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용기만이 살 길이다

*지은이 : 이 익 재

*발행처 : 한솜미디어

*쪽   수 : 328쪽 / 반양장본

*판   형 : A5(국판)

*정   가 : 13,000원

*출판일 : 2016년 12월 23일     <홈으로 가기>

*분   류 : 인문 / 역사

*ISBN   : 978-89-5959-458-0 03910

 

 이 책은?
 
환국에서 대한민국까지
 
우리의 땅과 문화는 어떻게 사라졌나?
 
콜링우드R.G. Collingwood는 “역사는 과거를 의식 속에 되살리는 학문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광활한 영토를 소유했던 거대제국 환 · 신시 배달조선 민족의 후예들이다. 환국과 신시 배달조선 그리고 고조선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에 이른다.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은 그 광활한 영토를 어떻게 잃어버리고 어떻게 살아왔는가? 그것도 모자라 어떻게 좁은 한반도 안에서조차 남북으로 갈라졌는가?
 
가볍게 산책하듯 홀가분하고 여유로운 심정으로 역사를 더듬어보려고 한다. 고대사 영역이 의문투성이고 감추어진 진실이 하도 많아 논란 또한 많다. 어디까지나 사실과 진실에 입각하여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나 여기서는 환상과 바람을 좇아 꿈을 펼칠 것이다.
우리의 생명을 키우는 하늘과 사람, 천지인天地人, 땅은 생명을 내고 진한 애정으로 생명을 키우는 곳이다. 땅은 사람에게 생존의 터다. 땅을 잃으면 민족과 문화도 사라지기에 영토의 점멸을 풀어보고 싶었다.
 
우리는 조상의 덕을 받은 배달민족이나 우리의 것을 잃고 빼앗기는 과정에서 너무 왜소해졌다. 용기를 되살려 다시 도전하면 이루어지리라!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한다 해도 조금도 서운치 않을 것이다. 다만 읽는 사람이 소수일지라도 뜻한 바 있어 각성하여 용기를 가다듬고 자랑스러운 긍지를 가져 부끄럽지 않은 민족의 일원으로 재무장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리 한민족은 위대하고 훌륭한 민족이다. 착하고 선하며 명석한 두뇌를 가진 지혜롭고 자애로운 민족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근면한 민족이다. 거대 제국이자 시원국의 후예들이 점점 땅을 잃어 작아지는 모습을 보며 민족의 장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땅을 잃는 것은 그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림이요, 국경을 잃고 백성을 잃는 것이며 문화를 잃고 자원을 통째로 잃어버리는 것이다. 점점 민족의 자존과 자긍심을 잃고 흔적조차 사라지는 것이다.
 
키케로는 “과거 외에 확실한 것은 없다”고 했다. 막스 갈로는 “역사라는 것은 부지불식간에 약동을 시작한다”라고 했다. 역사를 잃어버리거나 역사를 말살하는 자는 매국노보다 더 사악한 사람이다. 없는 역사도 국익과 자존을 위해 만드는 일본과 중국을 보라!
 
역사의 보존과 발굴을 게을리하는 민족은 장래가 없다. 아베 신조의 조부 아베 노부유키는 일본이 항복하자 한국을 떠나며 “일본은 조선에 식민사관을 심어놓았다. 조선인이 일등 국민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선인은 서로 이간질하고 분열하며 사대하는 노예적 사람들로 살 것이다”라고 했고, 손자 아베 신조는 「주간문춘」에서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이라고 했다.
 
일본은 힘이 생기면 침략하는 습성이 있는 나라다. 이러한 인식을 가진 일본에 다시는 어리석게 당하는 일이 없어야 될 것이며 일본의 식민사관을 송두리째 뽑아 정리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미국의 국익, 세계의 권력 다툼과 일본의 자칭 고향이라 생각하는 본토에 대한 애증과 속임수 등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배달민족을 이끌 강인하고 용감한 사람이 나타나길 염원하며 이 글을 쓴다.
 
자원의 혜택을 풍요롭게 받지 못한 땅이지만 천손의 후예들이 마지막 뿌리를 내린 곳, 인간이 살기에 최적인 금수강산에서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즉 어려움이 우리의 담금질이요, 단련이다. 장구한 6천 년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 피가 되고 살이 된 지금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문화·경제 강국을 만들어야 한다. 문명의 빛은 분명 한반도에서 시작하였으니 중국과 일본을 넘어 부국강병으로 용기 충만한 브레인 파워를 앞세워 세계로 나아가자!
 - <본문> 중에서
 
 책속으로...

