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인간 실격』에서 『부활』까지

*지은이 : 이광진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400쪽 / 반양장본

*판   형 : A5(국판)

*정   가 : 15,000원

*출판일 : 2018 69    <홈으로 가기>

*분   류 : 문학 > 교양 > 책읽기 

*ISBN   : 978-89-5959-490-0 03800

 

 이 책은?

노가다(Noかた)로 책 읽기
 
5년마다 책을 한 권씩 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 깨졌다. 그러니까 숫자 2와 7이 들어가는 해마다 책을 내기로 작정한 것인데, 말하자면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 가을마다 책을 낸다는 생각이었는데 작년 봄, 박근혜 대통령이 불명예 퇴임을 함으로써 혼선이 빚어졌다.
사실은 지난 연말에 책을 두 권 낼 욕심이었다. 『노가다로 책 읽기』와 『노가다로 글쓰기』이다. ‘노가다’란 말은 영어 ‘No’에 일어 ‘かた(型)’를 합친 조어다. 말하자면 ‘틀 없는 책 읽기’, ‘틀 없는 글쓰기’란 뜻이다.
 
평생을 무미건조한 건설현장에서 밥벌이하면서도 요행히 책 읽고 글 쓰는 취미는 건졌으되 누구로부터 학습을 받거나 조언조차 들은 적이 없으니 ‘노가다(Noかた)’일 수밖에 없다.
『노가다로 책 읽기』는 2014년 3월 1일 갑오독서선언에서 밝힌 바대로 일만 하는 (피 짜내는) 좀비에서 심장 뛰는 인간으로 탈출을 꾀한 투병 기록이다. ‘행운이 따라주어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2년 만에도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불행히 취업이 따라주어 얼마 쉬지 못했다. 몸이 되돌아간 건설현장은 여전히 일과 스트레스로 심장을 쥐어짰으나, 그래도 치료를 멈추지 않았고 약(책)을 꾸준히 복용하여 118권을 채웠다. 사실 4년에 118권의 책은 많은 숫자가 아니다. 하지만 책 읽는 시간보다 글쓰기에 훨씬 더 공을 들였으니 대다수 책을 두 번씩 읽은 셈이다.
 
동반 출간을 욕심냈던 『노가다로 글쓰기』 이야기를 하면 이렇다. 지난 10여 년 동안 틈틈이 써왔던 단편소설 중에서 조금 덜 부끄러운 (왜냐하면 노가다니까) 작품들을 모아서 엮어보니 여덟 편 정도라, 두 편이 모자라서 출간을 미루기로 하였다. 이제 행운이 따라주어 빨리 백수가 되면 내년이라도 두 편을 보태서 주위 친지들과 건설현장 동료들의 안주 거리로 나타날 것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주위에 말해왔다. “머잖아 인간 수명은 90세가 넘을 것이다.” 조선시대 평균수명인 35세쯤에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80쯤에 요절夭折할 것이라고 예언하여 친구들이 “닥치고 술이나 마셔라”라며 술을 뿌렸다. 하지만 요즘에 와서 돌이켜보면 결코 헛소리가 아니었다.
요즘 사람들은 ‘백세시대’를 흥겹게 노래 부르지만, 나는 재앙이라고 웅얼거린다. 나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그냥 ‘살아지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많은 사회학자가 희망적인 진단을 하고, 과학자들이 기상천외한 회춘법을 개발한들 제대로 된 삶을 꾸리는 노인이 얼마나 될 것인가? 나처럼 돈마저 모은 게 없다면 젊은이들 눈치 보기에도 급급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돈이 그다지 필요치 않은 경제적인 취미가 하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남이야 알아주든 말든 노가다로 책 읽고 글을 쓰며 자족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노가다로 책 읽기』로 세 번째 책이 나오고, 앞으로 『노가다로 글쓰기』를 포함해 네 권의 책이 더 나오려면 족히 10년이 걸릴 것이고, 그때는 나이가 칠순을 넘길 것이다. 제발 희망하기를 그때까지 치매에 들지 않고 나의 의지대로 낮일과 밤술과 짬짬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그럴 수만 있다면 20년의 시간을 저승에 반납한들 무엇이 한으로 남겠는가!
 
