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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예지

*지은이 : 정종균(세무사)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256쪽 / 반양장본

*판   형 : 대국판(248*176)

*정   가 : 15,000원

*출판일 : 2016년 5월 10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ISBN   : 978-89-5959-442-9 03320

 

 이 책은?

 
과학과 인간의 인식이 일체, 대선 대박은 예지로부터
어느 누가 증권시장에서 시장예측은 물론이고 개별종목의 주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그는 세계적 대가들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까. 오래 전부터 예측은 신의 영역에 속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신의 영역에 속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인간에게는 없는 이러한 신의 예측능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이 확률이론이다.
 
이 책은 이러한 확률이론과는 또 다른 예측방법의 시도이다. 시장에서의 투자자들은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의 재무제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것을 기초로 양적, 질적 요소를 반영하여 미래수익을 예측하고 투자가치를 계산한다. 여기서는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분석하듯 하나의 사건을 다른 사건과 비교, 추적하며 방향과 그 크기를 측정한다. 이 사건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그러한 사건들이다.
 
현대 과학에서 통계수치는 인체에 비유하면 뼈와 같다. 뼈는 인체를 지탱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상호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뼈를 연결시켜 주는 것은 살과 근육이다. 우리는 어떤 주장을 할 때에 통계수치를 잘 인용한다. 통계수치 자체는 인체의 뼈와 같이 측정치로서의 의미밖에 가지지 못하지만 이것이 인용되어 어떤 내용을 구성하게 될 때 비로소 통계수치로서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즉 측정치로서의 가치가 다른 수치와 비교되고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물가가 이달 들어서 3.2%가 올랐다는 통계수치가 있다고 하자. 이러한 경제에 대한 통계수치는 모두 경제성장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인체에서의 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 물가가 3.2% 올랐다는 측정치만 가지고서는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안심해도 되는 것인지, 일시적인 것인지 전년 동기에 비해 어느 정도 나아진 것인지 또는 악화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K사건모형은 이러한 뼈에 살과 근육을 붙여서 살아있는 인체가 움직이듯이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고 할 수 있다. 즉 현대의 과학적 측정치나 통계수치가 뼈라면 K사건모형은 이러한 뼈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사건 등급의 크기를 측정한다. 따라서 K사건모형은 객관적 측정을 바탕으로 한 현대 과학과 인식이 일치되어 함께 움직이는 모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측정치는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관적인 것은 곧 객관성이 결여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사건을 관찰할 때 그 인식의 정도에서 편차가 근소하고 그러한 편차가 학습과정을 거치면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그리고 유용성이 증명된다면 굳이 그러한 인식을 단지 주관적이라는 이유만 가지고 배척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또 그러한 편차는 여기 사건모형에 있어서만큼은 물리적 측정치를 기반으로 하여 축소할 수 있는 것이다.
 
골턴(1822~1911)은 가축 전시장을 방문한 800명의 사람들에게 황소의 몸무게를 예측하게 한 적도 있는데, 그 결과 눈대중의 평균이 실제 평가와 단지 1% 이내의 오차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공식적인 기록 외에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올림픽경기나 월드컵경기에서처럼 경기를 관람할 때의 청중들의 반응은 비슷하다. 특히 월드컵경기에서 보여주는 청중들의 반응은 모두가 한결같아 보인다. 즉 어떠한 현상에 대해 인간의 감정이나 이성은 반복적인 경험에 의해서 비슷한 반응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사건모형은 여기에 근거하고 있다.
 
<중략>
 
본서 제1부 예지의 세계에서 첫 장은 김소월의 시이다. 시 5편과 짤막한 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그 다음 글의 내용들을 전체로 한 하나의 항아리에 뚜껑을 덮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항아리의 뚜껑은 내용물을 진정한 하나의 내용물이 되도록 한다. 항아리에 뚜껑이 없다면 그 항아리가 온전한 모습일 수 없듯이 이 시인의 글이 없다면 인간의 한쪽 면만 바라보는 기형적인 글들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이 항아리처럼 온전한 모습을 갖고자 하는 것은 여기에 등장하는 사건모형이 인간활동의 전체를 의미하는 사건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인물은 주로 box의 개념에 따라 순서를 정하고 시대별, 역사적 위치 등을 고려하여 배열하였다. box란 인간의 활동을 상징적 의미에서 분류한 정치 P, 경제 E, 문학 L, 사회 S, 전략 W, 컴퓨터 C, 주택 H, 자동차 M, 음식 B를 말한다{box 개념은 2011「가상인간이 걷는 속도」참조}. 각 인물의 중요한 사건이 묘사된 곳에 사건모형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등장인물에 대한 중요한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예측된 모양(기울기)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헨리 포드와 현대차 포니와 도요타는 자동차 box에 해당하는 것으로 연이어 등장하고 스티브 잡스, 삼성반도체는 computer box 에 해당하는 것으로 같이 등장한다. 그리고 P box에 해당하는 정치인으로 중국의 등소평, 박정희,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 이명박이 등장한다. 호설암과 리자청은 모두 중국의 인물로 전략 W box 로 분류하였다. 미래에 등장할 중국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후반에 배치하였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모두 기업인데 이것은 음식에 해당하는 B box이다. 여기서는 주가가 등장한다.
 
