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생천령

*지은이 : 인 황

*발행처 : 도서출판 띠앗

*쪽   수 : 360

*판   형 : 신A5(신국판) / 반양장본

*정   가 : 15,000원

*출판일 : 2016년 3월 20일    <홈으로 가기>

*ISBN   : 978-89-5854-106 6 (03150)

 이 책은?
 
생령(영혼)장례식을 치러야 하늘의 문이 열린다!
 
요즈음 세상의 흐름이 이상해졌다.
극도의 공포와 불안으로 문밖 출입하기가 꺼려지고, 사람 만나는 것이 무서워져가고 있다. 이른바 묻지마 증후군이 암처럼 번져가고 있는 것이다. 특정 대상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범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작은 일로도 감정이 상하면 묻지마 살인과 폭행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세상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가고 있고, 묻지마 보복운전, 난폭운전, 화풀이, 비리폭로, 고소고발, 사건사고, 사기배신, 성폭행, 납치, 실종, 가출, 학대, 암매장, 자살, 단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암, 뇌출혈, 심장마비, 중풍, 뇌졸중 등 질병으로 사경을 헤매고 식물인간 상태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과 해임, 파면, 실직, 우울증, 불면증, 무기력, 인생포기, 좌절감, 장애아 출생으로 가정이 고통받고 있다.
 
금전 떼임, 사업부진, 재산탕진, 투자실패, 부부싸움과 이혼, 별거, 차량사고 등 온갖 풍파로 세상 살아가는 것이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처럼 불안하고, 지금 자신들의 인생살이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를 만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이 모두가 여러분 몸 안에 있는 생령들의 저주와 분노가 폭발해서 발생한 것이라는 엄청난 진실을 인류 최초로 밝히는데 아무도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다. 몸 안에 생령들이 자기 자신 육신의 인생을 뒤엎어버리고 있을 줄이야 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생각이나 하겠는가?
 
인류가 태어난 이래 하늘을 찾아다닌 존재가 생령들이었고 이들이 육신들과 함께 종교에 들어가 구원받아 영생할 수 있는 영들의 고향 천상 자미천궁으로 올라가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인류는 영들이 자기 몸 안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왔다.
 
인간들의 관심 밖에 있는 무서운 생령의 존재.
생령들의 저주와 분노가 세상을 향하여 메가톤급으로 폭발하고 있으나 아는 자가 없다. 발톱의 때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방치당한 생령들이 인간 육신을 향해서 묻지마 화풀이를 하고 있다.
 
<중략>
 
생령들이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수억만 년 동안 참았던 생령들이 마구잡이로 분노를 터뜨리며 인간 육신들과 전면적인 전쟁을 시작한다고 선전포고를 하였다. 하늘이 내리신 명을 즉시 받들지 않는 인간들을 굴복시키기 위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재수 없는 것도 아니고 운수, 삼재, 액운, 액살 때문도 아닌 생령들의 처절한 저주와 응징이 여러분 육신들에게 시작되었다. 생령들의 분노 폭발로 가족, 지인, 애인을 무참히 살해하고 사건사고와 질병으로 자기 육신을 굴복시키는 생령들의 처절한 저주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인생 풍파 모두가 생령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니 생령입천제를 행하여 생령부터 달래서 천상 자미천궁으로 보내주어야 한다.
 - <책을 엮으면서> 중에서 발췌
 
 책속으로...

하늘에 죄를 지은 자는 누구인가?
 
하늘 태상천존 지미천황님께 지은 죄는 여러분 육신과 몸 안에 있는 생령(영혼)들이다. 전생과 현생에서 지은 죄가 너무나 크고도 많지만 하늘과 생령의 존재를 잘 모르기에 죄를 지어 놓고도 무엇이 죄가 되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첨단과학문명 시대에 귀신들이 어디 있느냐고 부정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바로 여러분 자신의 몸 안에 생령이 어느 날 육신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가 살아있는 예비 귀신들이다.
 
육신이 죽으면 생령(生靈)은 사령(死靈) 즉, 귀신으로 신분이 바뀐다. 죽음을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존재는 인간 육신들뿐만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생령들도 마찬가지이다. 육신은 그야말로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 아무런 고통도 없고, 생각조차 없는 한 줌의 재나 흙이 된다.
 
그러나 생령들은 육신이 죽으면 사령(귀신)이 되어 허공중천 구천세계를 떠돌면서 온갖 추위와 배고픔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 속에서 살거나 지옥의 명부전에 잡혀가서 혹독한 참형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하늘 태상천존 자미천황님을 만나서 생령입천제를 행하여 천상 자미천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완전 박탈당한다.
 
그래서 인간 육신보다 여러분의 생령들이 육신의 죽음을 더 무서워한다. 육신이 죽기 전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여러분을 자미국으로 데려와서 생령입천제를 행하여 천상 자미천궁으로 오르고자 육신과 전쟁 중이다.
 