- <Prologue>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좀비, 책을 잡다
 
바빴다. 2012년과 2013년은 참 바빴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인천 앞바다의 영흥도란 섬으로 잡혀가 화력발전소 건설공사에 진력하느라 가벼운 인문서적 하나 읽을 시간을 내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심각한 전력 부족에 애먼 내가 인질이 되다시피 하여 2년여를 꼬박 섬사람이 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4년 동안 4대강에서 4조 원대의 돈을 땅 파는 일에만 쏟아붓더니 정권 말년에 들어서자 깜빡 잊고 있었다는 듯 수십 기의 발전소를 전국에 기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 이제는 친숙(?)해진 ‘블랙아웃’이란 단어를 처음 들어본 게 그때였다. 여름이나 겨울이면 전력 예비율이 몇 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긴급뉴스를 생중계하기 시작한 것도 그때다. 그러니 생계를 위해 발전소 건설공사를 해보겠다고 섬으로 상륙한 건설일꾼들의 손에 들려준 발전소 측의 피켓은 ‘공정 준수’였고, 그 공정이란 실상은 사상 초유의 ‘공사기간 단축’이었다.
 
세계 곳곳에서 기적을 일구어낸다는 대한민국 건설의 속성은 개발독재의 전통을 이어받아 공기 단축을 최고의 가치로 하는, 그리하여 남보다 빨리 준공하고야 말겠다는 무모함이 곧 능력과 이력이 되고, 차기 공사의 수주역량이 되고야 만다. 하지만 이로 인해 돌관 비용을 쏟아붓고, 제품의 질이 저하되고, 치명적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부작용은 ‘공기 단축’이란 지상과제에 비하면 그다지 심각한 논의 대상도 되지 않는다. 그건 오롯이 건설업자와 일꾼들이 져야 할 십자가일 뿐이다. 부도·도산·사고·사망의 골고다에서 어쩌다운 좋은 바라바는 살아서 돌아오기도 한다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이야기다.
 
정부는 전기가 부족하다 싶으면 빨리 발전소를 지으라고 지시만 하면 그만이고, 발전소(공기업) 측은 甲으로서 위세를 내세워 乙(종합건설회사)을 조지기만하면 그만인 것이다. 乙로부터 일을 하도급 맡아 수행하는 丙(전문건설업자)의 처지는 더욱 한심하다. 야간·철야·휴일 근로로 발생하는 과다 비용을 담보 대출과 개인 돈을 꾸어서 나랏일에 쏟아붓는 것이다. 자금조달에 지친 丙의 상태가 죽음 직전에 이르면, 甲이나 乙은 丙이 죽지 않을 만큼만 밑밥을 던져준다. 왜냐면 다른 丙으로 교체하기에는 지상 과제인 ‘공정 준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참고 열심히 하면 나중에 본전이라도 보상해줄 것처럼 시간을 끌며 회유와 협박을 거듭한다. 丙은 더 이상 저당 잡을 물건이 없어지자 몸(회사)을 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공사는 그렇게 丙의 죽음의 줄타기 위에서 끝이 난다. 甲은 정부가 주는 공정 준수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팡파르를 매스컴에 빵빵 울려댄다. 한편 깡통마저 뺏긴 거지 신세가 된 丙은 누구도 상대해주지 않는다. 丙은 승진하여 문턱과 의자가 한층 높아진 甲과 乙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무릎을 꿇고 보상을 하소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乙도 마냥 편한 것은 아니다.
 
丙보다야 낫겠지만 甲에게 당하기는 오십보백보 수준이다. 제 배만 채우려고 작정한 하이에나가 진돗개와 똥개를 가려서 잡겠는가. 대한민국의 건설이란 정글에서 조금이라도 밥을 먹어본 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이야기는 달리 소설로 쓰기로 작정하며….
 
아무튼 이런 사정射精이 빠를수록 조루의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언젠가 제마누라가 바람나고 집구석이 거덜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도무지 하지 못하는 정부와 슈퍼甲의 닦달로 인해 나의 영흥도 생활 2년은 좀비 꼴이 되었다.
 