2부에서는 사건모형의 기초이론이라 할 수 있는 사건 크기의 개념과 변동시점에 관한 모형「M+T=1」을 간략히 설명하였다. 이것은 내가 2011년에 발행했던「가상인간이 걷는 속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주요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였다. 모형에 관한 의문은 이 책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3부에서는 주식투자를 논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건모형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이 사건모형을 그레이엄과 도드가 저술한 「증권분석」과 워런 버핏의 투자이론과 경험에 비추어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부분적인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필자는 모형의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주가예측을 선택하였다. 이 모형이 일반인에게 널리 퍼진다면 이러한 분야{가치투자를 핵심으로 하는}에 대한 연구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 본문 <머리말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1. 사건의 크기
 
1.1 상식, 보편적 기준
 
16세기 탈무드의 이야기 중 저명한 유대인 랍비는 랍비 서임을 받기 전 가르침을 받으러 온 제자에게 유대인 율법서 술칸 아르크의 5권 책 이름을 말해보라고 하였다. 제자는 스승이 잘못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4권의 책이름을 대고 탈무드는 4권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랍비는 술칸 아르크의 5번째 책 이름은 상식이라고 말 하였다.註1
이 책에서 말하는 보편적 기준은 일반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을 바탕으로 한 보편적 가치기준을 말한다. 즉 보편적 가치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말이다.
 
1.1.1 이승만 정권
이승만 정권은 우리나라 정치에 있어서 틀(기구)을 만든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기업에 있어서 창업의 시대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 당시는 해방 후 625 사변의 상처를 딛고 사회적 혼란으로부터 벗어나는 시대였으므로 정치나 사회질서가 완벽할 수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국민들은 자유당 정권의 부패와 부정선거를 참지 못해 419 혁명을 일으켰다. 해방 후 15년 만의 일이므로 우리나라 민주화 여정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일찍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1.2 박정희 시대
우리나라 경제의 기틀이 다져진 박정희 대통령 시대는 516 혁명 이후 군사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군사정부는 반공정신을 확고히 하는 것이 우리사회의 시급한 과제로 보았다. 이 당시의 사회적 보편기준은 반공정신이었다. 남북이 대치하여 판문점에서는 늘 북한의 무력도발을 성토했다. 간첩사건은 국기를 흔드는 사건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지금의 간첩사건과는 국민의 느낌이 다르고 사건을 다루는 정도가 달랐다.
 
경제력은 곧 국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국력은 군사정부 시절 1962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이 당시 우리 국민은 한마디로 가난했었다. 대로변에서 음식점이라도 하고 있으면 부자처럼 대접받았다. 박 대통령은 국가산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고급두뇌와 기술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관이 있어야 함을 깨닫고 홍릉에 한국과학기술원(KIST)를 세우도록 지시했다. 이 KIST를 통해 해외 박사급 인재를 초빙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기업들은 KIST를 통해 인재를 받아들이고 기술을 축적하고 해외로 판로를 개척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이 당시는 기술자가 대접을 받았다. 즉 산업기술과 기술인력이 경제발전의 보편적 기준이 되었다. 선진국의 기술에는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시절에 세계제일의 조선소가 들어서고 자동차 공장을 비롯해서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것은 실로 놀랄만한 세계적 대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당시는 공과대학생을 우대하였다. 왜냐하면 국가적으로 기술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명문 공과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이름을 현수막으로 내걸고 학교끼리 경쟁하였다. 대학 본고사에서 수학시험은 유난히 어려웠다. 최근의 모 대학교수는 이 당시를 회상하여 지금 학생들은 그 당시의 수학문제를 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당시의 명문고등학교의 기준은 어느 학교에서 명문공과대학에 더 많이 진학했느냐이다. 따라서 명문공과대학 합격생이 줄어들면 교사들에게는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사건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당시를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 대기업의 임원들은 그 시대의 명문대 또는 해외 유학생들이었음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따라서 국민들이 이 시대의 공과대학생과 지금의 공과대학생들을 보는 눈은 다르다. 그 당시의 공과대학생들은 국가적 사명을 띤 산업전사(戰士)처럼 보였고 지금의 공과대학생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 경제가 성숙함에 따라 부의 배분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앞날을 보다 유연한 생각으로 선택한 결과로 보여지는 것이다.
 
보편적 기준은 바뀌기 시작해서 명문대학 졸업, 해외유학이 우수 인재의 기준이 되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른 아이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영어학원미술학원 그리고 또 다른 학원으로 아이들을 몰아세웠다. 따라서 유치원 입학부터 아이들은 경쟁을 하게 되었다.
보편적 기준은 교육이 되었고 사교육이 극성을 부리자 정부에서 사교육 대책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즉 사건화 한 것이다.
 