 
환국(桓國)
 
개요
 
우리 선조들은 환국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환국은 BC 7197년부터 BC 3897년까지 3,301년간 지속되었다. 환국은 인지認知가 발달한 인류가 처음으로 세운 최초의 국가였다.
환국은 지구상의 깨우치고 발달한 고도의 지식인들이 한군데 모인 곳이었다. 몸집이 큼직큼직하며 힘줄이 울툭불툭한 건장한 근육질의 사람들이 허리엔 돌도끼를, 손에는 활과 석촉을 들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 나타났다. 그들 중에 유난히 범상한 사람, 안파견安巴堅 환인이 있었으니 초대 천제가 되었다.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은 중앙아시아 천산天山, 波奈留山에서 발원했다. 『삼국유사』 ‘고조선’ 편에도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昔有桓國)’라는 기록이 있다. 천산산맥은 키르기스스탄 국토의 약 90%를 이루며 옛날에는 백산 또는 설산이라 했다. 천산산맥에는 지금까지 전해 오는 천지와 배달봉, 박달봉이 남아 있으며 이식쿨 호수에는 삼족오 흔적이 남아 있다.
하늘 아래 처음 개국한 국가, 환국에서 백성은 부유하였고 수 또한 상당히 많았다. 처음 환인桓仁께서 천산天山에 올라 득도하고 하늘의 도리를 대신해서 널리 교화하고 주변 사람을 최선을 다해 돌보니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다툴 일도 없게 하였으며, 누구나 힘써 일하면 굶거나 추위에 떠는 일이 없게 하였다. 이에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니 환국은 점점 방대해진다.
환국의 발상지는 의견이 둘로 나뉜다. 하나는 지금 중국 서부에 있는 천산 지역이고, 다른 하나는 현 바이칼 호수 남쪽 일흔섬(시베리아·만주 포함)을 배달민족의 고향으로 보고 있다.
2,500만 년 전 형성된 바이칼을 한민족의 기원지로 본다.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바이칼에서 시작되었다는 증거를 몽골 역사서와 주변국 전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족오가 남아 있고 한국의 서낭당이나 장승 같은 무속신앙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곳에 거주하는 브리야트족(부여족)은 한국인과 생김새가 같고 DNA 구조가 가장 유사하며 우리의 샤먼 그리고 강강술래나 풍습이 너무나 유사하다.
 
건국
인류 최초의 시원국가 환국. 명실공히 지구상에 처음 등장한 국가이자 국명이다. 인류는 4~5만 년 전부터 여기저기 모여 살다 그 수가 늘어나면서 차츰 집단화한다. 그 무리 중 독특하게 깨우친 사람들이 인류 최초 시원국가를 개창하니 탄생 연대는 1만 년 전으로 추정되며 차츰 부족으로 모여 국가의 면모를 갖춘다.
환국은 BC 7197년 청해성 적석산 적석대에서 환인이 건국하여 통치하는 나라였다. 환국의 시조 1대 안파견安巴堅 환인에서 7대 지위리 환인까지 역년 배달 3301년. 왕조당 470여 년간 지속, 3,300년 동안 7명의 환인왕조, 즉 7왕조로 환인은 하늘의 대리권자로 백성을 통치했다. 자세한 기록이 오롯이 전하지 않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환인桓仁 천왕의 덕화德化가 각지로 퍼져나가 무리지어 살던 부족과 종족들이 모여들어 비로소 환국에 구환九桓의 백성들이 모여들어 환화桓花로 둘러싸인 적석대積石臺에서 온 백성의 환희 속에 임금으로 추대되어 개국하였다고 한다. 백성이 된 9환족九桓族 중 황이黃夷, 적이赤夷, 남이藍夷, 양이陽夷, 우이嵎夷, 방이方夷, 견이畎夷, 현이玄夷족은 오늘날 황인종으로 피부가 누런 편이고 머리는 검으며 눈은 평평하고 눈동자가 검다. 백이족白夷族은 지금의 백인종으로 큰 활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었다.
 