도무지 쉴 틈이 없는 일과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게다가 일에 지친 객지 총각을 밤마다 도닥여 잠재워준 것은 오로지 술, 술이었다. 그러니 어떻게 가벼운 인문서적 하나를 읽을 여유가 있었겠는가! 그래서 결심했다. 이제 나는 섬을 떠나 마누라가 있는 따뜻한 남쪽으로 갈것이다. 회사에서는 다음 현장을 맡아주기를 원하지만, 이제 스스로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그리하여 100권의 책 속으로 풍덩 뛰어들 것이다. 그리고 읽고 핥은 감상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길 것이다. 행운이 따라주어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2년 만에도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집구석에 쌀독이 비고 라면마저 떨어져 생계가 급해지면 3년도 걸릴 것이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건설공사처럼 기간을 단축하는 무모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100권의 책은 한동안 내 삶의 방식이요, 존재 이유가 될 것이다. 심장이 뛰는 인간으로 돌아오고 싶은 좀비의 자구 노력은 과연 어떤 모양으로 결실을 맺게 될 것인지 지켜보기로 하자. 빨리 회사를 때려치우고 집으로 내려오라는 마누라의 말씀이 진정 진심이시길 바라면서, 이번 100권 프로젝트가 잘되어야 다음 번 200권 프로젝트도 쉽게 승인이 날 것이란 각오로 사직서를 쓴다.
계획대로 책이 나올 즈음이면 내 나이는 환갑쯤 될 것이다. 60년 살아오는 동안에 저지른 부덕하고 참람한 막말과 악행들만 모아도 『전쟁과 평화』의 분량이 족히 될 것인데, 자숙 반성하기는커녕 다시 글로 사기를 치려 한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행복에는 자족과 무치無恥가 필요하다’는 디오게네스 선생의 말씀에 의지해 뻔뻔하게 밀고 나가기로 작심해본다.
- 2014년 3월 1일, 갑오독서선언
 
 
- <이하생략>-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프롤로그 _ 4
좀비, 책을 잡다 _ 10
 
2014. 3.
1. 『인간 실격』 _ 14
2. 『노는 만큼 성공한다』 _ 15
 
2014. 4.
3. 『왕의 하루』 _ 20
4. 『지상의 노래』 _ 23
5. 『수양대군 살인사건』 _ 25
6. 『그리스인 조르바』 _ 27
2014. 5.
7.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_ 31
8. 『기록』 _ 33
9. 『대중문화의 겉과 속』 _ 37
10. 『우리가 몰랐던 세계 문화』 _ 40
 
2014. 6.
11. 『이문열과 김용옥』 上·下 _ 43
12. 『2013 제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_ 47
13. 『1993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_ 48
 
2014. 7.
14.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_ 52
15. 『어둠의 아이들』 _ 54
 
2014. 8.
16. 『만들어진 신』 _ 56
17. 『고통의 문제』 _ 65
18. 『여사록』 _ 71
19. 『망명의 늪』 _ 73
 
2014. 9.
20. 『시간의 향기』 _ 77
21. 『서라벌 사람들』 _ 79
22. 『신라인들의 사랑』 _ 81
 
2014. 10.
23. 『신라를 뒤흔든 16인의 화랑』 _ 83
 
2014. 11.
24.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_ 87
25. 『대한민국 12비사』 _ 89
 
2014. 12.
26. 『숨겨진 인격』 _ 91
27. 『고래』 _ 92
28. 『설국』 _ 94
 
2015. 1.
29. 『부산은 넓다』 _ 98
 
2015. 2.
30. 『젊은 도시, 오래된 성』 _ 105
31.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 _ 106
 
2015. 3.
32. 『역사가 말하게 하라』 _ 110
 
2015. 4.
33.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_ 116
34. 『거꾸로 읽는 세계사』 _ 116
 
2015. 5.
35.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_ 122
36. 『악평』 _ 125
 
2015. 6.
37. 『벌거벗은 일본』 上·下 _ 129
 
2015. 7.
38. 『먼 나라 이웃나라』 제8권 일본 역사 편 _ 134
39. 『천명』 _ 135
40. 『술꾼의 품격』 _ 137
 
2015. 8.
41. 『탐정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_ 140
42. 『센트럴 파크』 _ 142
43. 『그 후에』 _ 142
44. 『기나긴 이별』 _ 143
 
2015. 9.
45. 『첨벙』 _ 146
46. 『안드로메다 소녀』 _ 146
47. 『스톤』 _ 149
 
2015. 10.
48. 『뱀이 어떻게 날 수 있지』 _ 151
49.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_ 152
 