1.1.3 5공화국 전두환 시대
5공화국{전두환 정권} 시대에는 무역이 적자에서 흑자로 바뀌었다. 그 이전에는 만성 무역적자였으므로 흑자로 바뀌는 것은 국민의 지대한 관심사가 되었다. 무역수지의 보편적 기준이 적자에서 흑자로 바뀐 것이다. 무역흑자가 지속되다가 흑자폭이 줄거나 적자기미가 보이면 사건은 만성 적자일 때보다 더 크게 보도되었다.
 
이 당시 국민들은 안정을 원했고 정권은 일시적 안정을 가져왔다. 1980.5.18 광주민중항쟁은 국민들의 감정을 심연 속으로 몰아넣었다. 독재정권의 폐단은 정경유착이었다. 기업의 수익은 악화되고 근로조건은 열악해졌다. 안정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노사분규 등 사회적 동요는 크게 사건화 되었다. 따라서 이 당시 보편적 기준은 안정이라고 할 수 있다. 민주화 요구가 봇물 터지듯이 터지자 해외 교포들은 나라가 곧 망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할 정도가 되었다. 현대중공업의 파업은 나라가 곧 무너지는 듯하였다. 애써 이룩한 우리나라의 산업이 저렇게 무너지나 생각될 정도였다. 바리케이드를 치고 화염병이 난무하고 최루탄이 끊일 날이 없고 누구를 위한 파업인지도 국민들은 의아해 했다.
- <이하생략>-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머리말/ 5
 
제1부 예지의 세계
 
1. 김소월, 금잔디 외/ 17
2. 로스차일드, 세계 금융의 지배자/ 25
   예지 그림표에 들어가기 전/ 37
3. 록펠러, 피트홀의 광란/ 42
4. T형 자동차, 헨리 포드/ 54
5. 도요타 기이치로/ 62
6. 현대 ‘포니’, 정주영/ 68
7. 스티브 잡스/ 75
8. 삼성반도체, 이병철/ 84
9. 덩샤오핑/ 91
10. 오다 노부나가, 일본 평정/ 98
11. 박정희, KIST 설립/ 105
    예지의 눈/ 112
12. 이명박, MB의 선거전략/ 116
13. 각개격파各個擊破 전투/ 122
    각개격파 전투의 허점/ 126
14. 호설암胡雪岩, 사마송 구하기/ 133
15. 리자청/ 140
16. 맥도날드McDonald’s/ 148
17. 코카콜라/ 153
 
제2부 M+T=1
1. 사건의 크기/ 161
1.1 상식, 보편적 기준/ 161
1.2 보편적 기준으로부터 떨어진 정도/ 170
2. box론, ‘box’와 사건 분류/ 172
3. M+T=1/ 174
4. 대립사건/ 178
4.1 대립사건론對立事件論/ 178
4.2 대립사건의 실제/ 179
5. 교차하는 직선의 의미/ 184
 
제3부 투자 이야기
1. 세계경제위기 이후/ 187
2.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191
3. 피터 린치Peter Lynch의 마젤란 펀드/ 201
4. 주가의 범위, 예지표가 나타내는 것/ 209
5. 예지표 작성의 실제/ 214
5.1  실제 주가 예측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214
     2014.7월 주가시세표 G종목/ 216
     기아차 주가예측모형 평가표/ 217
     주가예측보고서/ 218
     점수표/ 219
     예지표/ 220
5.2  box의 실제 모양/ 226   
5.3  2013.9월 주가시세표 G종목/ 231
     기아차 주가예측모형 평가표/ 232
     주가예측보고서/ 233
     점수표/ 234
     예지표/ 235
 
후기 ; G종목 주가를 예측(2012.10~2015.9)하고 사후에 평가하다/ 241
 
參考文獻/ 248
찾아보기/ 253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세무사 정종균
 
著書 : 가상인간이 걷는 속도{사건의 크기는 얼마인가}, 2011년 出刊
 
나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을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다가 2011년 이것을 나름대로 정리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에서 나는 인식(認識)을 기반으로 하는 7개의 모형을 소개하였는데 이것은 사건 등급 크기, 사건 크기의 등급, 기간모형, M+T=1, 상태모형, 새로운 사건의 크기, 상징적 종합모형들이었다.
 
이 중에서 여기에 적용된 모형은 M+T=1과 상태모형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건의 인식을 바탕으로 출발하는 것이어서 모형의 체계를 갖추었다고는 해도 처음부터 일반인의 호응을 얻는 것은 무리였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모형이 다소 주관적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이 예측 모형으로서 사용되려면 얼마나 믿을 만하고 쓸만한지를 알아야 모형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일반적으로 널리 쓰여질 수 있을 것이다. 즉 객관성과 신뢰성, 그리고 유용성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이론보다는 어떻게 이 모형이 적용되고 실제 어떻게 모형을 사용하였는지를 보이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입증작업을 실지로 해보고 사후에 이를 평가해야 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나 혼자만의 특수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는 보지 않는데 그것은 이 모형이 유도되는 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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