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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남자마음 여자마음 확! 잡아당기기
*지은이
: 김가률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119쪽 / 반양장본
*판
형
: A5(국판)
*정
가
: 10,000원
*출판일
: 2014년 2월 5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자기관리 > 인간관계 > 남녀관계/연애
*ISBN
:
978-89-5959-385-9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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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들의 ‘황혼 이혼’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3만 건을 넘어 전체 이혼 사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대법원이 발간한 『2013 사법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사건은 11만 4,316건으로
이 중 동거기간이 20년 이상인 경우는 3만 234(26.4%)건에
달했다.
-
- 필자는
현시대에 이혼율이 높아가므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남녀 관계는 서로의 초점을 맞추어 나가야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점을 명심하시고 글의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란다.
-
- 어느
한 사람에 의해 다툼은 발생하지 않는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 인간
관계는 타인과의 상호작용 과정으로 상대방에게 관심과
생각을 갖게 되면서부터 출발한다.
- 우리가
상대에게 어떤 관심을 보이느냐에 따라 그것이 사랑으로,
우정으로, 신뢰에 바탕을 둔 거래 관계로, 더 나아가서는
건전한 사회로 인해 삶의 밑바탕이 된다.
- 특히
남녀 관계는 서로 다른 삶의 환경에서 살다가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지는 동시에 일심동체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대화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면 본인의 그릇이 있다. 자기만의 그릇대로
살아가야 한다.
- 타인의
그릇이 내 그릇이 될 수 없으므로 주어진 내 그릇에
맞게 살아가야 한다. 모든 것은 내 의지와 욕심과 상관없이
돌아가는 것이 세상 이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움직이고 있다.
- 인간
관계란 덕을 주는 관계, 피해를 주는 관계, 무난한
관계, 무관심 관계, 이유 없이 끌리는 관계, 이유 없이
싫은 관계, 기타 여러 관계가 있다.
-
- 그것은
자연의 섭리에서 온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배추 나지 않는다. 사랑도 뿌린 곳에 사랑이
맺어진다.
- 오늘도
많은 사랑을 타인에게 뿌리면 그 사랑은 언젠가 돌아온다.
불평 No, 비리 No, 불만 No, 욕심 No, 다 버리면 맘이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망하고 속으면서도 기대를 가지고
살아간다.
-
- 그래서
실망의 연속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이 또한 자연의 섭리인지라 모든 것이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해서 현실에서는 우리네 인생이 매우 복잡하고
힘들다.
- 하루하루
아무 탈 없이 보낸 것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 마음의
욕심을 채우려 하면 할수록 항시 역반응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화려한 삶 속에 가슴 조이며 사는 것보다
그저 평범한 삶 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다.
-
- 본문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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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
- 노부부
이야기
-
- 필자는
어느 봄날 산책을 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그 무엇에 비유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감동까지 받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한참을
서서 지켜보았다. 그런 아름다운 광경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해서….
-
- 어느
노부부의 모습이었다. 두 분 다 백발로 얼굴에서 환한
미소와 평온함을 보았다.
- 휠체어에
포근한 담요를 덮고 곱게 앉아 계신 할머니 뒤로 할아버지는
휠체어를 조심조심 밀어주면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셨는데
그 모습에서 그동안 두 분이 쌓아온 사랑을 엿볼 수
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 한참을
멍하니 보고 있는데 뭔가가 불편하셨는지 할머니가
애기처럼 짜증을 내자 할아버지가 바로 할머니 앞으로
다가앉으시면서 눈을 마주 보고 미소를 지그시 지으며
“여보! 어디가 불편해요?”라고 물으셨다.
- 할머니께서도
환한 미소로 “여보! 당신이 뒤에서 말을 하니 얼굴이
보고 싶어 괜히 응석 부렸어요” 하시는 거였다. 그것을
보고 또 한 번 가슴 찡함을 느꼈다.
- 역시
사랑이란 감정은 나이와는 전혀 무관하다.
- 남녀
관계에서는 종고낙지(부부간 금슬이 좋아 서로 사랑하고
지냄)보다 부러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홀로
계신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비싼 비행기표 마련해서
외국여행을 시켜 드리는 것이 효는 아니다.
- 자식들은
모른다. 백 살이 넘어도 자식은 자식이다.
-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만이 알 수 있다.
- 남녀
관계인 부부가 일심동체로 변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
때문이다.