2015. 11.
50. 『개에 대하여』 _ 155
51. 『동물애호가를 위한 잔혹한 책』 _ 156
52. 『역사에게 길을 묻다』 _ 157
 
2015. 12.
53. 『그들은 소리내 울지 않는다』 _ 162
54.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_ 166
 
2016. 1.
55. 『근대를 말하다』 _ 169
56. 『유물로 읽는 우리 역사』 _ 173
 
2016. 2.
57. 『라면을 끓이며』 _ 177
58. 『어떻게 죽을 것인가』 _ 179
 
2016. 3.
59. 『불편해도 괜찮아』 _ 184
60.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_ 188
61. 『종의 기원 이펙트』 _ 190
 
2016. 4.
62. 『프로이드와 영화를 본다면』 _ 195
63. 『모던 수필』 _ 199
 
2016. 5.
64. 『왜 분노해야 하는가』 _ 202
65. 『중국 역사 암호 44』 _ 207
66. 『신도 버린 사람들』 _ 210
 
2016. 6.
67.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_ 216
68. 『진화하는 민주주의』 _ 218
 
2016. 7.
69. 『밤으로의 긴 여로』 _ 225
70. 『스탠 바이 미』 _ 227
71. 『살육에 이르는 병』 _ 228
 
2016. 8.
72. 『죽은 자와의 결혼』 _ 231
73. 『환상의 여인』 _ 231
74. 『밤은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_ 231
 
2016. 9.
75. 『채식주의자』 _ 235
76.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_ 237
 
2016. 10.
77. 『작가란 무엇인가』 _ 241
78.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_ 245
 
2016. 11.
79. 『첫사랑, 마지막 의식』 _ 249
80. 『대성당』 _ 250
81. 『피로 물든 방』 _ 252
 
2016. 12.
82. 『집행관일기』 _ 255
83. 『한시미학산책』 _ 256
 
2017. 1.
84. 『露領近海』 _ 266
85. 『서태후와 궁녀들』 _ 268
 
2017. 2.
86. 『술탄과 황제』 _ 277
 
2017. 3.
87. 『국가란 무엇인가』 _ 283
88. 『걸 온 더 트레인』 _ 294
 
2017. 4.
89. 『이방인』 _ 296
90. 『어둠의 변호사』 _ 300
91. 『유다의 별』 1·2 _ 300
92.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_ 302
 
2017. 5.
93. 『말하지 않는 세계사』 _ 305
94.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_ 313
 
2017. 6.
95. 『해부학자』 _ 319
96. 『황금 물고기』 _ 322
 
2017. 7.
97.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_ 326
98. 『새』 _ 326
99. 『이웃집 소녀』 _ 328
100. 『전 세계 세기의 연쇄살인마들』 _ 330
 
2017. 8.
101. 『회귀천 정사』 _ 334
102. 『죽여 마땅한 사람들』 _ 337
103. 『악의』 _ 338
104. 『기린의 날개』 _ 338
 
2017. 9.
105. 『사피엔스』 _ 341
 
2017. 10.
106. 『도쿄대학 불교학과』 _ 349
107. 『술로 만나는 중국·중국인』 _ 354
 
2017. 11.
108. 『허삼관 매혈기』 _ 361
109. 『만(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_ 363
110.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_ 366
 
2017. 12.
111. 『에디톨로지』 _ 369
112. 『세상의 모든 사기꾼들』 _ 374
113. 『추운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_ 376
 
2018. 1.
114. 『터키사 100』 _ 380
115. 『우리가 미처 몰랐던 터키 역사기행』 _ 380
116. 『우남 이승만, 대한민국을 세우다』 _ 384
 
2018. 2.
117. 『비호(飛虎)』 4권 _ 393
118. 『부활』 1·2 _ 396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20권의 책들 _ 399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이광진
 
1957년 실향민 2세로 부산에서 태어나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 졸업.
40년간 전국을 떠돌며 플랜트 건설공사 수행.
자유주의 보수, 자연주의 건설,
자결주의 인생에 모두 실패.
지금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저서로 역사기행문 『고운 님 여의옵고』,
수필집 『노란 크림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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