이같이 구이九夷들은 아시아와 유라시아에 분포되어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인류의 99.9%는 같으나 0.1%가 달라 다른 인종이 되고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BC 7197년 때의 일이다.
임금이 된 천제 환인은 5가지 교훈인 오훈五訓을 제시하고 오훈은 통치의 치도가 된다. 거짓이 없고 근면하고 부모에 효를 하며 음란치 않고 온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 같은 덕치德治로 말미암아 많은 백성이 모여들었고 평화가 깃들게 됐다고 전해진다. 환인은 위대한 아버지를 칭함이다.
 
통치
초기 환국은 천산 신강성新疆省 북부서역, 티베트 지역에 있었다는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개국 이후 환국의 영토는 ‘파네류 산’ 아래 천해 동쪽 땅으로 땅의 넓이가 남북 5만 리, 동서 2만 리에 이르렀다는 기록이 오늘날 다행스럽게 남아 있어 전해진다. 파네류 산은 지금의 시베리아 중앙고원이며 천해는 바이칼 호수로 지금도 고구려의 상징 삼족오가 남아 있는 곳이다.
 
환국에서 남녀는 평등했고 노인과 아이는 특별한 예우를 받았다. 환인 밑에서 수련한 제자들이 부락과 작은 부락연맹을 다스렸으며 그로부터 천산문명이 시작되었고 훗날 12연방이 되었다. 환국은 율령과 부락 촌장회의 방식으로 이를 지키며 평화롭게 살았다. 하늘을 높이 받들며(한님<환인, 桓仁>하느님) 동쪽에 뜨는 해를 경배하고 지는 해와 서쪽에 뜨는 달을 경배하며 배불리 먹고 세상 모든 즐거움에 취하며 살았다. 축복은 하늘에서 온다고 믿었고 환인은 하늘을 대신하는 존재로 받아들여 하늘에 경배하는 제단을 쌓아 제천행사祭天行事를 하였다.
 
인류 창세 문명의 발생지로 환국이 세계 시원국임을 입증한 홍산문화(요하문명)가 존재한 곳이며 지금으로부터 9,300여 년 전 한민족의 시조 아버지와 어머니가 살았던 곳이다.
환국 구환족의 12연방 중 수밀이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는 고대 수메르로 해석이 가능하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수밀이국 사람들이 이룬 문명이란 가설도 가능하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동방에서 유입된 산악 민족국가 수밀이국(수메르)은 12환국 중 하나로, 성경에 나오는 우루국은 수메르의 수도에 해당하는 도시 국가로 갈데아 우르 지방이라고 한다. 이외 11국(통고사국 등)은 중국이 의도적으로 신화화하여 지우고 있다는 주장이다.
 
일본은 고서에 기록된 ‘환국이 있었다’는 기록을 ‘환인이 있었다’라고 ‘國’을 지워 ‘因’자로 왜곡하였으나 여러 곳에서 환국이 건재했음을 알 수 있다.
환국은 대개 12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것이 정설이며 12국가 중 수밀이국須密爾國은 중동의 이라크에 있었던 수메르국을 말하며 수메르국과 우루국은 원래 동아시아에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 모든 민족이 환민족桓民族의 분파 족속들이다. 비리국卑離國은 숙신肅愼 서쪽에 있었고, 선비국鮮卑國은 통고사국이라고 하며 훗날 흉노국匈奴國으로 몽골의 전체로 되어 있다. 중국 고지도에 정확하게 나와 있고, 환국의 12제국은 신화가 아닌 실재 국가임이 증명되고 있다.
12제후국은 수밀이국, 비리국, 양운성읍養雲城邑, 구막한성읍句莫汗城邑, 구다천성읍句茶川城邑, 일군성읍一群城邑, 우루국虞婁國, 객현한성읍客賢汗城邑, 구모액성읍句牟額城邑, 매구여성읍賣勾餘城邑, 사납아성읍斯納阿城邑, 선비국鮮卑國 등이라고 본다.
 
