
3-5     ‘나를 낮추고 겸손하자’ 하면 직원들은 응원한다
3-6     ‘웃자, 소통하자’ 하면 그 순간부터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 시작한다
 
4. 역경의 변화 - 역경이 클수록 더 발전한다 
4-1     ‘역경을 이기자’ 하면 나의 경력이 된다
4-2     ‘부족함을 인정하고 가르침을 청하자’ 하면 업무에 강한 내가 된다
4-3     ‘역경에 부딪칠 때 포기하지 않고 끝을 보자’ 하면 돌파구가 보인다
4-4     ‘끌 수 없는 불에 물을 낭비하지 말자’ 하면 역전할 힘이 생긴다
4-5     ‘위기의식을 갖고 살아남아 보자’ 하면 극복해 보자는 강한 동기가 생긴다
 
5. 열정의 변화 - 열정이 있는 사람에겐 비전, 동기부여가 있다 
5-1     ‘변화를 선도하는 직원을 찾아 열정을 지원하자’ 하면 큰 성장을 이끌어내는 ‘자발적 발견’이 있다
5-2     ‘직원들에게 작은 성공을 체험하게 하자’ 하면 우리의 성공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5-3     ‘내가 사장이다’ 하면 신바람 인(人)이 된다
5-4     ‘내가 직장의 부모다’ 하면 직원의 미래는 밝고 조직은 성장한다
5-5     ‘나만의 원칙과 철학을 갖고, 목표에 집중하자’ 하면 성공률은 높아진다
5-6     ‘보고서의 작성이 조직과 직원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하면 그 조직은 프로가 된다
5-7     ‘자기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배우자’ 하면 경영자로 성장한다
 
6. 기본의 변화 - 기초와 기본이 중요하다 
6-1     ‘기본으로 돌아가자’ 하면 종착점에 더 먼저, 힘들이지 않고 도착하게 된다
6-2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 하면 업의 기본 철학에 충실하게 된다
6-3     ‘낮은 자세로 뒤를 한 번 더 돌아보자’ 하면 실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6-4     ‘내 지갑은 공과 사, 두 개로 나뉜다’ 하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6-5     ‘기록해서 남기자’ 하면 꿈도 더 빨리 현실이 된다
6-6     ‘교육 패러다임을 자율과 성찰로 바꾸자’ 하면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난다
 
7. 질의 변화 - 모든 것에는 질이 있다 
7-1     ‘직원들과 관계의 질을 높여보자’ 하면 성과의 질이 높아진다
7-2     ‘내가 하는 일에 최고를 만나자’ 하면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다
7-3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빨리 시작해 능력을 쌓자’ 하면 놀라운 발전을 가져온다
7-4     ‘정말 필요한 일 한 가지만 짚어내자’ 하면 질 경영이 된다
 
8. 관계의 변화 -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은 ‘상생’이다
8-1     ‘상대를 인정하고 상생하는 마음으로 경쟁하자’ 하면 평판이 좋아지고 시너지 효과가 난다
8-2     ‘고객과 협력업체 사람 모두를 갑(甲)으로 보자’ 하면 서로 최고가 된다
8-3     ‘사소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으로 고객을 대하자’ 하면 고객은 큰 사랑으로 감동한다
8-4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친절하자’ 하면 나의 문제를 풀어줄 사람을 만난다
8-5     ‘상사에게 집중하자’ 하면 상사의 말 한마디에서도 큰 뜻을 찾아낸다
 
9. 성찰의 변화 - 결국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나와 가정이다
9-1     ‘직장의 삶에 대해 나에게 물어보고, 생각하고, 써보고, 말하자’ 하면  인생의 깊이가 더해진다
9-2     ‘직장을 소중히 생각하고 내 행동을 조금만 긍정적으로 바꿔보자’ 하면  어떤 어려움도 곧 지나간다
9-3     ‘항상 감사하고, 감탄하자’ 하면 풍요로운 인생이 된다
9-4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하면 발산하는 에너지 자체가 달라진다
9-5     ‘나의 몸과 정신이 좋은 것에 내 손과 다리를 움직이자’ 하면 행복이 나타난다
9-6     ‘다시 꿈을 꾸고, 인생을 설계하자’ 하면 더 인내하고 강해진 나로 거듭난다
9-7     ‘나에게 요청한 멈춤을 적극 수용하자’ 하면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9-8     ‘가정생활의 시간을 늘려보자’ 하면 삶이 즐거워진다
 
Epilogue / 요약 / 참고자료 /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본서의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담에서 가장 중요한 한 마디를 말하고 있다.
"'인기 없는 직장이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하면 어느 순간 좋은 쪽으로 바뀐다"라고,
 
누구나 첫 직장을 어디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향후 인생 경로가 정해지므로 신중해진다.
보통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하고 싶은 분야의 전망이 달라지는데, 1970년대는 무역회사가 인기였고, 1980년대는 금융회사 · 대기업이, 1980년 중반에는 방송국, 1990년대는 벤처기업, 2000년대는 교사 · 공무원으로 변하였다. 최근에는 돈을 많이 버느냐보다 오래 더불어 갈 수 있느냐가 중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당장 인기 없고 원하지 않는 곳에서 시작한다고 실망하지 말자. 지금 뜨는 인기 직장보다는 남들이 기피하고 인기 없는 직장에서 일한 사람들이 이삼십 년 뒤에는 잘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시작은 뜻하던 업무가 아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맡은 일에 전념하며, 항상 변화를 시도하여 삼성인으로서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발췌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김대곤
 
•한양대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수료
•삼성그룹 신경영 교육 과장
•삼성카드 경영혁신 담당, 할부리스 사업부장
•삼성생명, 삼성캐피탈, 삼성카드 30년 근무
•서울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삼성전자디스플레이 외
  총 100회, 금융 및 신용, 소비자, 진로 교육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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