- 핏줄인
자식들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부분까지도 즉, 부부간에는
몸을 맡겨도 창피하지 않으며 어색함 없이 목욕을 하고
속옷을 갈아입혀 주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 자식들이
성장해서 어른이 되고 또 자식을 낳아도 부모님 앞에서는
다시 어린아이 같은 맘이 된다.
- 역지사지가
되어도 모르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부모의 마음을
자식이 어찌 알겠는가?
- 홀로
계신 어머니께서 남편의 사진첩을 꺼내놓고 사진을
어루만지면서 눈물을 흘리신다. 미운 정 고운 정 들면서
살아온 세월이 담겨 있기에 아쉬움을 달래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신다.
- 피를
나눈 형제도 모른다. 부부 생활은 부부 둘만이 안다.
그러니 얼마나 소중한 관계인가.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부부, 남녀 관계이다.
- 그래서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
- “금실이
좋은 부부가 같이 살다가 한 사람이 먼저 가면 곧 뒤따라간다.”
- 그만큼
부부의 금실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홀로
남아서 고생하는 한쪽을 생각하니 하늘도 감동하여
두 분을 저승에서도 함께할 수 있게 해주려고 그런
것 같다. 혼자 남은 사람은 후회와 괴로움, 외로움이
물밀듯 밀려든다. 그런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서로
노력해서 다정하게 살다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 아닐까 싶다.
- 특히
남자는 혼자가 되면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만큼 여자에게 고통을 주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간단한 속옷 빨래부터 시작해 의, 식, 주 모든 것이
문제다. 그러니 살아생전에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주검을 보고 목 놓아 울어도
그때는 이미 아무 소용이 없다.
- -
<이하생략>-
- -
<본문> 중에서
|
이
책의 차례
-
- 머리말
_ 005
-
- 남녀
첫 미팅 시 대화 에티켓 _ 011
- 남녀
대화법 _ 013
- 스킨십의
중요성 _ 015
- 인간
관계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 _ 017
- 사랑이란
_ 018
- 남녀
관계는 노력과 배려 _ 020
- 남녀
관계는 한 몸 = 부부 일심동체 _ 023
- 부부가
꼭 지켜야 할 사항 _ 024
- 노부부
이야기 _ 025
- 세상살이에
친구는 한두 명 _ 028
- 취미란
_ 031
- 남녀
공통점 _ 033
- 핸드폰의
장단점 _ 035
- 화해
방법으로 이벤트 꾸미기 _ 038
- 기러기
아빠에 대해서 _ 040
- 남녀
간의 질투 _ 042
- 비뚤어진
성격 _ 043
- 젊은
남녀의 사랑 꽃 피우기 _ 045
- 행복이란
_ 047
- 남자를
성공시키는 여자 _ 049
- 섹스는
예술이다 _ 051
- 여자는
절대로 꽃뱀이 아니다 _ 054
- 여자를
존중하는 것은 남자에게 성공의 지름길 _ 056
- 가정은
지상 최대의 보금자리 _ 059
- 혼자
즐기는 것은 깨진 그릇(가정)이다 _ 061
-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고 주는 것이다 _ 064
- 사랑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_ 067
- 남녀
관계는 일심동체지만 예의에 벗어나면 안 된다 _ 070
-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의 고비 수는 있다 _ 073
- 남녀의
성생활 _ 077
- 성격
차이라면… _ 079
- 종교적
갈등 _ 081
- 부부론
_ 083
- 가족과
함께 _ 085
- 남녀가
소통하는 방법(남녀 관계 심리학개론) _ 086
- 남성에게
용기를 주는 말 _ 106
- 여성이
남성에게 원하는 표현 _ 107
- 행복함에도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 _ 109
- 선(善)과
악(惡)에 대한 고찰 _ 111
- 자신에
대한 고찰 _ 112
-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_ 113
- 김가률
명언 중에서 _ 115
|
|
지은이
소개
-
- 지은이 _ 김가률
-
- 서경대
경영 대학원 현대명리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동방대학원대학교
자격검정
- 명리
학교 강사 2급 자격증 취득
-
- 저자는
20여 년간 많은 사람들을
- 상대로
심리 실태에 관한 많은 연구를 해왔습니다.
- 시대의
흐름에 이혼율이 높아가므로
- 이혼율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 고민
끝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책을 펴냈습니다.
-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 해결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나열하였습니다.
- 남녀가
이 책을 읽어보시면
- 많은
것을 얻을 것이며 내용이 아주 알차게
- 되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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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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