임혜상林惠祥의 『중국민족사』 제1장 3절 각계족 약설에 ‘동이東夷는 삼대三代로부터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이르러 화하계華夏系와 접촉이 빈번하게 됐다’고 했는데 여기서 동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서古書에 이르기를 ‘순임금(舜王)은 동이 사람이다. 제환공齊桓公을 도와서 이적夷狄을 물리친 관중管仲도 래이萊夷 즉, 동이 사람이다. 지금에 이르러 고증한 바로는 은殷나라와 상나라商國는 동이 계통의 나라들이었다. 그 후 진秦이 중원을 통일한 뒤에 동이 나라가 흩어져서 민호民戶가 됐던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환국의 뒤를 이은 신시 배달국은 BC 3897년 건국 1대 거발한 환웅에서 18대 거불단 환웅까지 역년 1565년이다.
신시 배달국은 한·중·일의 조상국가이자 배달국의 긍지요, 유라시아의 근본이다. 우리는 분명 배달민족이다. 환국과 신시 배달국의 통치 기간이 약 5천 년 정도 이어진 후 마침내 단군조선이 BC 2333년에 탄생하여 47명의 단군이 통치했다.
 - <이하생략>-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차례
 
서설 4
 
우리의 땅과 문화는 어떻게 사라졌나? 10
환국 12
개요12
건국 15
통치 16
역사의 과제 18
환국의 7환인천왕 20
환국의 긍지 22
환족의 대이동 24
 
신시 배달조선 28
개요 28
건국 29
신시 배달조선국 계보 32
배달조선의 상황과 의의 35
배달조선 인물 중에 39
홍산문화 43
민족의 이동 47
배달국의 영역 52
배달국의 사회 52
문자 발명 53
배달국의 멸망 56
 
고조선 61
개요 61
건국 62
단군조선의 강역 67
단군조선의 47대기 70
단군조선의 문화 80
단군조선의 교육 81
단군조선과 중국의 기원과 형성 82
단군조선 때의 일본의 기원과 형성 84
단군조선의 멸망85
단군조선 멸망 이후 86
위만 집권기 고조선의 멸망과 상황 87
위만 집권기의 고조선92
위만조선의 실체 92
위만 집권 후 멸망 때까지의 고조선93
위만 집권기의 현황 97
위만조선의 멸망 97
한사군의 정체 102
 
부여107
고조선 이후 가장 먼저 등장한 부여 108
부여의 의미와 현황 110
 
고구려 112
개요112
고구려의 어원114
광개토대왕 115
을지문덕 117
영양왕 시대의 동북아시아 정세119
안시성 싸움 123
고구려의 멸망 125
 
백제 128
개요128
근초고왕 130
 
신라 135
개요 135
당과 연합군 결성 136
백제의 멸망 136
신라의 사대와 나당연합군 139
연개소문의 대망 142
고조선의 연방국, 일본 149
 
가야 153
 
발해 156
개요 156
발해의 말갈 지배 157
발해의 멸망 160
 
후삼국 164
신라의 멸망 164
 
고려 166
건국 166
북진정책 166
개요 170
고려의 문화 171
화산 활동 172
성종 173
서희 174
귀주대첩 178
고려의 멸망 181
 
조선 186
개요 186
조선왕조의 흐름 188
북벌론 191
율곡 이이 192
이순신 193
조선의 통치 203
조선의 사회 구조 205
세종대왕 206
대인 양성지 212
조선의 종교 214
성리학 214
조선의 국어국문학 215
조선의 한문학217
조선의 예술 217
조선의 과학기술 220
정조 222
이익 224
정약용 225
조선의 영토 229
 
대한제국 233
개요 233
국치 235
이주민과 망명 이민239
 
일제강점기 243
개요 243
무단통치 246
문화정치 249
청산리 전투 251
병참기지화 및 전시동원 252
최재형 255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259
이봉창의 사쿠라다문 의거 261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의거 263
 
대한민국266
6·25전쟁(한국전쟁)267
우리들의 영웅! 용감한 사람! 269
새마을운동 275
1세대 기업인들의 용기 있는 애국심 277
대한국인의 민족성279
파독광부280
파독간호사281
월남파병282
간도의 눈물285
간척사업291
용감한 사람의 이야기296
중국과 일본의 소묘305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308
 
글을 마치며325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월산 이익재
 
•1946년 생, 기업인
•진산건설(주) 대표이사 역임
•(주)대범(大凡) 대표이사 역임
•(주)코스모스엔터 회장
•‘고요한 아침’ 농장 대표
 
<저서>
•『삶의 그 아름다운 정원에서』
•『인연의 숲에서』
•『신시 탈무드』
•『고마나루의 푸른 별』
 
함께한 사람 _ 이호동(李鎬東)
•광운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세종대학교 게임영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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