<중략>
 
인류 그 어느 누구도 풀지 못한 생령의 비밀!
자미국의 두 필자에 의해서 적나라하게 밝혀지고 있는데 참으로 놀라운 일이 많다. 귀신들에 대해서는 무섭게 생각하며 꺼려하지만 생령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여러분의 육신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진리 아니던가? 그런데 장차 귀신이 될 여러분 생령(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 모두는 시차만 있을 뿐 모두가 죽음이 예약되어 있는데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죽음 이후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잘 몰라서 무시하고 부정한 결과 때문이라 생각한다. 육신이 살아서만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는 더 잘 살아야 한다. 죽어서는 100년이 아닌 거의 무한대의 사후세상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책을 엮으면서(생령들의 저주와 분노 폭발)/ 8
 
제1부 생령들의 세계
우주 비상계엄령 선포문[宇宙 非常戒嚴令 宣布文]/ 17
저승명부 삭제할 것이라 전해라/ 21
하늘의 명이 있어야만 입천한다/ 31
천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품계와 등급/ 41
하늘에 죄를 지은 자는 누구인가?/ 51
왜, 갑자기 죽었을까?/ 57
모든 제례 절차 생략/ 64
 
제2부 생령 불러 대화
신비로운 능력 생겨/ 71
산 사람 영혼을 어찌 부르냐고/ 74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령과 대화/ 83
미국 부시대통령 생령과 대화/ 93
하늘의 명 대행자와 인류의 심판자/ 100
 
제3부 하늘이 내린 인류의 심판자
인류의 심판자를 만나야/ 107
생령들의 저주와 반란/ 111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117
천지인이 상부상조하고 공존공생해야/ 124
나를 지키는 비밀/ 130
심판받는 것이 곧 구원의 길이다/ 133
하늘의 존호는 태상천존 자미천황님!/ 138   
나는 누구인가?/ 148  
 
제4부 생령입천제 사례
62세에서 45세 나이로 변한 제 모습/ 159
하늘의 소원을 이루는 날/ 166
나 집에 가는 거니?/ 170
엄마의 생령입천제/ 175
종교에 간 것은 내 욕심으로/ 179
생령이 없는 내 세상/ 182
악의 화신으로 변해서/ 185
피눈물로 찾으신 하늘과 땅/ 188
생령이 천상 자미천궁에 오르게/ 192
아빠 생령이 아들 몸에 들어가서/ 196
진실이 하늘이라 하십니다/ 198
하늘의 마음 다 뒤집어 놓고/ 201
하늘의 도망자이자 반역자/ 205
대우를 극진히 받아서 다 망가져/ 210
귀신을 몰아내시는 거라고/ 215
하늘을 배신 때리면 대대로/ 220
하늘 공부하라고 했더니/ 227
생령을 애타게 기다리시면서/ 230
생령 창시자와 생령입천제/ 233
천상 자미천궁도 내 집/ 236
마지막엔 저의 팔을 꺾는 고통을/ 239
자기만 향한 기도를 해서/ 244
입천한 후 천상정기를 받아서/ 249
악의 존재들이 저의 생령에게/ 254
생령이 심통이 나서 육신을/ 260
생령들의 무서운 음모/ 263
 
제5부 생령에 얽힌 비밀
생령의 모습을 확실히 알 수 있어/ 275
생령의 존재 자체도 몰랐었다/ 279
나의 가장 못된 영이 생령/ 285
나의 반쪽인 생령을 너무나 무시하고/ 292
내가 가진 돈도 다 생령 것/ 299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생령의 무서움을/ 303
무엇을 그렇게 망설였냐고 질타/ 310
봇물 터지듯이 터져 나오는 눈물!/ 312
생령이라는 말을 듣고 더욱더 놀라/ 320
끝없는 생령의 원과 한/ 323
온갖 풍파는 생령들의 저주/ 332
난 누구이고 왜 태어난 것인지/ 335
살아서 천상으로 올라가야/ 341
해탈과 도통이 최고라고 착각/ 344
축생으로 윤회하는 고리를 끊어야/ 347
 
책을 맺으면서(하늘과 생령, 인간의 공존공생)/ 355
 

 지은이 소개

• 존호 : 인황(자미인황님)/생령 창시자/입천 창시자
• 천명 : 자미국(땅으로 내린 하늘의 법정) 창시자
• 황명 : 하늘의 명 대행자
• 직무 : 하늘이 보낸 인류의 심판자
• 나이 : 을미생(男)
 
하늘의 원과 한이 얼마나 쌓였는지 알고 있는 인류가 없고, 여러분의 몸 안에 말 못하고 존재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생령들이 있다. 천상 자미천궁에서 하늘에 대적하고 항명하며 도망치고 쫓겨난 하늘의 역천자 죄인 생령들이 여러분 몸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하늘께는 분명 죄인 신분이지만 자미국에 들어와서 전생과 현생에서 지은 죄를 빌어서 천상 자미천궁으로 다시 올라가야 할 하늘의 백성들인 천인천녀들이다. 이들 생령들이 이 땅에 인간의 육신으로 내려온 지는 인류 탄생과 같기에 나이는 여러분 인간 육신의 나이가 아닌 수천 수억만 살이다.
 
하늘 태상천존 자미천황님께서 죄인들인 생령들을 천상 자미천궁으로 빨리 돌아오라고, 하늘의 명 대행자이자 인류의 심판자 인황 육신을 빌리시어 황명을 내리시었으니, 생령들은 인간 육신들을 데리고 자미국으로 들어와서 하늘이 내리신 지엄한 명을 받들어 천상으로 속히 돌아가야 한다.

* 본 도서는 교보, 영풍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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